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헬기장 H자도 직접 그렸다는 이국종 교수님.. 브리핑 전문입니다.

저절로 동경 조회수 : 5,136
작성일 : 2017-11-25 03:55:14
세상에 .. 헬기장 H자를 노루표페인트사다가 직접그렸다니..

존경합니다. 이국종교수님 브리핑전문 링크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1...
IP : 211.246.xxx.23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5 4:00 AM (96.246.xxx.6)

    대통령이라고 앉았던 년 넘들이 안 해먹으면 이 적자를 메꾸고도 남았을 텐데.

  • 2. 원글
    '17.11.25 4:07 AM (211.246.xxx.236)

    이번만큼은 이국종교수님이 원하시는 바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 3. .......
    '17.11.25 4:09 AM (96.246.xxx.6)

    돈 많이 번 성형의들은 외상센터로 가서 봉사 좀 하길

  • 4. ㅇㅇ
    '17.11.25 4:19 AM (61.75.xxx.68)

    (96.246.xxx.6)
    의료시스템을 개혁할 생각을 해야지 왜 성형외과의사보고 외상센터로 가서 봉사하라고 하나요
    성형외과의사가 외상센터에 가면 환자 살리는 수술 할 수 있나요?
    봉사는 (96.246.xxx.6)님 본인부터 한 번 해보세요

  • 5. ....
    '17.11.25 4:23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96.246.xxx.6님부터 외상센터에 기부해보시면 어떨까요?
    적자가 심하다던데요.

  • 6. ....
    '17.11.25 4:31 AM (96.246.xxx.6)

    성형의사는 외과의 아녀요?
    난이도 높은 거야 가서 트레이닝 하면 되고.
    봉사하라는 게 월급 안 받고 봉사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그만큼 성형이란 것으로 돈을 벌었으면 의사 본연의 일로 돌아가라는 겁니다.
    저 자리 원래 외과 닥터들이 하는 자리입니다. 모두 성형외과로 가기 때문에 공단 근처에 외과 의사가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봉사합니다. 의사가 아니라 저런 걸 못할 뿐...
    이국종 교수야 넓은 사람이니 성형의에 대해서 물어보는 손석희 앵커의 말도 멋지게 수용하지만
    저는 성형의들 의사 아니라고 보거든요.

  • 7. 성형의는
    '17.11.25 4:33 AM (96.246.xxx.6)

    미용사라고 봅니다.

  • 8. 저도
    '17.11.25 5:45 AM (175.223.xxx.157)

    요즘 이분에게...관심이...존경합니다

  • 9. 그럼
    '17.11.25 7:30 A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아주대 병원 응급외상센터 쪽은 미군이 보내는 해군 부상자나 기타 나라의 사람들을 치료한단 얘긴가요?
    인종초월 사람우선이란 얘기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우리나라가 봉사국가도 아니고 치료비는 각자나라에서 받아내야지 국민이낸 세금 사용은 반대합니다.
    조선족이나 중국인이 바다에서 고기 싹쓸이하다 우리배 인질로 돈 몇백억씩 뜯는거 진짜 화나는데 그들을 위한 치료 진짜 별로고요.
    중국어선 때문에 바다에 물고기가 씨가 말라서 우리 어민들 멀리가서 고기 잡느라 경계선 넘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실종도 돼고 하죠.
    국민의 생존권과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지요.
    살리는건 우리 의료라도 돈은 각자 소속된 나라에서 입금 지불해야 그담 단계로 넘어가지 않나요?ㅡ
    아버님 수술후 병원에 2주 계셨는데 중간정산 2번했어요.
    2인실에 쭉 계셨음 했지만 돈때문에 6인실 옮겼어요.
    돈안주면 그병원에 못있어요. 돈내야지요.
    지금 교수님이 원하시는건 살려야 한다는거 때문에 돈없는 많은 환자받길 원하실지 모르나
    외상센터 환경이야 좋게 만들고 교수님 월급 받으시고 직접뽑은 의사들 월급 받고,
    그리고 국적가려서 치료비 낼 형편의 환자를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북한군도 저돈이 몇억은 될거고 치료후 또 생활비와 집과 직업등 돈들일 천지에요. 중증이나 아프면 의료비 공짜라고 자꾸 다른나라에서 오는거 싫습니다. 치료하고 그나라에 통보해서 치료비 말해주고 받던가요. 돈줘야 치료하지 어쩌라고 ...
    응급은 비급여 부분이 많을텐데 선뜻 지지해 드리기도
    돈부터 받고 환자에 대해서만 치료하고 의술 펼치고요. 무료로 당연히 병상수만 더 늘지 주나요??
    그돈 세금에서 다 메꾸기는 아니에요. 누가 다 내준다거나 국민성금 별도로 모금해서 모음 모를까
    우리도 돈없음 죽는거 한가지고 다마찬가지에요.
    존경하고는 별도로요.

