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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다 싫어요...ㅠㅠ

...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1-09-14 15:10:37

남편도 싫고

친정식구도 싫고

시댁식구는 너~무 싫고...

친구도 마음털어놔봐짜 뒤돌아서면 허무할 뿐이고..

그나마

위로받는것은

울집 개님뿐이네요ㅠㅠ

나 왜 이러죠ㅠㅠ

IP : 118.33.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1.9.14 3:11 PM (147.4.xxx.146)

    개님이 최고에요. 초롱초롱 눈망울...ㅡㅡ;

  • 2. @@
    '11.9.14 3:13 PM (118.131.xxx.150)

    개님 사진 좀 보여주세요
    보고파요~~

  • 3. 그것이
    '11.9.14 3:15 PM (118.176.xxx.204)

    우리 학교다닐때에 비해서 정말 노는날 많아진거 같아요..ㅋ 저 학교다닐때는 빨간날이랑 개교기념일빼고는
    무조건 학교갔는데..ㅋㅋ
    일당대비로 쳤을때 우리나라 교사가 의사보다 더 돈을 많이 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스트레스 받는다고는 하지만..근무시간이나 여건으로 봐선 선생만한 직업도 없는듯해요...

  • 4. 살다보면
    '11.9.14 3:17 PM (115.137.xxx.150)

    그럴때가 있죠~

    근데 개님이 주인 감정을 읽으니,

    정말 그럴때는 너 밖에 없다 소리가 나오죠~^^

  • 5. ---
    '11.9.14 3:17 PM (210.205.xxx.25)

    나를 위해 그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래요.

    나이먹다보면 불쌍하고 측은지심으로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남의집 식구니까 그렇구요.

    근데 이상하게 시집식구들인 그사람들하고 우리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는걸 보면서
    풀리더라구요.

    그점이 핏줄이구나 했어요.

    나이들면 정말 생각이 편해지나봐요.

  • 6. 저두요
    '11.9.14 3:23 PM (14.33.xxx.55)

    딱 제맘을 표현해 주셨네요.

  • 7.
    '11.9.14 3:27 PM (118.219.xxx.4)

    저도 강쥐 키우고 싶은 심정이에요 ㅠㅠ

  • 8. ....
    '11.9.14 5:10 PM (124.54.xxx.43)

    제 심정과 같은 사람이 많아서 위로가 되네요
    저도 요즘들어서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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