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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정리 어떻게

준2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7-10-11 09:57:53

집 정리의 대부분이 옷 인 것 같애요.

옷 정리 하신 분들 정리할 때 어떤 마음 아니면 기준이었나요?


제가 정리하려고 보니 집을 줄여와서 그렇지 집 공간만 넓으면 그대로 두고 싶은

옷들이 많아요. 년수는 오래 됐어도 멀쩡하고 두면 자주는 아니어도 다른 것과 매치할 수도 있는 것들인데도

다 정리하시나요?

그렇다면 그건 그냥 버리시나요? 아니면 초록 가게에 가져다 주나요?

이사올 때 이미 3박스나 가져다 줬는데 고맙다는 말 한 마디 들은 게 다네요.

제가 보관을 잘해서 옷들이 깨긋하고 상태가 좋은데

그래서 이사올 때 골라냈던 거 빼고 남은 것들이라 상태는 좋은데 이걸 공간이 부족해서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하고 잘 정리가 되지를 않네요.


IP : 220.68.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1 10:03 AM (125.128.xxx.118)

    저도 그런데요...공간이 허락하는한 잘 정리해서 두려고 해요. 공간이 정말 없을 경우에는 현재 계절에 맞는 옷은 상의는 옷장이나 행거에 다 걸구요, 하의는 안 구겨지면 돌돌 말아서 서랍장에 한겹으로 깔아요. 겹쳐 놓으면 못 찾겠더라구요. 계절이 아닌 옷은 상자에 넣어서 상자를 차곡차곡 어디엔가가 보관하면 되요. 대신 계절 바뀌면 엄청 귀찮아요...그래도 저도 옷을 잘 못 버려서요..

  • 2. 옷은
    '17.10.11 1:20 PM (14.45.xxx.162)

    ㅇ심하기는 하지만....
    옷의 기름기가 빠지면 버려야한다고 들었어요.
    좌르르....흐르던 윤기가 빠지면 옷의 생명이 다 되었다고....

    ㅇ2년 입지 않은 옷은 없애는 것이 맞습니다.
    버리든지, 초록가게 보내든지, 원하는 사람 주든지.....(나는 안 입으면서...남에게는 주니까....이상하지만 원하는 사람들도 더러더러...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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