  • 10. 그럼
    '17.11.25 7:34 A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아주대 병원 응급외상센터 쪽은 미군이 보내는 해군 부상자나 기타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치료한단 얘긴가요?
    인종초월 사람우선이란 얘기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우리나라가 봉사국가도 아니고 치료비는 각자나라에서 받아내야지 국민이낸 세금 사용은 반대합니다.
    조선족이나 중국인이 바다에서 고기 싹쓸이하다 우리배 인질로 돈 몇백억씩 뜯는거 진짜 화나는데 그들을 위한 치료 진짜 별로고요.
    중국어선 때문에 바다에 물고기가 씨가 말라서 우리 어민들 멀리가서 고기 잡느라 경계선 넘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실종도 돼고 하죠.
    국민의 생존권과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지요.
    살리는건 우리 의료라도 돈은 각자 소속된 나라에서 입금 지불해야 그담 단계로 넘어가지 않나요?ㅡ
    아버님 수술후 병원에 2주 계셨는데 중간정산 2번했어요.
    2인실에 쭉 계셨음 했지만 돈때문에 6인실 옮겼어요.
    돈안주면 그병원에 못있어요. 돈내야지요.
    지금 교수님이 원하시는건 살려야 한다는거 때문에 돈없는 많은 환자받길 원하실지 모르나
    외상센터 환경이야 좋게 만들고 교수님 월급 받으시고 직접뽑은 의사들 월급 받고,
    그리고 국적가려서 치료비 낼 형편의 환자를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북한군도 저돈이 몇억은 될거고 치료후 또 생활비와 집과 직업등 돈들일 천지에요. 중증이나 아프면 의료비 공짜라고 자꾸 다른나라에서 오는거 싫습니다. 치료하고 그나라에 통보해서 치료비 말해주고 받던가요. 돈줘야 치료하지 어쩌라고 ...
    응급은 비급여 부분이 많을텐데 선뜻 지지해 드리기도
    돈부터 받고 환자에 대해서만 치료하고 배우신 사람 살리는 의술 펼치시고요. 무료로 당연히 병상수만 더 늘지 그럼 주나요??
    그돈 세금에서 다 메꾸기는 아니에요. 누가 다 내준다거나 국민성금 별도로 모금해서 모음 모를까
    우리도 돈없음 죽는거 한가지고 다마찬가지에요.
    존경하고는 별도로요.

  • 11. 그럼
    '17.11.25 7:36 A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아주대 병원 응급외상센터 쪽은 미군이 보내는 해군 부상자나 기타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치료한단 얘긴가요?
    인종초월 사람우선이란 얘기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우리나라가 봉사국가도 아니고 치료비는 각자나라에서 받아내야지 국민이낸 세금 사용은 반대합니다.
    조선족이나 중국인이 바다에서 고기 싹쓸이하다 우리배 인질로 돈 몇백억씩 뜯는거 진짜 화나는데 그들을 위한 치료 진짜 별로고요.
    중국어선 때문에 바다에 물고기가 씨가 말라서 우리 어민들 멀리가서 고기 잡느라 경계선 넘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실종도 돼고 하죠.
    국민의 생존권과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지요.
    살리는건 우리 의료라도 돈은 각자 소속된 나라에서 입금 지불해야 그담 단계로 넘어가지 않나요?ㅡ
    아버님 수술후 병원에 2주 계셨는데 중간정산 2번했어요.
    2인실에 쭉 계셨음 했지만 돈때문에 6인실 옮겼어요.
    돈안주면 그병원에 못있어요. 돈내야지요.
    지금 교수님이 원하시는건 살려야 한다는거 때문에 돈없는 많은 환자받길 원하실지 모르나
    외상센터 환경이야 좋게 만들고 교수님 월급 받으시고 직접뽑은 의사들 월급 받고,
    그리고 국적가려서 치료비 낼 형편의 환자를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북한군도 저돈이 몇억은 될거고 치료후 또 생활비와 집과 직업등 돈들일 천지에요. 중증이나 아프면 의료비 공짜라고 자꾸 다른나라에서 오는거 싫습니다. 치료하고 그나라에 통보해서 치료비 말해주고 받던가요. 돈줘야 치료하지 어쩌라고 ...
    응급은 비급여 부분이 많을텐데 선뜻 지지해 드리기도
    돈부터 받은 환자에 대해서만 치료하고 사람 살리는 의술 펼치시고요. 무료인데 소문나면 당연히 병상수만 더 늘지 그럼 주나요??
    그돈 세금에서 다 메꾸기는 아니에요. 누가 다 내준다거나 국민성금 별도로 모금해서 모음 모를까
    우리도 돈없음 죽는거 한가지고 다마찬가지에요.
    존경하고는 별도로요.

