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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 때 봤던 드라마 기억나는 거 뭐 있으세요?

드라마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7-09-09 17:22:16
청실홍실
달동네
보통사람들
대표적으로 기억나네요..
IP : 175.223.xxx.5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9 5:23 PM (221.151.xxx.109)

    수.사.반.장.

  • 2. ....
    '17.9.9 5:2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수사반장
    호랑이선생님이요

  • 3. 맞아요
    '17.9.9 5:2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사랑이꽃피는나무

  • 4. 기억
    '17.9.9 5:30 PM (220.70.xxx.204)

    전원일기, 한지붕 세 가족, 사랑이 꽃피는 나무

  • 5. 주말
    '17.9.9 5:31 PM (211.244.xxx.154)

    엠비씨 베스트셀러극장.

    내 마음의 풍차도 좋았고..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최진실이 화분선물 들고 현관에 서있던 장면이 있던 편도 좋았어요.

    사랑이 뭐길래

  • 6. 저는
    '17.9.9 5:34 PM (175.209.xxx.57)

    사랑과 진실
    사랑과 야망
    모래성

  • 7.
    '17.9.9 5:35 PM (178.190.xxx.186)

    작별이요.
    사귀던 여자 버리고 의대교수 딸(고현정)이랑 결혼한 남자가 파별되고 그런게 아니라 어릴때 참 신선했어요.

  • 8. --
    '17.9.9 5:36 PM (220.118.xxx.236)

    금보라가 공주, 한진희가 부마로 나오는 드라마. 제목은 기억 안 남.
    떼쟁이 공주가 한진희랑 결혼하고 나서 철드는 내용. 한상궁은 미워미워~. 이 대사가 유명했음. 한상궁은 여운계씨.

    김동인의 소설 '젊은 그들'을 드라마로 만든 동명의 드라마. 애마부인으로 유명했던 안소영이 여장남자로 나왔고
    상대역은 역시나 한진희. (그러고보면 어릴 때 한진희씨를 꽤나 좋았했던 모양. ㅠ.ㅠ)
    참고로 이 소설은 김동인의 신문연재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것인데 책이 훠~~얼씬 재미있음.
    그 이후에는 모든 여장남자 사극 (성균관 스캔들류)은 다 이 작품의 아류라고 생각될 정도.

  • 9. --
    '17.9.9 5:39 PM (220.118.xxx.236) - 삭제된댓글

    찾아보이 금보라, 한진희가 나오는 드라마 제목은 천생연분이었군요. 1982년 드라마.. ㅋㅋ

  • 10. --
    '17.9.9 5:39 PM (220.118.xxx.236)

    찾아보니 금보라, 한진희가 나오는 드라마 제목은 천생연분이었군요. 1982년 드라마.. ㅋㅋ

  • 11. 나마스떼
    '17.9.9 5:40 PM (121.168.xxx.154)

    우리들의 청춘
    내일은 사랑
    사랑이 꽃피는 나무
    무동이네집

    고교생일기.

    일요일 오전에 해주던

    한지붕 세가족

    단팥빵

    오박사네 사람들
    La 아리랑
    논스톱

    사랑을 위하여 (옥소리)
    거짓말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도시남녀

    토마토
    호텔리어

  • 12. 나마스떼
    '17.9.9 5:44 PM (121.168.xxx.154)

    지리산

    정애리 임채무 사돈이 커플 되는 안녕하세요.

  • 13. 갑자기 생각남
    '17.9.9 5:47 PM (175.223.xxx.152)

    혜은이 나왔던 왜그러지 ㅎ

  • 14.
    '17.9.9 5:48 PM (118.40.xxx.79)

    옥녀...

  • 15. ..
    '17.9.9 5:53 PM (119.197.xxx.243)

    원글님 왜 그러지? 라는 드라마가 있었지요.
    왜 그러지~저어 집에 며느리가 왜그러지
    왜 그러지~저어 집에 아들딸이 왜그러지
    라는 노래 요즘도 가끔 흥얼거려요.
    무의식적으로

    어제는 티비채널 돌리다가 육남매를 봤어요.
    뚱뚱한 둘째아들인가 정말 귀엽던데요.
    장미희도 정말 젊구요.

  • 16. 저는
    '17.9.9 5:54 PM (211.245.xxx.178)

    기억나는 드라마는 다수지만,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는 폭풍의 계절이요.

