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0 버스기사도 융통성 없는것 같지 않나요?

...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7-09-13 09:39:53
여러 글들이 올라오는데..
진실은 뭐가 됐든...
설사 엄마가 핸드폰을 하느라 아이 내리는걸 깜빡 못봤다고 해도..
제가 버스기시였다면 그냥 세워줬을것 같네요.
그 엄마뿐만아니라 버스 안에 사람들이 다 세워달라고 외쳤다던데..
그 정도면 법규가 있다고 해도 융통성 발휘할수 있죠.
버스 주행중 신호걸렸을때도 태워주는 사람도 있고..
버스 출발하고 달려오는 사람 태워주는 경우도 있던데요..
물론 그런경우가 옳다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혼자 내렸다는데도 교통법규따지며 안세워준건 좀 그렇네요.
더욱이 버스안 사람들도 세워달라고 했다던데.~
버스기사가 법적으로 잘못이 없다해도 ..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에 런던에서 한국할머니가 지하철타다 남편과 아들이 미쳐 타지 못해 그길로 헤어져 실종됐었잖아요.
다행히 며칠만에 찾긴했지만..
사람 살면서 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다른일도 아니고 아이가 혼자 내렸다는데..
저라면 좀 법규위반해도 멈출것 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면서 살잖아요
깜빡해서 버스나 지하철역을 지나쳐서 내려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버스 내리다가 미쳐못내리고 출발해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 엄마도 그날 실수했을수도 있잖아요.
저도 아이키우지만 제가 그런실수 할수도 있는거구요.
IP : 175.223.xxx.79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3 9:40 AM (223.54.xxx.112)

    그래서 아줌마들이 운전땜에 욕을 먹죠.
    아무대나 세우면 되는줄 아니까~

  • 2. ㅇㅇ
    '17.9.13 9:42 AM (49.142.xxx.181)

    댓글 만선일듯.. 그거 바라고 이런글 쓰는거지
    일단 그 정류장 CCTV나 보고 말하쇼.... 그길이 하차시킨후 바로 2차선 진입할수 밖에 없는 차선이라는건
    여기저기 다 나온 정보구만 ㅉㅉ

  • 3. T
    '17.9.13 9:42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그 융통성 발휘하다 사고나면 책임은 누가 집니까?
    정말 이러니 맘충맘충 욕을먹죠. ㅠㅠ
    답답합니다.

  • 4. ㅋㅋ
    '17.9.13 9:42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낚을려고 쓰는글인가?

  • 5. 뭐여
    '17.9.13 9:42 AM (223.62.xxx.223)

    어그로 ㄴㄴ

  • 6. ..
    '17.9.13 9:43 AM (61.80.xxx.130) - 삭제된댓글

    그 곳이 융통성을 발휘할 도로가 아니였습니다.
    기사가 직접 버스를 타보고 취재한 글이 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 7. ....
    '17.9.13 9:43 AM (119.192.xxx.37)

    그쪽 사거리 사정을 아시면 이런말 못할텐데요..
    버스가 바로 차선 바뀌서 중안선쪽으로 들어가야 하구요 .
    다음 정류장에 차 세울 생각에 집중해서 이야기 나눌 시간도 없었겠는데요?
    무척 붐비는 사거리예요 .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

    뒤에서 계속 차 오는데 중간에
    버스 세워 도로 중앙에 내려줬다
    사람이 뒤에서 오는 차에 받혀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원칙적으로 도로 가운데서 버스 정차할 수 없어요.

  • 8. ===
    '17.9.13 9:43 AM (58.230.xxx.234)

    그거 또 촬영해서 민원 넣으면
    그냥 짤립니다.

    에휴...

  • 9. ㅇㅇ
    '17.9.13 9:43 AM (49.142.xxx.181)

    맘충소리 나오게 유도하려고 쓴글이에요...

  • 10. ..
    '17.9.13 9:43 AM (61.80.xxx.130) - 삭제된댓글

    기사 --> 기자

  • 11. 김여사와 무사고 운전기사
    '17.9.13 9:44 AM (125.177.xxx.55)

    원글 같은 아줌마와 무사고 운전기사의 차이점이죠
    무사고 운전기사로 정년퇴직 후 특별채용 자격으로 일하고 있다던데
    그 분이 가장 안전한 판단을 내린 것 같더군요.

