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매끼리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 조회수 : 4,376
작성일 : 2017-09-11 21:01:48

부모님이랑 오빠랑 저랑 넷이 서울에 사는데요.


오빠랑 저는 모두 삼십대 중반이고요.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시골 내려가시게 될 것 같아요.


오빠는 그냥 지금처럼 본인이 벌어서


본인 해외 여행 다니고, 첼로 연주하고, 강아지 고양이 키우면서 살고 싶대요.


오빠는 초식남인 거 같아요. 여자한테도 그닥 관심 없구요.


저 역시 굳이 결혼을 하고 싶진 않아서요.


요즘 들어서는 그냥 오빠랑 사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빠랑은 사이 좋아요. 서로 터치 안 하고, 잔소리 안 하고


오빠 취향이 깔끔하고 가족이지만 배려하는 스타일이고요.


저도 개인주의자라 오빠한테 간섭 안 하고 그래서


그냥 부모님이 사는 아파트에 남매끼리 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매끼리 결혼 안 하고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IP : 220.116.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1 9:03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빨강머리앤의 머슈와 마릴라^^

    그리고 해외 독신 노학자들 많이 봤는데
    여자 형제와 사는 분 많았어요
    마광수도 그랬죠

  • 2.
    '17.9.11 9:04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가끔 남매가 같이 살거나 여행다니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던데 너무 야동을 많이 본 사람들이고,

    전 30대 후반인데 제 주변 둘이 사는 남매 꽤 있어요.

  • 3. ...
    '17.9.11 9:05 PM (221.151.xxx.109)

    든든하고 좋죠 뭐

  • 4. ㅡㅡㅡ
    '17.9.11 9:07 PM (218.55.xxx.215)

    저는 오빠랑은 안맞는데... 여동생이랑은 잘 맞아요.
    남녀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혈육이 편하고 좋긴하죠.

  • 5. .....
    '17.9.11 9:07 PM (124.49.xxx.100)

    제 친구 그리 사는데 부러워요.

  • 6. ...
    '17.9.11 9:08 PM (203.226.xxx.11)

    아파트인데 같이 살아도 좋죠~

  • 7. ...
    '17.9.11 9:12 PM (119.64.xxx.92)

    남동생이랑 둘이 계속 산다고 생각하면 끔찍한데,
    부모님 며칠 해외여행 가시고 할때, 언니랑 둘이 있는것보다는 남동생하고
    둘이 있는게 편하긴했어요.
    언니는 뭘 좀 해주면서 잔소리..잔소리..엄마보다 더 잔소리..
    남동생하고는 서로 아무것도 안해주고 각자 알아서 도생 ㅎㅎ
    서로 간섭안하는게 하우스메이트로는 제일 좋은걸수도..

  • 8. ...
    '17.9.11 9:20 PM (183.98.xxx.136)

    저 이사오기 전 이집에 남매가 살았었는데
    2년만에 싸우고 집내놓았대요

    부부나 동거가아닌
    성인 2명은 같이사는거아니라구
    82 언니들이 그러대요
    모녀 남매 형제 다 성인되면 같이살기 힘들어요

  • 9. 저는
    '17.9.11 9:26 PM (180.189.xxx.73)

    남동생이랑 살았던 케이스인데요.
    둘이 성격이 비슷해서 서로간에 간섭 별로 없고 트러블이 없어서
    동생이 결혼할 때까지 한 2년 같이 살았었는데 편하게 잘 살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198 만약 지금 계엄령 떨어져서 5 Ii 19:29:00 534
1823197 버거킹 햄버거신상세트 먹었어요. 5 ᆢㆍ 19:26:54 456
1823196 요근래 김포에서 일본이나 해외 다녀오신분~ 2 ... 19:20:37 228
1823195 나이들어서 제일 슬픈것중 하나가 9 .. 19:19:13 1,062
1823194 조*호텔 김치 어디서 사세요? 4 ..... 19:18:22 415
1823193 식비줄이기와 다이어트 00 19:17:32 222
1823192 30대 영끌 "단 1년만에 3억 벌었습니다"... ... 19:14:17 833
1823191 토요일 저녁 뭐하고 계셔요? 1 궁금 19:10:34 268
1823190 잠이 잘 오는집 저희집에 오면 잠이 온대요 왜 그럴까요? 3 19:10:33 505
1823189 놀면 뭐하니 예능 19:07:39 388
1823188 전철에서 성조기티셔츠입은 6070여성분 2 어쩌다 18:59:16 606
1823187 곽상언 이인간 미친거 아닙니까 22 그냥3333.. 18:53:15 1,418
1823186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3대 메가 프로젝트 , 하준경 경제.. 같이봅시다 .. 18:53:14 79
1823185 소지섭의 김부장은 원빈의 아저씨와 4 18:50:34 898
1823184 여름 결혼식 원피스- 스타킹은? 11 결혼식 18:46:05 608
1823183 (52세) 화장품 기초좀 봐주세요 1 피부 18:44:51 394
1823182 와우. 이 인간 과거가 화려하군요. 12 18:38:05 2,053
1823181 세탁기 세탁+건조 일체형 vs 분리형 13 ㅇㅇ 18:37:16 631
1823180 근데 본인 잘 관리하고 깔끔하게 꾸미는 사람이 일 살림 양육도 .. 8 18:28:02 1,167
1823179 발각질관련) 바렌발각질관리는 파일? 발크림 글리세린? 우레아? .. 1 . . 18:23:03 198
1823178 39년째 부모 품에서 못 벗어나는 분 결혼상담.. ㅡㅡㅡ 18:20:48 768
1823177 클래식 유명연주자들 5 .. 18:20:44 682
1823176 초코송이 뿌셔뿌셔 싸요 1 과자 18:14:39 509
1823175 레딧에서 화제였던 양팔 없는 한국인 링크 18:08:14 708
1823174 민주당아! 박은정 의원의 반의 반만이라도 해라! 21 ㅇㅇ 18:05:18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