  • 17. ..
    '17.9.9 6:03 PM (1.243.xxx.44)

    여명, 달동네? 폭풍의계절, 질투 , 고두심이 남편 미워하던 드라마 "잘났어 정말" 유행어였죠.

  • 18. ㅇㅇ
    '17.9.9 6:04 PM (14.38.xxx.182) - 삭제된댓글

    정윤희 한진희 나오던 드라마 야곰레야란드라마 가끔 생각나모 정윤희가시골서 올라온 식모구 한진희는 주인집아들로 나오던
    그리고역시 정윤희 한진희 주연 축복이던가 정윤희가 바이올린 선생인데 암으로 죽어가던 뮈 그런 내용 그리고 이경진 원미경 노주현 나오던 꽃바람 왜그러지 안녕하세요 요즘도 가끔생각사던 드라마들

  • 19. 도시남녀
    '17.9.9 6:05 PM (211.108.xxx.4)

    생각나는분 없나요? 김남주 진짜 세련되게 옷입어서 따라 입었어요

    호랑이 선생님
    무동이네집
    일요아침ㄷ라마 짝

    그리고 문성근씨 첨봤던 천사의 선택였나
    그거 생각 많이 나요

  • 20. ㅇㅇ
    '17.9.9 6:05 PM (14.38.xxx.182)

    정윤희 한진희 나오던 드라마 야곰레야란드라마 가끔 생각나요 정윤희가시골서 올라온 식모구 한진희는 주인집아들로 나오던
    그리고역시 정윤희 한진희 주연 축복이던가 정윤희가 바이올린 선생인데 암으로 죽어가던 뮈 그런 내용 그리고 이경진 원미경 노주현 나오던 꽃바람 왜그러지 안녕하세요 요즘도 가끔생각사던 드라마들

  • 21. .......
    '17.9.9 6: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배달의 기수.
    3840 유격대.
    전원일기.

  • 22. ...
    '17.9.9 6:10 PM (121.170.xxx.205)

    이미숙이 주연으로 나왔던 장희빈

  • 23. 푸른연
    '17.9.9 6:11 PM (58.125.xxx.140)

    보통 사람들. 유지인 나왔던 거 맞죠? 정말 인형같았던....
    그리고 울밑에 선 봉선화-김미숙이 나왔었는데 어머니 역할로. 서정적이고 따스한 드라마였어요.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별로 제작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베스트 극장-좋은 작품 많았죠.
    일요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 24. ...
    '17.9.9 6:11 PM (121.170.xxx.205)

    옥이이모 보고 싶어요
    귀남이도 보고 싶네요
    서울의 달도 무척 재미있었죠

  • 25. ,,
    '17.9.9 6:13 PM (182.221.xxx.31)

    파랑새는 있다.

  • 26. ..........
    '17.9.9 6:18 PM (39.116.xxx.27)

    손창민, 신민경 나왔던 어린이드라마
    엑스수색대
    사랑이 꽃피는 나무

  • 27. 하루맘
    '17.9.9 6:23 PM (112.150.xxx.215)

    쫑아 나온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푸른 교실인가,계절인가?
    정확하진 않고 무슨 효정이라는 탤런트가 쫑아역으로 나왔는데,사춘기 제 또래라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쫑아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국수역 갔던 것도 기억나요~

  • 28. ..
    '17.9.9 6:25 PM (14.200.xxx.248) - 삭제된댓글

    아들과 딸 - 주제가도 좋고, 아들만 편애하는 내용에 어린 마음에 딸 응원하면서 봤어요.
    같은 배우들이 많이 나왔던 폭풍의 언덕도 좋았네요.

  • 29. ,,
    '17.9.9 6:27 PM (14.200.xxx.248)

    아들과 딸 - 주제가도 좋고, 아들만 편애하는 내용에 어린 마음에 딸 응원하면서 봤어요.
    같은 배우들이 많이 나왔던 폭풍의 계절도 좋았네요.