  • 12. ...
    '17.9.13 9:44 AM (39.121.xxx.103)

    메뉴얼을 지키는게 융통성입니다.
    무식한 소리 좀 하지마세요...

  • 13. ㅇㅇ
    '17.9.13 9:44 AM (49.142.xxx.181)

    아아 얘가 아무래도 119 75 114 걔인듯... 아이피는 와이파이 끄고 쓰고.. 딱보니까 걔네..119

  • 14. ==
    '17.9.13 9:45 AM (220.118.xxx.236)

    세워줄 곳이 아니었다니까 몇번을 말해야 알아먹을 거예요?

  • 15.
    '17.9.13 9:46 AM (59.7.xxx.238)

    버스가 택시인줄 아시나봐요.

    무대뽀네요...

  • 16. ..
    '17.9.13 9:47 AM (39.7.xxx.189)

    119냐 요즘 뜸하더니

  • 17. 이런 글엔
    '17.9.13 9:47 AM (223.62.xxx.40)

    관심을 두면 안되는데 나도 낚여서
    댓글 달고 있네ㅜ

  • 18. ...
    '17.9.13 9:47 AM (1.235.xxx.58)

    기사 났겠죠...도로 가운데서 정차해서 내린 아이엄마 사고나서 운전기사에게 더옴팡 뒤집어 씌었겠죠. 무슨 정신으로 애를 데리고 버스를 타는지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는 상상이 안되네요. 그정신.

  • 19. 욕먹으려고 작정
    '17.9.13 9:48 AM (115.136.xxx.67)

    내릴만한 곳이 절대 아니라니까
    안전에 관해서 왜 융통성을 따집니까

    욕먹으려고 작정하고 글올리시네

  • 20. 만약
    '17.9.13 9:48 AM (115.140.xxx.171)

    만약 그러다가 내리던 엄마가 다치기라도 하면 님이 책임 지는 거에요?

  • 21. ...
    '17.9.13 9:48 AM (39.7.xxx.189)

    하여간 뒷북어그로 걍 꺼지세요

  • 22. 2차선이래요
    '17.9.13 9:49 AM (124.50.xxx.75)

    거기서 버스 세워 사람 내리면 안되는거에요.
    그건 융통성이 아니고 법을 어기는거에요

  • 23. ...
    '17.9.13 9:49 AM (175.223.xxx.79)

    혹시라도 아이가 그사이 엄마 찾다 미아가 됐으면 어찌 됐을까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 24. ...
    '17.9.13 9:50 AM (175.223.xxx.225)

    몇번 말하지만 그 주변 잘아는 광진구주민으로서 융통성이고 자시고 할 상황이 아니에요. 하다못해 거기 노룩 맵 취재해놓은 네티즌 정리 글이라도 보고 떠드세요. 도로상황 알고 버스정류장 CCTV까지 보고 난후에는 다들 왜 버스기사 욕 못하는지 혼자만 모르는건 뭐지

  • 25. 카푸치노
    '17.9.13 9:51 AM (124.50.xxx.94)

    세워주다가 사고나서 여러사람 죽거나 다치면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 26. 혹시라도 아이가
    '17.9.13 9:52 AM (58.230.xxx.234)

    미아 됐으면 어쩔 거냐고?
    그 엄마 잘못이지 그걸 몰라서 묻나..
    그걸 왜 버스기사 탓을 할 준비를 해요?

  • 27. ...
    '17.9.13 9:52 AM (1.235.xxx.58)

    자기 친구들 따라내렸데요. 미아 안돼요. 진짜 그엄마 친구인가...

  • 28. 혹시라도 아이가
    '17.9.13 9:52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미아 됐으면 어쩔 거냐고?
    그 엄마 잘못이지 그걸 몰라서 묻나..
    그걸 왜 버스기사 탓을 할 준비를 해요?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이럴 때 쓰나

  • 29. T
    '17.9.13 9:52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버스가 아니고 지하철이어도 세워달라했을겁니까?
    아이가 미아가 되었다면 그건 버스기사 책임이 아니고 아이를 돌볼 책임이 있는 애엄마 잘못이죠.
    애엄마가 벼슬입니까?
    어딜 남탓을해요.

  • 30. 무섭다
    '17.9.13 9:52 AM (223.39.xxx.251)

    이런 글 보고 엄마들에 대한 선입견 생길까봐..

