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고수선배님 들 울아들 구제좀해주세요

우진맘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1-09-15 12:18:35
정말 울고시퍼요아닌 울면서 쓰고있네요 고3 수능시험을코 앞에두고 울아들 보다세살 많은 연상녀한테 그야말로 놀이게 상대로빠져 그누구말도 귀담지 않는 아들 참으로 답답하고요 제발해답좀 달래도보고 그여자에게 매달여 절절히 부탁도하지마 네 그순간뿐이네 못난아들이 원망이지요 선배님 도와주세요
IP : 119.65.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중심을 잡으세요
    '11.9.15 2:01 PM (180.69.xxx.59)

    고 3에 벌써 열애중? 이건 답 없어요.. 자식 앞날 창창하니 길게 보시구 정신차릴 때 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될 것 같구요. 엄마가 냉정하게 맘 잡으시고 자신의 정신부터 챙기세요.. 연애한다고 죽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자아 중심을 잡고 일상에 충실히 하며 되레 집안 분위기를 냉정하게 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부모가 성화를 대면 자식이 역으로 나간다고 하잖아요.. 올해는 넘어갔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70 잠을 많이 잤어도 수면제 효과 6 있나요? 2011/10/09 3,561
21269 이국철,,"검찰-정치인-경제인 비리 포함", "나를 암살해도 오.. 1 베리떼 2011/10/09 1,563
21268 김경호의 무대메너 너무 좋네요~백청강때부터 느꼈지만 14 김경호짱~~.. 2011/10/09 4,663
21267 음..진학고민..혹시 대학원 다니셨거나 다녔던 82쿡님들 계시는.. 4 학생 2011/10/09 2,058
21266 오늘은 남편에게 소리지르고 화를 냈습니다.(19) 14 누가알아 2011/10/09 12,356
21265 아무 의욕이 없는 아들 2 속상해요 2011/10/09 2,538
21264 김경호 12 ^^ 2011/10/09 4,544
21263 오늘 나가수 순위가 가장 와닿지 않네요 48 델보 2011/10/09 10,420
21262 가을이 싫어요....(넋두리입니다..) 8 완전우울.... 2011/10/09 2,111
21261 한 2주 있다 인사갈 것 같은데요. 7 남자친구 집.. 2011/10/09 1,732
21260 82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좋아요 6 82녀 2011/10/09 1,850
21259 바쁜 엄마들 반찬 어떻게 해드세요? 3 바쁜 엄마들.. 2011/10/09 2,902
21258 근데 왜 새글 쓰면 10점 안올라가나요?'; 1 마카다미아 2011/10/09 1,217
21257 전어구이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들어오는 거 33 난 반댈세 2011/10/09 6,318
21256 오늘 나가수 대박이네요. 55 나가수 2011/10/09 13,695
21255 이번 10월 재보선 보면 내년 대선도 대충 보이겠네요 2 운덩어리 2011/10/09 1,433
21254 물 어떻게 드세요? 13 외국살다와서.. 2011/10/09 2,452
21253 산딸기잼이 완전 딱딱한데요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산딸기구제 2011/10/09 1,507
21252 "눈뜨고 코베어 간 사람"을 오빠~ 참맛 2011/10/09 1,835
21251 좀 지겨운 시댁 얘기인데요. 기니까 지겨우신 분은 패스요~ 3 맘다스리기 2011/10/09 2,816
21250 성형외과나 치과의사 면허는 단순히 성적(?)으로 발급하나요? 21 머리?손? 2011/10/09 4,250
21249 간장게장의 간장을.... 4 게장 2011/10/09 1,977
21248 부동산 중계료 2 세입자 2011/10/09 1,534
21247 바비브라운 미국가격vs울나라면세점가격? 3 궁금 2011/10/09 8,127
21246 아.... 죽어도 못보내... ㅠ.ㅠ 6 청춘합창단 2011/10/09 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