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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부부 눈물 줄줄ㅠ

어후 장나라 조회수 : 6,189
작성일 : 2017-11-12 00:09:16
저희 엄마도 결혼하고
제가 신혼때 돌아가셔셔
옛날 생각나서
오늘도 눈물 한바가지 흘리네요
부모님 계실때 잘했어야 하는데ㅠㅜ
장나라 손호준 연기 절절하게 넘 잘하네요
IP : 116.123.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나라 엄마 어쩌다 죽은거예요ㅡ
    '17.11.12 12:12 AM (14.39.xxx.7)

    뒤에 못봐서요 전 이 드라마 에서 모녀간의 정만 와닿아요

  • 2. 쁨이맘
    '17.11.12 12:13 AM (1.225.xxx.254)

    인생드라마 될듯해요
    작가 진짜 누군지 정말 칭찬해주고싶어요
    디테일한 대사하며 웃다울다 미친듯 감정 이입되네요
    장나라 손호준 인생작될듯
    어찌 그리 우는 역을 잘하는지

  • 3. ㅜㅜ
    '17.11.12 12:14 AM (124.49.xxx.174)

    손호준 연기 참 잘 하네요.. 손호준이랑 같이 펑펑 울었어요

  • 4. stk
    '17.11.12 12:15 AM (211.245.xxx.181)

    손호준 짠~ 한 연기 대박.
    열심히 살았는데 왜 늘 미안하고 ㅠㅠ
    정말 웃다 울다 하네요

  • 5.
    '17.11.12 12:16 AM (223.62.xxx.61)

    모녀지간의 정만 와닿아요 2222

  • 6. ㅠㅠ
    '17.11.12 12:17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TV든 영화든
    뭘 보면서 울지 않는데
    호준이랑 같이 울었어요.
    장나라랑 손호준 왜 이렇게 연기를 잘 하나요.?
    호준아~ 뭔 일 있었던거니~~

  • 7. 지난편에
    '17.11.12 12:19 AM (59.15.xxx.87)

    투석하러 가는데 합병증 걱정하더라구요.
    모녀가 가고나서 의사가
    저집은 합병증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했나보다고
    아들도 와서 물어보던데.. 하니까 그집은 아들없는데요.
    손호준이 왔다간것 같고
    합병증으로 돌아가신거 아니까 알아본 듯 했어요.

  • 8. 첨에
    '17.11.12 12:24 AM (121.133.xxx.195)

    로코인줄 알고 대충 보다가
    오늘 눈물 펑펑 쏟았네요
    뭐냐 이 드라마

  • 9. dd
    '17.11.12 12:42 AM (211.215.xxx.146)

    볼때마다 눈물 줄줄 아기생각할때랑 엄마나올때마다 자동눈물이네요

  • 10. ...
    '17.11.12 12:54 AM (180.66.xxx.57)

    손호준 연기 잘 하네요

  • 11. 영화
    '17.11.12 2:10 AM (175.223.xxx.56)

    처음봤던게 영화바람이었는데
    질됐음하던배우인데 연기 많이 늘었네요
    이드라마보면서왜이리는물 나오는지ㅠ

  • 12.
    '17.11.12 2:13 AM (211.114.xxx.195)

    연기잘해서 더 감정이입되네요 작가도 대단하구요

  • 13. ㅇㅇ
    '17.11.12 2:34 AM (1.245.xxx.179)

    오늘 손호준이 달력본 게 장모님 기일
    오늘이 장모님 기일이라 장모님 좋아하는 포도들고 찾아간거
    너무 먹먹
    손호준 연기 너무 잘해서 더 절절
    마지막 장면 너무 좋았네요

  • 14. ㅇㅇ
    '17.11.12 2:36 AM (1.245.xxx.179)

    손호준 자기는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면서
    장모님 좋아하는 거 들고 장모님 기일이라고 찾아가서
    자기도 장모님 좋아했다고
    죽을만큼 최선을 다했고
    한번도 진심 아녔던적이 없었는데
    왜 이렇게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할 때
    진짜 눈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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