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남매는 다 성격이 다들.. 한성격하는편인데.. 이게..어릴때 교육받을때..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좀.. 조회수 : 4,236
작성일 : 2011-09-14 21:34:10

 

 

아기 낳을때가 되서..

 

육아서적이나 이런걸 많이 읽었는데요 ..

 

예를들어서 유아기때나.. 어렸을때 많이 공감해주고 .. 코치 해주는 형있죠..

 

이렇게 하는게 아이 맘이 더편하고.. 나중에도.. 그걸 모방도 하고.. 하나의 모델로 보구 배워서..

 

감정표현도 할수있고 등등..  그런 내용이 많은데요 ..

 

생각해보니.. 울 남매들이 어렸을때는 정말 하나같이 다들 착했는데..

 

커서는 다들 정말 한성격한다는.. 아님 가족이어서 편해서 다들.. 그러는건지..

 

기가 엄청 쎈데.. 자식이 여러명인대도.. 저를 포함하여 다 그런편이예요 ..

 

제성격은 저도 자세하게 잘 모르겠고.. 그렇게 성격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이런게.. 어렸을때 부모로 부터.. 공감을 많이 못받고.. 그래서.. 이런 성격이 나타나는 걸까요 ..?

 

물론.. 헌신적으로.. 키우긴하셨지만.. 아닌부분도 좀 있는거 같아서요 ..

 

뭐 그시대때는.. 지금처럼.. 지식적인면에서.. 책도 많지 않고.. 티비에서도 그런내용을 안해주니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이 되어지구요...

 

 

IP : 180.2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4 9:34 PM (210.205.xxx.25)

    성격은 유전이다에 한표.

  • ..
    '11.9.14 9:36 PM (180.224.xxx.55)

    정말 그럴까요 어릴때의 교육이랑은 상관이 없을까요 .. 궁금하네요 ^^

  • 2. ..
    '11.9.14 9:44 PM (119.192.xxx.98)

    기가 세다라는게 자기 주장이 강하고 똑부러진다 그런 의미죠
    별로 나쁜 거 같지 않은데요.
    성격은 유전이 맞고, 환경에 의해서 장점이 단점으로 나타날수도 단점이 장점으로 나타날수도
    있다고 학자에게 들었어요.
    원글님이 자라면서 형성된 성격이 유전자로써 고대로 2세에게 물려진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물론, 첫쨰는 아빠를 많이 닮고 둘째는 엄마를 많이 닮아요.

  • 3. 연구에 의하면
    '11.9.14 11:42 PM (211.41.xxx.15)

    아무리 열심히 교육을 시켜도 사춘기가 되면 유전적인 본능으로 회귀한다고 해요.
    마치 군대 갔다 와서 사흘만에 원래 습관으로 돌아가듯....

    콩 심은데 콩난다는 말이 진린가봅니다.

  • 4. ..
    '11.9.15 1:35 PM (180.224.xxx.55)

    전 원글인데요 어릴때 생각해보면 양육자가 공감을 해주기 보단 피곤하고 당시 상황이 힘들어서 짜증이나 니가 잘못하고 그렇다 라고 그런식으로 몰아부쳤 던거 같아서 이런것 올렸어요.. 이건 저만 느낀게 아니라 크고 나서 그런부분이 있었다 라고 남매들끼리 이야기도 했었고 또 동생들보면 어렸을때 그렇게 하는게 눈에 보여서리.. 물론 사랑으로 장대하고 잘키워주신건 사실인데 책읽어보다 보니 그런만큼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 라 구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5 날호박이랑 김밥 단무지 냉동실에 넣어도 되나여 ?(컴앞 대기중).. 5 고추다마 2011/09/14 5,527
16254 안올라가네요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사진이 커서.. 2011/09/14 3,237
16253 코스트코 환불 받을때, 상품권으로 달라고 해도 될까요? 7 죄송한데^^.. 2011/09/14 3,889
16252 왜 남진이 추석특집에서 빛났을까? 5 명불허전 2011/09/14 4,513
16251 화학적유산을 했어요 ㅠ.ㅠ 7 May 2011/09/14 10,951
16250 [정철우의 1S1B]'타협하지 않은 거인 '최동원 그리고 장효조.. 2 블루 2011/09/14 3,680
16249 딤채에 있는 곰국도 다시 끓여놔야 할 까요? 3 사골 곰국 2011/09/14 3,192
16248 아파트주차장에서 차긁어 놓고 그냥 갔는데 5 안타까워 2011/09/14 3,899
16247 저희 남매는 다 성격이 다들.. 한성격하는편인데.. 이게..어릴.. 5 좀.. 2011/09/14 4,236
16246 명절후 시댁 좋은 이야기 하는 분 안계신가요? ^^ 8 감사 2011/09/14 3,864
16245 목동 뒷단지 정상어학원 건물 트로이카랑 민경휘랑 어디가 더 좋.. 두아이맘 2011/09/14 3,926
16244 이대&신촌 쪽에 한복 헤어, 메이크업 잘하는 곳 추천 좀 부탁드.. 5 급합니다 2011/09/14 4,550
16243 다시 시작~!(현재 61.0kg^^)100일 작전 9 진짜다이어터.. 2011/09/14 4,085
16242 명절후 시댁얘기가 많네요 5 며눌 2011/09/14 3,656
16241 업체도우미..정해진 가격보다 더 주시나요? 2 주라는대로줬.. 2011/09/14 3,234
16240 시엄니들좀 그만씹으세요.. 24 ㄷㄷㄷ 2011/09/14 6,929
16239 세계는 지금-산채로 거위털을 뽑네요 2 구스다운에 .. 2011/09/14 3,793
16238 대중교통으로 나들이...괜찮네요.. eee 2011/09/14 3,121
16237 나꼼수 아이튠으로 들을때요 2 미우 2011/09/14 3,029
16236 외국어 영역은 왜 점점 더 어려워지는걸까요? 9 어려워 2011/09/14 4,162
16235 외고는 외국어 기본 3개는 해야합니까? 8 욕심이 2011/09/14 4,548
16234 생활영어 질문입니다. 2 ... 2011/09/14 3,139
16233 저도 시댁에서 본 이해안가는 습관 7 intell.. 2011/09/14 5,979
16232 딸이 방광염이 자꾸 재발해요 18 걱정 2011/09/14 8,331
16231 장터에 퓨리니님 연락처~ 4 가족사랑 2011/09/14 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