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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문의 영광4` 보고 어이가 없어요.

영화 조회수 : 14,416
작성일 : 2011-09-12 21:00:20

-어제 올린 글인데 제목만 올라가고 내용은 사라진채 올라가서 수정으로 다시 올립니다

(내용 없다고 황당해 하는 분들이 계셔서요)

 

초등학생이 썼다고 해도 믿을만한 엉성한 시나리오, 웃음을 자아내기위해 유치한 설정.

웃기기 위해 정준하만 고생 시키드만요.결국 웃기지도 않았지만.

현영은 거기에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김수미,신현준 그래도 스타인데 그런 영화에 나온게 부끄러울듯.

영화 보고 나오며 기분 나쁘기는 처음이네요.

관객을 뭘로 보고 그걸 영화라고 극장에 걸수 있는지.

 

추석 지나고 그 영화 내린다에 만원 겁니다.

IP : 175.121.xxx.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2 9:02 PM (183.100.xxx.49)

    아무것도 안써진 님 글 내용은 더 어이가...^^;;;ㅋㅋㅋ

  • 그러게요
    '11.9.12 9:06 PM (220.73.xxx.251)

    정말 이 글은 더 어이가 . . .

  • 2. ㅎㅎ
    '11.9.12 9:27 PM (122.35.xxx.212)

    왜 내용은 없어요? ㅋㅋㅋ

  • 3. 스마트폰으로
    '11.9.12 9:30 PM (211.245.xxx.100)

    들어오면 제목은 써지는데 내용이 안 써지더라구요.
    전 원글님 이해해요. ㅋㅋㅋ

  • 4. ..
    '11.9.12 9:34 PM (125.152.xxx.176)

    별 내용이 없었나 보네요................ㅎㅎㅎ

  • ...
    '11.9.13 2:05 PM (122.36.xxx.144)

    저도 황당 ㅡ,,ㅡ 이런영화인줄 모르고 신랑이랑 즐거운코믹? 조오치!!
    서로 맞장구치며 프리미엄관으롸 과감하게
    허거걱!!!
    진짜 지져분하다못해 내용이고뭐고 주접이었어요

  • 5.
    '11.9.12 9:36 PM (182.213.xxx.156)

    그냥 그랬지만..
    어이없는 정도는 아니였는뎁=_=;;

  • 6. 그럴수도 있죠
    '11.9.12 9:58 PM (124.195.xxx.46)

    취향에 따라서는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올수도 있죠

  • 7. ..
    '11.9.12 10:17 PM (211.246.xxx.243)

    원래 가문의 영광시리즈가 어이없긴해요

  • 8. ...
    '11.9.13 1:56 AM (221.158.xxx.231)

    안봐도 비디오일 것 같아요..
    개인의 취향이지만 전 그런 영화 너무 싫어요...

  • 9. ....
    '11.9.13 11:03 AM (14.37.xxx.179)

    명절만 되면 왜 이 시리즈가 나올까요? 짜증나 죽겠어요.
    이영화때문에,.. 일부러 좋은 영화는 개봉을 늦춘것 같아요.
    이번에 김수미 예언 어쩌구 기사다 이 영화 홍보성인것 같더군요.

  • 10.
    '11.9.13 11:33 AM (118.45.xxx.30)

    저비용으로 만들어
    극장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만든 영화죠.

  • 11. jk
    '11.9.13 1:51 PM (115.138.xxx.67)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ㅋ

  • 12. 더 어이가 없는건
    '11.9.13 2:47 PM (122.37.xxx.211)

    고정관객층이 있다는 거죠..흥행성공도 하고요..
    그 전에 두사부 일체 시리즈가 같은 제작사 아님..?
    골아픈 사회생활 가운데 모처럼 쉬는 명절...
    암 생각없이 웃어보자...는 부류..
    좋은 영화 만들고 싶은 사람들...맥 빠지겟죠..
    차라리 챔프를 보실 것이지....

  • 웃기라도 해봤음..ㅠ.ㅠ
    '11.9.13 4:37 PM (182.211.xxx.55)

    다음대사가 제가 생각한 것과 싱크로율 100%일때 김빠지는 기분이란..

    암생각없이 웃어볼 수라도 있었으면 저도 돈내고 이영화 본거 남한테 말할 수 있겠습니다..

  • 13. 챔프
    '11.9.13 3:31 PM (112.161.xxx.141)

    간만에 본 영화 챔프. 감동적이었어요

  • 14. 저도
    '11.9.13 4:06 PM (211.246.xxx.96)

    누가 표를 예매해놓고 가라해서 남편이랑 갔는데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사실은 우리끼리의 비밀로 하기로 하고 왔어요.

  • ..
    '11.9.13 7:36 PM (125.152.xxx.43)

    얼마나 수준 낮은(?) 영화였음.....ㅋㅋㅋ

  • 15. ㅠㅠ
    '11.9.13 8:50 PM (220.76.xxx.157)

    이글보고 로긴하게 하네요~~제 옆팀은 조용히 사라져주는 센수까지...너무 어이가 없었고 돈도 아까웠고 이런 영화 만들면 안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 16. 나야나
    '11.9.13 8:57 PM (112.150.xxx.217)

    진짜 수준이 낮은게 아니고 수준이 없는 영화였어요.. 같은 돈주고 정말 억울하던데요..남편때문에 어쩔수 없이 봤는데..남편도 엄청 미안해 합디다.

  • 17. 방금 보고왔음
    '11.9.13 10:50 PM (119.192.xxx.155)

    가족끼리 편안하게 볼 만 했음.

    정준하의 재발견^^만으로도 좋았음!

  • 정준하 젤 짜증나요
    '11.9.13 11:45 PM (182.211.xxx.55)

    웃기려고 하는 연기이겠지만 실제라면 완전 민폐 나라망신..

  • 18. ....
    '11.9.14 8:56 AM (202.30.xxx.60)

    얼마나 후진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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