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서갈등글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사위가 장모를 무신한거네..
나였음 병원에서 출발하면서 장모님한테 전화드려너 '그동안 아이봐줘서 너무감사하다. 저녁 드시지 말고 기다리시라..제가 처제랑 맛있는거 사드리겠다'하면서 내가 착해서가 아니라..대부분 사위가 이러지 않냐?"이러네요..ㅎ
1. ㅇㅇ
'17.10.15 9:18 PM (49.142.xxx.181)내 남편은 정상이다 버젼들인가 왜 이렇게 새글들로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마누라앞에서 그 남편이 잘못이라 하겠지 일요일 저녁에 마누라랑 싸울일 있나,
그 남편 편 들어줄 남자가 어딨어요?2. ㅇㅇ
'17.10.15 9:19 PM (49.142.xxx.181)난 남편에게 묻지도 않음.. 안봐도 뻔하게 장인 장모에게 친자식보다 잘하는 사람인지라..-_-;;
묻는 사람들이 더 이상함..3. anabi
'17.10.15 9:21 PM (118.43.xxx.18)시모랑 바꿔댔으면 부관참시할 인물들이 소설쓰고 자빠지는중... 웃기네요
4. 점점
'17.10.15 9:21 PM (121.174.xxx.18)눼눼
행복하시겠습니다.
대대손손 자랑하시고 사십시오5. 눈치 드럽게 없네요
'17.10.15 9:22 PM (115.140.xxx.180)남편자랑 그리 하고싶었어요?ㅋㅋㅋ
6. 아이고야~
'17.10.15 9:23 PM (119.207.xxx.100)행복하시겄네요
7. 뱃살겅쥬
'17.10.15 9:23 PM (1.238.xxx.253)아이고 비상식집이 이렇게 많나요...
뭘 당연한 걸 베베 꼬고 ㅡㅡ8. ㅎㅎ
'17.10.15 9:26 PM (218.148.xxx.164)남편 입원해 있어 병원에 있다 집에 들어가면서 애봐주는 시엄니한테 전화해서 애봐주시느라 수고했다. 아가씨랑 저녁 사드릴테니 기다리라고 전화하고 다들 사세요? 그러면 참 피곤하게 사는거구요. ㅎㅎ
9. ‥
'17.10.15 9:27 PM (221.154.xxx.47)원글이 남편자랑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도대체 비아냥대는 분들 남편들은 평상시 처가에 어떻길래 저 정도를 자랑이라고 하는건지 ......10. ㅇㅇ
'17.10.15 9:28 PM (121.173.xxx.69)솔직히 저도 이렇게 나오는 게 정상적인 행동 같은데.....
11. 밤 9시에 집에 오는 사위가
'17.10.15 9:28 PM (42.147.xxx.246)뭔 저녁을 먹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나요.
장모가 사위에게 밥은 먹었나 물어 보는 게 순서 같네요.
그리고
그 집에 분위기 또 평소 사위 성격, 장모 성격은 안 써있기에
파악이 안되네요.12. 뭘 굳이
'17.10.15 9:29 PM (115.140.xxx.180)새로 글써서 판을 깔아요? 한페이지만 넘어가면 댓글 쓸수있는데... 자랑할의도가 아니면 이해가 안되요
글고 남편이 못해서가 아니라 의도가 보여서 그런겁니다13. 어쩜
'17.10.15 9:29 PM (221.148.xxx.8)이 글 파생글 쓰는 사람들 마다 족족 자기 남편 자랑 못 해 난리인지 셋이 똑같아
좋겠어요 그런 남편이랑 살아서 ㅋㅋㅋㅋㅋ14. 아이고
'17.10.15 9:30 PM (121.182.xxx.168)남편자랑한다고 난리네...
15. 낄끼빠빠
'17.10.15 9:35 PM (144.132.xxx.152)이 원글이 원원글 남편보다 약 3.5배 눈치 없는듯
16. ㅋㅋ
'17.10.15 9:36 PM (218.234.xxx.167)말로는 뭔들 못 해요
17. ,,,
'17.10.15 9:36 PM (119.66.xxx.93)친정엄마 관련된 얘기라고
각색, 창작 오지게 하면서 사위 깎아내리네요18. @@@
'17.10.15 9:36 PM (1.235.xxx.90)답안지 보고 문제를 보면 아주 문제가 쉽죠.
정작 말을 저렇게들 해도 대부분의 남자들이 비슷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죠..
혼자 센스있느척 하는 남편이나 그걸 이와중에 또 올리는 마누라나...19. ‥
'17.10.15 9:46 PM (203.226.xxx.240) - 삭제된댓글뛰뛰빵빵 낄끼빠빠~~♬
20. 님은
'17.10.15 9:48 PM (110.70.xxx.172)제대로 된 남자랑 사시네요.
님 남편이 맞죠.
그글 사위는 진짜 너무 무례하더군요.21. ㅇㅇ
'17.10.15 9:50 PM (108.59.xxx.219) - 삭제된댓글원글은 시어머니한테 아주 아주 잘 하셔야 할 거 같네요. 아님 당장 이혼감 ㅋㅋㅋ
22. 푼수~
'17.10.15 9:55 PM (39.115.xxx.148)쯧. 이와중에 남편자랑은.. 답이 다 나와있는걸
당연히 저렇게 말하죠23. 여럿 있다
'17.10.15 9:58 PM (122.34.xxx.5)여기서 꼭 남편 자랑하고 싶어요?
원글 까며 은근슬쩍 자기 남편 자랑하는건 또 뭔지;;24. 맞는말씀이신데...
'17.10.15 9:59 PM (218.48.xxx.197)아까글
남편이 아이봐주고 있는 장모생각은 안한거 맞아요.
장모님 섭섭할 상황이죠.
다만, 몸조리하는 딸 생각하면 얘기는 안하는 게 나았겠어요.25. 흠
'17.10.15 10:05 PM (119.70.xxx.81)맞아요.
그 사위 눈치 없고 예의 없어요.
장모님이 서운한 건 사실인데
그걸로 바로 산후 조리중인 딸에게 전화해
인연 끊네 마네 하는
어른답지 않은 면이
더 커보여 다들 비난하시는 듯 해요.26. ....
'17.10.15 10: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아까 그글에 장모가 섭섭한게 맞는 상황이면
이땅에 시어머니들은 다 섭섭하겠네요
몸은 와서 일하고 있지만 얼굴에 웃음기하나 없이 사무적으로 대하는 며느리들 천지일것인데
그꼴 보고 사리 나올 시어머니들 얼마나 많을것이야27. ....
'17.10.15 10:32 PM (1.237.xxx.189)아까 그글에 장모가 섭섭한게 맞는 상황이면
이땅에 시어머니들은 다 섭섭하겠네요
몸은 와서 일하고 있지만 얼굴에 웃음기하나 없이 사무적으로 대하는 며느리들 천지일것인데
그꼴 보고 사리 나올 시어머니들 얼마나 많을것이야
말 한마디 했다고 명절에 안본다며 뒷다마로 백마디하는 며느리하며28. ....
'17.10.15 11:39 PM (122.44.xxx.3)제발 찌질이 남편말고 본인의견좀 개진해주세요
29. dddd
'17.10.15 11:51 PM (121.160.xxx.150)시모에게 섭섭할 자격이나 있나요?
결혼하고 바로 뒈져주지도 않는 시모들인데.30. .....
'17.10.16 2:23 AM (211.206.xxx.179)남편 자랑;;;;
도대체 이 정도가 남편 자랑이면,
댓글쓰신 분들 남편은 어떤 지경이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