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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관리, 조언부탁해요

자유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17-11-06 21:41:21
디스크로 인한 손, 발 마비로 투병중인 8순노모의 엉덩이에 3개정도의 욕창이 지난주부터 시작되었어요. 입원중이시고 종일간병인 도움 받고 있어요. 여기 검색한후 병원에서 메디폼붙인부위 말고 검게 변하기 시작한부분을 포비돈과 아기분 사서 오늘 해드렸더니 시원하다시는데.. 이것도 간병인 눈치도 보이더군요. 그분은 걍 마데카솔 분말을 선호. 어쨌든 궁금한것은 샤워시 메디폼 떼고 물로 그부분도 세척한후 건조시켜도 되나요? 그리고 욕창에 대해 경험많으신분들 조언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IP : 1.11.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7.11.6 9:43 PM (1.11.xxx.125)

    그리고 간병인께 어느정도까지 요구해야할지요...

  • 2. 욕창
    '17.11.6 9:56 PM (65.79.xxx.52)

    에어 메트리스 사용 하시나요?
    간병인 있어도 생기는 욕창은 변수가 많습니다.
    -드시는것은?
    -얼마나 자주 자세변경?....이것도 한계가 있는게, 노인들이 자세를 바꿀때마다 통증때문에 힘들어들 하시지요.
    -상처를 깨끗이 한후 마데카솔 아주 좋습니다.(변은 어찌보고 계시나요? 욕창이 주로 엉덩이 쪽일텐데....)
    경험상 , 식이 자세 변경 청결 요 삼박자가 맞지 않고는 욕창 치료 자체가 힘들겁니다
    간병인이 알아서 할거란 생각을 버리시고요 그들이 전지 전능이 아닌한 자주 체위를 바꾸는것도 한계가 있고요.

  • 3. ㅇㅇ
    '17.11.6 9:57 PM (221.143.xxx.139)

    병원자체 처치는 안해 주나요?
    욕창은 초기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목욕후는 건조시키는건 좋으나
    상처를 오래 개방해 놓지 마시고
    바로 소독후 메디폼 붙히고요.
    체위변경이 중요한데
    상처 부위가 눌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잘 드시면 회복이 빠른고요.

  • 4.
    '17.11.6 10:04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일단 윗분말처럼 에어 메트리스 꼭 하시구요.
    병원측에 처치해달라 요구하세요.
    욕창생기면 간병인으로써 많이 신경쓰이고 창피해해야하는건데,,
    왜 간병인눈치를 보나요. 되려 간병인이 보호자 눈치를 봐야죠.
    당당해지세요. 체위변경 자주시켜달라고 간병인에게 말하세요.

  • 5. 쓸개코
    '17.11.6 10:09 PM (218.148.xxx.61)

    메디폼은 어찌보면 편한방법이고요..
    간호사가 그냥 메디폼만 붙이라 하던가요?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모든기구를 끓는물에 소독(입원중이시니 깨끗하게 처리하심 되겠죠)
    멸균장갑을 끼고 멸균거즈에 식염수를 적셔 물기를 적당히 짠다음 가볍에 닦아낸 후
    소독을 하고요
    만약 구멍이 생겼으면 멸균거즈에 살이 차오르는 연고를 발라 안을 채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역시 식염수로 짜낸거즈를 대고 마른 멸균거즈를 덧대 가상자리를 의료용 테잎으로 마무리 해줘요.
    저희집에서는 이방법을 썼어요.
    그리고 체위를 자주 바꿔주셔야 합니다.
    가벼운 마사지, 스트레칭도 해주셔야 해요.
    해본지 시간이 꽤 지나서 기억이 정확안지 모르겠네요;

  • 6. 자유
    '17.11.6 10:30 PM (1.11.xxx.125)

    에어매트 쓰고요. 제가 병원갈때마다 체위변경해요. 간병인은 간혹 하시고. 병원에서 애일 소독후 메디폼붙여요.계속 번질거 같아서 제가 좀더 신경써서 관리하려고 정보수집중이에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힘들어 죽을거 같아요. 흑흑

  • 7. ...
    '17.11.6 10:35 P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

    이번에 어머님 간병하면서 들은 얘기.
    옆병실 할아버지가 온몸에 욕창이 안생긴 곳이 없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고통에 소리소리 지르시더라구요. 일단 안생기게 하는게 상수인데
    팬티형 기저귀 착용하면 엉덩이가 훈훈해서
    엉덩이 윗부분부터 발생하는것 같아요.
    옆 간병인 아주머니는 간병하는 할머니 엉덩이에 생긴 욕창을 열어두던데요. 바람 쐬서 아물게해야 한다고...

  • 8. 아삭오이
    '17.11.6 10:58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상처부위 차갑게 해줘야해요.

  • 9. 에공
    '17.11.6 11:28 PM (223.38.xxx.93)

    욕창이 환자 삶의 질을 엄청 떨어뜨리는데..;;
    파우더로 건조하게 해주시구요,
    체위 변경이 무조건입니다.
    베개 이용해서 체위 자꾸 바꿔주세요.

    엘타씰이라는 욕창방지 로션이 있어요.
    병원에서도 파는데 오픈 마켓서도 팔구요.
    물로 씻으신 다음에 충분히 건조시켜주시는게 중요해요.

    에어매트 교차부상 되는거죠..?

  • 10. 에공
    '17.11.6 11:31 PM (223.38.xxx.93)

    두서없이 써서...

    무조건 한 시간마다 체위변경
    씻고 충분히 건조하고 엘타씰 발라주시고
    필요하면 파우더로 추가 건조.

    욕창은 영양 불균형도 원인이 되니 꼭 식사 신경쓰시고.

    패드는 굳이 안 쓰셔도 되는데
    쓰신다면 메디폼보다 메플릭스라는 제품 추천요.

  • 11. 에공
    '17.11.6 11:36 PM (223.38.xxx.93)

    그리고 환자 욕창관리는 간병의 기본입니다.
    체위변경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간병 힘든 일이지만 그러려고 간병인 있는거에요.

  • 12. 자유
    '17.11.7 5:18 AM (1.11.xxx.125)

    그렇네요.욕창은 간병의 기본. 당당히 요구해야겠어요. 그외 여러 정보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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