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고 생각난건데
전 다이어트 중에 청국장냄새나
된장찌게 김치찌게 나 카레 냄새나면
그저 침 고이고 먹고싶은생각밖에 없는데 ㅋ
어느 집인지 섬유 유연제인지 세제인지 냄새가 진동해서
비위상해서 입맛 떨어졌던적있는데
지금도 그 세제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유연제라고 추정하는건
유연제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오래가는 향이라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섬유유연제 냄새 진동하는거
...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7-09-12 15:43:57
IP : 223.55.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17.9.12 4:08 PM (1.249.xxx.38)저하고 같은경험을 하신분이 계시네요
저도 그냄새 너무 싫어요 두통까지 생겨요
심한집은 현관까지 항상 배어있던데.. 오래된 집냄새?? 체취?? 랄까 하고 섞이면 정말 괴로워요2. 맞아요.
'17.9.12 4:25 PM (223.62.xxx.208)그 냄새 정말 역겨워요.ㅜㅜ
3. 나야나
'17.9.12 5:31 PM (211.36.xxx.101)하루에 한번씩 문닫아요 창문..아랫집이 가스건조기 쓰는데..진짜 토나올정도로 심해요ㅜㅜ
4. ...
'17.9.12 11:43 PM (223.38.xxx.227)맞아요
역겹고 두통도 나요
너무 질려서
그 냄새 맡을까봐 주말이나 퇴근길에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구요
오래가긴 징하게 오래가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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