  • 31. ㅇㅇ
    '17.9.13 9:53 AM (58.140.xxx.121)

    버스가 그혼잡한 도로 중간에 서서 사고나서 인명피해났으면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222

  • 32. ..
    '17.9.13 9:56 AM (180.230.xxx.90)

    사람이 먼저이기 때문에 정차 하면 안된다고 알려줘도 못 알아듣네.
    한가하신것 같은데 현장 한번 가보세요.
    정차가는한 상황인가....

  • 33. 거기가
    '17.9.13 9:57 AM (125.185.xxx.178)

    얼마나 혼잡한 도로인지 가보고 글 쓰세요.
    아무데나 흥분하지 말고요.

  • 34. 푸핫
    '17.9.13 9:57 AM (112.184.xxx.17)

    혹시 했는데 119가 맞네.
    댓글에서 딱 갈림.
    역시 어그로

  • 35. **
    '17.9.13 9:58 AM (223.62.xxx.48)

    한적한 시골 동네 사시나본데요
    거기가요 그렇게 세울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애 찾으려고 내리다가 엄마가 먼저 죽을수도 있어요.

  • 36. ...
    '17.9.13 9:59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런던에서 한국할머니가 지하철타다 남편과 아들이 미쳐 타지못해서 헤어져 실종됐었잖아요.
    다행히 이틀만엔가 찾긴했지만..
    사람 살면서 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다른일도 아니고 아이가 혼자 내렸다는데..
    저라면 좀 법규위반해도 멈출것 같네요.

  • 37. ...
    '17.9.13 10:00 AM (123.213.xxx.82)

    사람이 먼저니까 세우면 안되는거에요

  • 38. ...........
    '17.9.13 10:01 AM (175.192.xxx.37)

    결과놓고 꿰 맞추면서 잘난 척 하기는~~~~~~~~~~

  • 39. ..
    '17.9.13 10:01 AM (180.230.xxx.90)

    법규위반에서 끝나는곳이 아니라니까 못 알아 들으시네.
    현장에 가보시라구요.
    거기가 그렇게 세워줄수가 있는곳인지.
    고지불통.

  • 40. ..
    '17.9.13 10:01 AM (180.230.xxx.90)

    고집불통.
    아휴...

  • 41. **
    '17.9.13 10:03 AM (223.62.xxx.217)

    원글씨,
    그 새 법규위반이라도 세워줄거 같다는 댓글은 지우셨네요.

  • 42. ...
    '17.9.13 10:04 AM (121.140.xxx.220)

    교통법규는 융통성이 아니라 원칙!!!!입니다.

  • 43.
    '17.9.13 10:05 AM (210.94.xxx.156)

    요즘 애들도 휴대폰 있어요.
    어린 아기도 아니더만요.
    기다리라고 하면 되는거구요.
    애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휴대폰보느라 애가 내리는지도 모르는 애미잘못을 왜 기사한테 뭐라합니까?
    상황을 보라고요.. 무조건 기사 탓 말고!

    원글은 운전 못하는 사람인가보네요.
    차로 중간에 어찌 내려줍니까?
    길가 차로에 내려줘도 오토바이랑 부딪히면
    기사과실인데.

    게다가 그 곳은 정류장사이가 가까워서
    횡단보도 하나 정도 거리랍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로,
    기사분과 그 가족들에게 상처주는 소리마세요.
    안그래도 버스기사들 환경 열악하다하던데
    상황이 다 드러났는데니 기사분 탓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네요.

  • 44. ..
    '17.9.13 10:05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버스가 그혼잡한 도로 중간에 서서 사고나서 인명피해났으면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3333333333

  • 45. .....
    '17.9.13 10:07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그 엄마뿐만아니라 버스 안에 사람들이 다 세워달라고 외쳤다던데..

    >>> 그렇지 않았대요. CCTV확인한 기사 나왔는데 그냥 버스 내부는 평온한 상태였대요.

  • 46. ,,,
    '17.9.13 10:09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래서 무식하단 소리 듣든거요.
    운전 안 하죠?

    융통성이 먹히는 때와 장소를 좀 가리시오.

    거기는 세울 수 있는 곳이 아니었거덩요???????????????????

    세울 수 없는 곳에서 어거지로 세워서, 차사고 나서 큰 인명피해 나면 그 감당을 누가 합니까?
    애가 합니까?
    지새끼 제대로 못 챙긴 애엄마가 합니까?