  • 12. ....
    '17.11.25 7:41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외상센터를 자꾸 늘릴게 아니라 돈댈 형편있나 치료기준을 부터 정하는게 먼저 같네요.

  • 13.
    '17.11.25 7:46 AM (58.143.xxx.203)

    223.39

    당장 사람이 피흘리고 죽어가는데 일초가 급한데 돈 있는지 재산부터 알아보란 얘긴가요?

  • 14.
    '17.11.25 7:51 AM (58.143.xxx.203)

    223.39
    223.33
    놀랍네요. 당장 누가 죽어가면 살려야지.
    북한군이면 세금 안 냈네, 가난한 이같으면 치료비 못 내겠네하고 죽게 내버려두란 말인가요?
    이게 나라냐라는 구호,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거지같이 되고 그래서 그런 구호가 나온듯하네요

  • 15. ...
    '17.11.25 7:59 AM (183.96.xxx.34)

    대단하네요. 존경하는 사람이 한 분 더 늘었습니다.

  • 16. 58.143님
    '17.11.25 8:04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제가 니 의견하고 틀리다고 만장일치 동의해야 하니?아이피 찍어서 왜요?
    글로만 잘난척 손가락질 나대지말고 그시간에 외상센터에 돈이라도 보내봐요.
    지의견만 대단하고 반대하면 안되니

  • 17. 위인
    '17.11.25 8:05 AM (61.73.xxx.9)

    미래에
    위인전에 나와 마땅합니다
    이런 탐욕의 시대에 더더욱 빛나는 분이네요

  • 18. 58.143님
    '17.11.25 8:08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제가 니 의견하고 틀리다고 만장일치 동의해야 하니?아이피 찍어서 왜요?
    글로만 잘난척 손가락질 나대지말고 그시간에 외상센터에 돈이라도 보내봐요.
    니 찬성이 자유롭고 전부가 아니듯 나도 내생각 자유롭게 반대하면 안되니

  • 19.
    '17.11.25 8:25 AM (110.70.xxx.75)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고 보니까요

  • 20.
    '17.11.25 8:26 AM (110.70.xxx.75) - 삭제된댓글

    그런 거지같은 생각 나불대라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게 아니에요

  • 21. rosa7090
    '17.11.25 8:35 AM (222.236.xxx.254)

    훌륭하신 분 같아요

  • 22.
    '17.11.25 9:03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110.70님..서로 의견이 다른거지
    찬성이 많다고 반대가 틀린건 아니야.
    니가 말한게 틀려 난 그럼 어쩔건데요?
    어이없는 뇌네요.

  • 23.
    '17.11.25 9:19 AM (39.7.xxx.146)

    찬성이 많다고 반대의견이 틀린 게 아니라.
    사람이 당장 죽어가는데 세금 안 낸 북한군인데, 이러면서 죽게 냅둬야한다는 생각, 인명경시가 틀린 생각이라구요.

  • 24. 헐님
    '17.11.25 10:01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어디 북한사람이란 글이 보이나요?
    눈은 그냥 있는 부위가 아닙니다. 쓰여진거 읽기에요. 없어지는 대화가 아니라요.
    그렇게 따지자면 같은 동포인데 왜그리 총질입니까?
    브리핑대로 미군이 총상입은 군인 데려온건데요.
    님말대로라면 돌려보내도 상관없지않나요 그럼
    아님 치료후 북한에게 치료비 달라고 하는게 틀린건가요?
    틀리고 맞고가 어딨데요? 분명 북한 사람은 우리국민 아니죠. 분리된 개별국가에요.
    이익도 서로 별개고요.
    의료보험비는 우리국민이 내고 우리도 의료수가대로 또다시 돈내고 진료받거나 수술해요.
    나라에서 보조하고 우리도 내는 돈이에요.
    근데 반대가 왜요?툴린게 아니라 생각이 다른거에요.
    한예로 님이 미국에서 다쳤어요.
    미국사람이 돈없는 님을 응급이라고 공짜로 무상으로 진료해주던가요? 공짜는 그나라 미국 국민중 최극빈층이면 몰라도요.
    치료야 해줄지 몰라도 걸어 나와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돈 다 청구하고 치료비 내야 합니다. 그런데 돈없다고 님이 그나라 국민에게 호소하고 이슈화한다고 공짜로 치료해줄까요?

