좋아하는 무김치 담그느라 양념을 많이 한 바람에 김치
담고도 많이 남아서 넣어 뒀었는데 며칠 지나면 실까봐
할 수없이 절임배추를 10킬로 주문했네요
2시쯤 받아 물 빼 뒀다 11시에 담갔거든요
이번에 김치 양념이 너무 맛있게 됐어요
그래서 양념 묻혀보니 10킬로가 딱 맞게 떨어지네요.
근데 묻힐때 배추가 빠닥빠닥한게 펄펄 살아있어요
집에서 절였으면 배추가 착 처지는게 더 맛났을거 같아요
그래도 양념이 맛나니 시간 지나면 물 나와서 적당해지겠죠
10킬로라도 약 두통이나나오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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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 배추는왜 그리 펄펄 살아 있을까요
놋데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7-12-08 19:53:59
IP : 175.120.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7.12.8 7:57 PM (116.127.xxx.144)살아있어도
양념묻으면 죽더라구요2. 이번
'17.12.8 8:14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김장에 김치가 너무 살아있어서
걱정했는데, 며칠 지나서 보니
숨도 죽고 익으니 더 아삭거리고 맛있어요.
많이 절인거보다 낫네요.3. 안짜서 그래요
'17.12.8 8:33 PM (121.170.xxx.49)살아있으니 싱싱하고 적당할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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