    그 덤태기를 옴팡 다 기사분이 쓰시게 된다구요!!!!!!


    모르면 그냥 구석에 찌그러져 계세요.

  • 47. ...
    '17.9.13 10:11 AM (220.76.xxx.85)

    이렇게 해서 또 82쿡은 이상한 맘충들 소굴이 되버리는군요 원글 오늘 한건했네요

  • 48.
    '17.9.13 10:15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도로에 이상하게 정차한 정신나간 인간들이 원글같은 사람이군요 정신차리세요

  • 49. 봄날
    '17.9.13 10:18 AM (124.62.xxx.134)

    융통성있게 내려줬는데 사고 나면요. 그때가선 또 기사만 욕먹게되는거져.본인이 버스기사라면 과내료 물어가면서 갓길로 갈 상황도 안되고 중앙차선쪽으로 가는 도로한복판에 내려달라고 했다고 손님을 내려주고 갔을까요? 저 상황은 저게 최선이였어요.

  • 50. ..
    '17.9.13 10:18 AM (58.140.xxx.233)

    멍충멍충..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면 보따리 내어놓으라는 격이라더니.
    진짜 3차선에서 내려줘서 차이 치어죽었을 여자 구해주니 .. 그덕에 애 찾고 일상으로 돌아갔구만..
    애만 살고 엄마는 죽었길 바라는거에요?

  • 51. ....
    '17.9.13 10:19 AM (115.41.xxx.40)

    이러니 운전관련해서는 여자들이 무개념이라는 소리를 듣지요.
    2차선에서 내리다가 사고나면 그 책임은???
    사고라도 났다면, 내려줬다고 욕하는 글 올릴거죠.

  • 52. 운전하다 보면
    '17.9.13 10:21 AM (58.230.xxx.234)

    그냥 아무데나 퍽 차 세우고 지 할일 하는 인간들 있던데..

    원글이 그럴 듯

  • 53. ㅇㅇ
    '17.9.13 10:30 AM (112.187.xxx.148)

    버스 한번도 안타보셨어요???????
    2차선에서 세워서 애엄마 교통사고 나면 원글님이 책임 지실껀가요??
    그렇게 애가 소중하면 지가 잘챙겼어야져

  • 54. 바보
    '17.9.13 10:58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ㅎㅎ 실수할 수야 있죠
    근데 어린아이 키우면 늘 조심해야 하는거고
    초2정도라 따로 앉아 가는 거였으면 다음정류장에서 내려서 연락하고 만나면 될 일
    기사를 고소하네 어쩌네 무식하게 드립치치는 않아요.. 일반적으로는
    원글은 아무데서나 차 세우고 그러고 살지 마요
    진짜 뇌가 텅 빈사람 같으니까.. ^^

  • 55. 원글님 논리라면
    '17.9.13 11:07 AM (116.127.xxx.62)

    그 엄마는 사람 아니에요?

  • 56. 억지를 부릴때를
    '17.9.13 11:20 AM (125.186.xxx.221)

    좀 때와 장소를 가려서 억지를 부리시죠!
    중간에 엄마내려주다 사고 나면 버스기사아저씨
    독박이예요 시골에서 사시나?
    그러니깐 맘충이란 소릴 듣죠
    말로 안되는걸로 본인합리화시키니
    애가 지발로 내릴때 그엄마 뭘했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 57. 설마
    '17.9.13 11:21 AM (223.33.xxx.225)

    낚시글이죠? 오래 살고 싶으세요?

  • 58. 아줌마
    '17.9.13 11:24 AM (211.36.xxx.71)

    아줌마들 본인 생각대로만 사는 무댓뽀 지겹다. 그건 니생각이죠

  • 59. 오예
    '17.9.13 11:44 AM (58.141.xxx.27)

    교보문고 된장국물 사건 생각 나네요.

    아이가 푸드코트에서 뛰다가 , 된장국 들고 있던 사람에서 부딛혀서 가해자인 아이와 피해자인 아주머니 손에도 심하게 화상 입은 사건으로 다 확인 된 상태였는데

    - 그 국물이 가해자인 아이 쪽이 아니라 , 피해자인 여자 쪽으로 쏟아 지도록 반사 신경 발휘 했어야 한다. - 고 주장한 또라이가 생각 나네요.

    아이 잃어 버리면, 이런 경우는 보호자 챡임이죠.


    이러니까 맘충 소리 나오죠....