  • 25. 헐님
    '17.11.25 10:02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어디 북한사람이란 글이 보이나요?
    눈은 그냥 있는 부위가 아닙니다. 쓰여진거 읽기에요. 없어지는 대화가 아니라요.
    그렇게 따지자면 같은 동포인데 왜그리 총질입니까?
    브리핑대로 우리가 총쏜게 아니고 미군이 헬기로 총상입은 군인 데려온건데요.
    님말대로라면 돌려보내도 상관없지않나요 그럼
    아님 치료후 북한에게 치료비 달라고 하는게 틀린건가요?
    틀리고 맞고가 어딨데요? 분명 북한 사람은 우리국민 아니죠. 분리된 개별국가에요.
    이익도 서로 별개고요.
    의료보험비는 우리국민이 내고 우리도 의료수가대로 또다시 돈내고 진료받거나 수술해요.
    나라에서 보조하고 우리도 내는 돈이에요.
    근데 반대가 왜요?툴린게 아니라 생각이 다른거에요.
    한예로 님이 미국에서 다쳤어요.
    미국사람이 돈없는 님을 응급이라고 공짜로 무상으로 진료해주던가요? 공짜는 그나라 미국 국민중 최극빈층이면 몰라도요.
    치료야 해줄지 몰라도 걸어 나와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돈 다 청구하고 치료비 내야 합니다. 그런데 돈없다고 님이 그나라 국민에게 호소하고 이슈화한다고 공짜로 치료해줄까요?

  • 26. 헐님
    '17.11.25 10:06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어디 북한사람이란 글이 보이나요?
    눈은 그냥 있는 부위가 아닙니다. 쓰여진거 읽기에요. 없어지는 대화가 아니라요.
    그렇게 따지자면 같은 동포인데 왜그리 총질입니까?
    우리가 총쏜게 아니고 브리핑에 미군이 헬기로 총상입은 군인 데려온건데요.
    님말대로라면 돌려보내도 상관없지않나요 그럼
    아님 치료후 북한에게 치료비 달라고 하는게 틀린건가요?
    틀리고 맞고가 어딨데요? 분명 북한 사람은 우리국민 아니죠. 분리된 개별국가에요.
    이익도 서로 별개고요.
    의료보험비는 우리국민이 내고 우리도 의료수가대로 또다시 돈내고 진료받거나 수술해요.
    나라에서 보조하고 우리도 내는 돈이에요.
    근데 반대가 왜요?툴린게 아니라 생각이 다른거에요.
    한예로 님이 미국에서 다쳤어요.
    미국사람이 돈없는 님을 응급이라고 공짜로 무상으로 진료해주던가요? 공짜는 그나라 미국 국민중 최극빈층이면 몰라도요.
    치료야 해줄지 몰라도 걸어 나와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돈 다 청구하고 치료비 내야 합니다. 그런데 돈없다고 님이 그나라 국민에게 호소하고 이슈화한다고 공짜로 치료해줄까요?
    저 브리핑은 북한군만 얘길하는게 아니라 그외국가를 포함하는거 아니었나요?

