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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요한 계약 앞두고 조금전 거울을 박살냈어요

왜?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7-11-03 10:24:52
오늘 진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요.
그런데 손에서 거울이 빠져나가 드라마에서나 보는것처럼 거울이 박살이 났습니다.
아.. 왜 이럴까요..
IP : 110.70.xxx.2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 10:26 AM (112.220.xxx.102)

    거울이 액땜해준거에요
    계약 잘하세요 ㅋ

  • 2. 샬랄라
    '17.11.3 10:27 AM (117.111.xxx.232)

    아무 것도 아님
    단순 실수 또는 중요한 일 앞두고 조금 긴장해서 생긴 일

  • 3. 설원풍경
    '17.11.3 10:28 AM (175.223.xxx.95)

    에구~ 고맙습니다~

  • 4.
    '17.11.3 10:28 AM (222.236.xxx.145)

    중국계인지
    큰일 앞두고
    뭘 깨면 그담이 순조롭게 잘 풀려서
    오히려 맘이 편해지던데요
    너무 걱정마시고
    미리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 5. ..
    '17.11.3 10:30 AM (124.111.xxx.201)

    액을 거울이 다 가져갔네요.
    저는 거울이나 유리가 깨지면
    오히려 일이 더 술술 잘 풀렸어요

    '거울이 깨지면 일이 잘 풀린다.'

  • 6. 내비도
    '17.11.3 10:33 AM (110.70.xxx.204)

    유리라서 깨진 것일뿐~

  • 7. ^^
    '17.11.3 10:34 AM (175.223.xxx.95)

    덕담주신만큼 82님들도 좋은일 많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

  • 8. ,,,
    '17.11.3 10:35 AM (1.240.xxx.14)

    액땜이죠 당근

  • 9. 82
    '17.11.3 10:35 AM (1.233.xxx.76)

    미역국 먹고 수능 시험 잘만 보던데요

  • 10. .......
    '17.11.3 10:58 AM (121.135.xxx.39)

    액땜이예요..
    계약 잘하세요~~

  • 11. 외국은
    '17.11.3 11:04 AM (182.239.xxx.247)

    일부러 접시 깨요
    나쁜 기운 떨어지라고
    다 의미 부여하기 나름

  • 12.
    '17.11.3 11:21 AM (58.227.xxx.172)

    예전에 아이시험결과 앞두고 비젼이라고하나 암튼 유리냄비를 깼어요 ,,,,많이 찜찜했었는데 합격이더라구요
    ~ 액댐입니당~

  • 13. 저도
    '17.11.3 12:18 PM (121.171.xxx.92)

    어릴때 부터 거울깨지거나 접시깨지면 안 좋다 소리들어서 엄청 신경쓰였는데요.
    마흔넘게 살다보니 말그대로 액땜같아요.
    미리 액땜.
    예전에 제거 엄청 몸이 안좋고 피곤한데 운전을 몇시간 해야할 상황이 있었거든요. 근데 좀 긴장했는데 남편이애들 태우고 차문다든데 작은아이 손이 끼어서 아이가 운적이 있어요. 작은 손이라 무사했지 어른손같으면 큰일났죠.
    근데 순간 든 생각이 이걸로 큰액땜했다 싶은거예요. 다친 사람도 없구... 다행히도.
    큰사고가 막아진거 같은 느낌이 순간 번쩍 들었어요.
    아이도 안 아팠으면 다행이지만 다치진 않고 무사히 넘어갔으니 모두 다행...

  • 14. stk
    '17.11.3 1:25 PM (211.36.xxx.78)

    제가 어릴 때 무슨 대회를 나갔는데 들고 있던 게 다 훅 떨어져 버렸어요
    그럴 상황이 아니었는데 와장창
    뭔가 불안했는데 더 맘을 다 잡고
    1등했어요 ㅎㅎㅎ
    그때부터 오히려 좋은 쪽으로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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