  • 30. 동이마미
    '17.9.9 6:28 PM (182.212.xxx.122)

    고 김성민씨가 말을 못하는 남주로 나왔던 건데, '시집갈 때까지는' 이었던가요ᆢᆢ 어린 마음에 남주, 여주가 이 세상 사람 아닌 것처럼 멋져보였네요

  • 31. ...
    '17.9.9 6:30 PM (120.142.xxx.23)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드라마를 봐서 저 위에 것도 아주 시간이 지나고 나온 것들이네요. ㅋㅋㅋ
    여로, 사랑이 꽃피는 나무, 제3교실, 임금님의 첫사랑, 전투, 전설의 고향, 재치부인**부인... 생각하면 더 기억나겠죠.

  • 32. 연식나오네요 ㅎ
    '17.9.9 6:48 PM (118.221.xxx.161)

    서울의달 ᆞ tv문학관 ᆞ 주말에 하는 명화극장

  • 33. 기역
    '17.9.9 6:51 PM (175.120.xxx.181)

    영희의 일기
    수사반장
    전설의 고향
    옥녀
    사랑과 야망

  • 34. 나마스떼님 저랑 같네요
    '17.9.9 6:54 PM (125.176.xxx.108)

    저는 9살때 이사하면서 몇달 외갓집에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엄마 아빠없이 너무너무 외로웠어요. 그런데 ' 안녕하세요 ' 란 드라마가 날마다 밤에 했었는데 그게 그렇게 위로가 되었어요. 누가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요. 그냥 그 드라마가 유일한 위로였다는 것만 생각나요.
    임채무 정애리씨가 나왔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 35. 혹시
    '17.9.9 7:57 PM (175.209.xxx.57)

    세자매? 기억하시는 분?
    김영애, 이경진, 정윤희가 자매로 나왔어요

  • 36. 전설
    '17.9.9 8:00 PM (223.38.xxx.157)

    전설의 고향
    전원일기
    수사반장
    한지붕세가족
    인현왕후
    호랑이선생님

  • 37. .....
    '17.9.9 8:03 PM (221.140.xxx.204)

    바로 윗댓글님..저랑 비슷하세요..

  • 38. ...
    '17.9.9 8:06 PM (223.62.xxx.111)

    장미희 데뷔작. 지금의 똑사세요 하는 목소리로
    서하현을 연기하던 작품. 한진희 아저씨 주연을 여기서도
    꿰차셨네요. 야 곰례야에서 추송웅 서승현씨 부부로
    김민희가 딸로. 둘이 요꼬하느라 손 머리 반대로 왔다갔다
    하던게 기억나네요. 마부랑 아씨도 기억나고.
    사슴아가씨, 정혜선 신구 나왔던 드라마에서 신구씨
    게리올드만 같이 연기하던 모습도. 이 때 '안녕하세요'
    부르던 장미화씨가 발연기를 펼쳤죠. "샌프란시스코 로즈양이예요" 그 대사를 무한반복 따라했었죠.
    베스트 극장의 김채원 원작의 초록빛 모자.
    박영규 데뷔작. 송옥숙 서갑숙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죠.
    팔도강산도 기억나고 전설의 고향 김자옥씨의 설녀 무서웠어요. 납량특집의 '아이고~'하던 대사 소름 쫙.
    연애시대랑 커피프린스 재미있었구요.

  • 39. ...
    '17.9.9 8:58 PM (219.248.xxx.238)

    어렸을땐 납량특집이 정말 많았죠. 유난히 그런 것들이 생각나는데요.
    장미희 나왔던 천년호가 제일 무서웠어요. 그리고 옥녀.
    수사반장 추적 이런 형사물이랑
    원글님이 쓰신 내용도 다 생각나고요.
    다녀왔습니다, 봄비, 시장사람들라는 드라마도 생각나네요.
    호랑이선생님, 고교생일기, 사랑이 꽃피는 나무 같은 드라마들도.

  • 40. ᆢ1
    '17.9.9 10:54 PM (119.69.xxx.56)

    빨간양말 성동일씨가 껄렁한 깡패로 나와서
    재미있었던 '은실이'

  • 41. berobero
    '17.9.9 11:14 PM (118.41.xxx.44)

    저는 마당깊은 집 이요
    저게 방영 될 때, 저희집은 단칸방네 살았나?그럴껀데, 어린 제가 자다가 잠시.깨면 저 드라마가 나왔던 것 같아요
    방 안도 어두웠고 텔레비전 속 도 어두웠던 것같아요.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리던 게 기억나네요

  • 42. ...
    '17.9.10 12:16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마지막승부
    모래시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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