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네요ㅎㅎㅎ
숙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동생과 열심히 수소문 중입니다.
예전에 쓴 적 있는데..
외할머니 입원하시면서 병원비는 n분의 1 하고
엄마가 매일같이 불러서 다니시는데
외삼촌이 재산 다 먼저 받으려다가 걸렸고..
이모들은 열 받으셔서 손 놓았지만
엄마만 바보같이 퇴원까지만 병원비 내고 그냥 그대로 하신댔는데
그 뒤에 오히려 이미 다 밝혀진 마당이라고
막나가는 외삼촌때문에..
처음으로 엄마가 큰결심 하셨네요.
외가집 안가고 안본다고.
삼촌은 뭐...아주 거품 물고 날뛰시는데
(엄마가 와야지만 할머니 케어를 독박으로 안하니까여)
그 결심 쭉 이어가시고
이제는 좀 강해지셨음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이번 명절엔 여행 가시겠다고
..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7-09-28 12:40:21
IP : 183.101.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28 12:42 PM (124.111.xxx.201)어머니 화이팅!
2. ..
'17.9.28 12:57 PM (223.33.xxx.224)어머님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
3. ...
'17.9.28 1:15 PM (121.140.xxx.220)어디 멀리 여행 보내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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