  • 27. 헐님
    '17.11.25 10:10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어디 북한사람만이란 글이 보이나요?
    눈은 그냥 있는 부위가 아닙니다. 쓰여진거 읽기에요. 없어지는 대화가 아니라요.
    그렇게 따지자면 같은 동포인데 왜그리 총질입니까?
    우리가 총쏜게 아니고 브리핑에 미군이 헬기로 총상입은 군인 데려온건데요.
    님말대로라면 돌려보내도 상관없지않나요 그럼
    아님 치료후 북한에게 치료비 달라고 하는게 틀린건가요?
    틀리고 맞고가 어딨데요? 분명 북한 사람은 우리국민 아니죠. 분리된 개별국가에요.
    이익도 서로 별개고요.
    의료보험비는 우리국민이 내고 우리도 의료수가대로 또다시 돈내고 진료받거나 수술해요.
    나라에서 보조하고 우리도 내는 돈이에요.
    근데 반대가 왜요?툴린게 아니라 생각이 다른거에요.
    한예로 님이 미국에서 다쳤어요.
    미국사람이 돈없는 님을 응급이라고 공짜로 무상으로 진료해주던가요? 공짜는 그나라 미국 국민중 최극빈층이면 몰라도요.
    치료야 해줄지 몰라도 걸어 나와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돈 다 청구하고 치료비 내야 합니다. 그런데 돈없다고 님이 그나라 국민에게 호소하고 이슈화한다고 공짜로 치료해줄까요?
    저 브리핑은 북한군만 얘길하는게 아니라 그외국가를 포함하는거 아니었나요?

  • 28. 윗님
    '17.11.25 10:37 AM (119.149.xxx.117)

    의견에 공감해요. 이국종 교수님 엄청 지지하지만, 중증외상 환자의 대상, 구제 방법 등은 합의를 거쳐 정해야죠. Un지원을 받던가 해서라도 해야지 외국인에 대한 무조건적 지원은 저도 반대합니다.
    이국종 교수도 그랬어요.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한다구요.
    여론 호소와 정책결정은 다른 문제인데, 우리나라 정부는
    평상시엔 필요한 것도 작동 안하다가 여론이 들끓으면
    유난히 민감작동하죠.

  • 29. 돈이 없는게
    '17.11.25 10:45 AM (124.5.xxx.71)

    아니라 나라에 도둑이 너무 많다고 , 불법취득한 재산 다 몰수해서 이런일에 써야해요.

  • 30. 한국인
    '17.11.25 11:22 AM (49.170.xxx.130)

    이분으로인해 한국사회가 달라지길기대합니다. 성자를 만나는 느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19 국물떡볶이 다시다 종류는 다시다 16:03:17 9
1784218 대홍수, 논란속 6일째 1위 ........ 16:03:06 28
1784217 82 로그인이 왜 이렇게 빨리풀리나요? 16:02:19 13
1784216 내년에는 집값이 더 오른다네요(기관별 전망치) 서울사람 16:02:09 36
1784215 자백의 대가 봤는데 김선영 배우로 스핀오프 있으면 좋겠네요. 1 .. 15:57:12 333
1784214 히피이모라는 분은 정말 다 내려놓은듯 1 히피 15:51:03 701
1784213 청소 깔끔하게 되는 전기포트 추천해주세요!! 언니들 15:50:17 63
1784212 삼전팔고 미국우주항공 갈아탔는데.. 2 ... 15:47:59 756
1784211 직장새내기 패딩은 어디서 살까요 4 ㅇㅇㅇ 15:47:01 281
1784210 날씨가 추워서 전철 3 오늘은 15:45:29 490
1784209 남을 함부로 안타까워 하는 마음=열등감 14 ㅇㅇ 15:41:52 915
1784208 학교 선택이요 2 아줌마 15:39:47 286
1784207 남편이 만원씩 받아가요 6 ㅡㅡㅡㅡ 15:39:22 954
1784206 내성발톱 어디로 가나요 6 ..... 15:38:10 269
1784205 얘기 할 때 옆사람 툭툭 치는 사람 9 매너 15:38:00 411
1784204 저도 애들 있어서 좋아요 5 그냥 15:35:08 576
1784203 방광염에 여성호르몬제가 도움되죠? 6 ... 15:32:40 326
1784202 나경원 "통일교 시설 간 적은 있지만…한학자, 먼발치에.. 7 나베아웃 15:30:23 799
1784201 젊은애들은 나이든 엄마의 어떤점을 가장 싫어할까? 10 15:29:44 918
1784200 직장생활 가장 힘든점음 1 ㅗㅎㅎㅎ 15:28:43 361
1784199 헐…..미스트롯에 4 15:28:30 1,329
1784198 나이 50이 넘었는데 아직도 친정아버지가 용돈을 주세요 7 감사합니다 .. 15:28:05 1,191
1784197 주식 번거 자랑하고 싶어요 20 근질근질 15:26:26 1,581
1784196 지난 번 6시전까지 전화오기를...기도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10 ..... 15:23:36 795
1784195 윤어게인 국회 집결 6 난리법석 15:22:51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