  • 60. 사실
    '17.9.13 12:22 PM (218.234.xxx.114)

    자기 자식이었다면 느긋하게 다음 정류장까지 가서 세워주진 않았겠죠.
    솔직히 남의 자식이야 미아가 되든 말든 상관없잖아요.
    교통질서가 더 중요한 거니까요.

  • 61.
    '17.9.13 12:40 PM (112.149.xxx.187)

    원글 어그로임...--------------------------------------------------------------

  • 62. 222
    '17.9.13 2:45 PM (218.55.xxx.23)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이었다면 느긋하게 다음 정류장까지 가서 세워주진 않았겠죠.
    솔직히 남의 자식이야 미아가 되든 말든 상관없잖아요. 2222222222

  • 63. ㄹㄹㄹㄹ
    '17.9.13 2:46 PM (211.196.xxx.207)

    내 자식이면 한 눈 안 팔고 애만 봤겠죠.
    애만 따로 내리게 안 하죠.

  • 64. 윗님
    '17.9.13 3:05 PM (218.55.xxx.23) - 삭제된댓글

    그걸 어떻게 확신하세요?
    전국 버스기사들은 다들 애 한번 안 잃어버려 본 사람들일까요?

  • 65.
    '17.9.13 4:08 PM (49.163.xxx.147)

    한국여자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네요.

    왜 내가 부끄러울까요?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남녀평등도 이뤄질듯.

    한참 멀었다...

  • 66. ㅈㅅㅂ
    '17.9.13 8:58 PM (223.62.xxx.190)

    이런 된장 ㅋ 말꼬리 치졸하긴
    그렇게 치면 버스기사가 왜 자기애를 버스에 태워요?
    직장에 애 데리고 근무시간 내내
    애 옆에 두는 직장 있어요?
    버스기사 애면 아빠가 내릴 일이 없는데
    버스 서도 내리지 말라고 가르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197 먹고 놀면 안 늙어요 ㅎ 19 2017/10/11 7,106
738196 sm7 새차랑 아우디 A6 2015년식 중고차랑 둘중에 어떤걸 .. 4 갈등중.. 2017/10/11 1,732
738195 체력이 너무 안 좋아요. 31 다케시즘 2017/10/11 6,989
738194 에이즈 글 보고 질문드려요~~ 7 . 2017/10/11 1,715
738193 정미홍이 문제가 아니네요 6 O1O 2017/10/11 1,961
738192 블랙커런트 분말 드시는분 계세요? 선물 2017/10/11 295
738191 평창 동계올림픽 망할듯.. 40 ㅎㅎㅎ 2017/10/11 7,767
738190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7/10/11 711
738189 커피정수기 쓰시는분 1 초이스 2017/10/11 380
738188 명수옹 19 .... 2017/10/11 2,695
738187 한부모가정 복지지원 혜택 아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12 *** 2017/10/11 3,762
738186 종교도 돈없고 위치없는 사람 별로 환영 안하는듯(냉무) 20 ... 2017/10/11 3,792
738185 고3아이 수능 끝내고 기말고사는 안보고 아프리카 여행 7 고3 수능 .. 2017/10/11 1,780
738184 수시 발표나기 시작하니 지옥문 열리네요ㅠ 17 고3엄마 2017/10/11 5,870
738183 카톡 확인을 나도 신경쓰다니 ㅠ 2 2017/10/11 1,560
738182 시험관 아기나 임신 준비하시는분들은 한의원 가지 마세요 8 ee 2017/10/11 2,652
738181 다른 시어머님도 자기 자랑, 음식자랑 늘어놓으시나요? 17 2017/10/11 2,764
738180 이혼하자는 남편, 아이 데려가라하니 저를 비난해요 43 ..... 2017/10/11 24,093
738179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시나요? 10 용기 2017/10/11 1,210
738178 보리쌀 문의합니다. 3 ... 2017/10/11 1,582
738177 잘 살아도 컴플렉스 극복하기 어렵나요? 11 아줌마 스타.. 2017/10/11 2,265
738176 해동한 닭고기 먹어도 될까요? 2 28 2017/10/11 482
738175 Sweet Dreams - 유리드믹스 2 악몽 2017/10/11 558
738174 혹시 고기먹으면 대소변냄새가 심해지나요? 7 오마이갓 2017/10/11 2,259
738173 이요원 참 대단하네요 72 .. 2017/10/11 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