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이 차 타고 꼬꼬면 사러갔음(그리 맛있나요??)

..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11-09-07 22:29:08

당췌 이시간에 그거 친구들이 맛있다고 햇다고

울동네 안 파니 차타고 딴 동네로 사러 간다네요

 

나참,,,박스로 사온다나

 

이거 기대하면 실망이 큰가

 

 

 

 

 

 

 

 

 

 

 

 

 

 

 

 

 

 

 

 

 

 

 

 

 

 

 

 

 

 

 

 

 

 

 

 

 

 

 

 

IP : 59.19.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9.7 10:32 PM (1.251.xxx.58)

    괜찮아요....전 이라면 끓일때는 국물 많이 잡아서,,국물도 다먹고(건강엔 안좋지만)
    하여튼 개운해요......처음의 신세계다..하는 느낌은 없지만,,,이젠 빨간국물 라면
    잘 안먹을듯해요. 당분간은

    그리고 꼬꼬면 의외로 동네의 작은 구멍가게 정도의 슈퍼에 가보세요.
    좀만 크면 거의 없어요.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한개사서 맛보고 더 사는게 나은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거든요...인류의 오래된 진실 ㅋㅋ

    어쨋든 저희집엔 며칠전 10개 사놨는데 지금 한 7개쯤 남아있네요...

  • 2. ..
    '11.9.7 10:33 PM (125.152.xxx.58)

    정성들인 것 만큼 맛있어야 하는데.....ㅎㅎㅎ

    저는 오늘 나가사키....사 왔는데...낼 아이들이랑 끓여 먹어 볼려고요~ㅋ

    어느님이 숙주도 넣어 먹으면 맛있다니....숙주나 사 와야겠어요.

    울 동네도 꼬꼬면 없어요....ㅋ

  • 3. 달걀
    '11.9.7 10:41 PM (221.150.xxx.241)

    달걀풀지말라고 써있는데 정말 안푸시고 민자라면으로 드시는게 좋겠어요

  • 4. *^*
    '11.9.7 10:42 PM (222.235.xxx.60)

    음하하.....드뎌 오늘 꼬꼬면 맛보았습니다....
    2마트에 나가사끼짬뽕이 있어서 그거 3봉지 먹었는데 좀 질리는 감이 있으면서 다시 빨간 라면 먹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시장안 마트에서 꼬꼬면 발견하고 재빨리 샀어요.....
    나가사끼 라면은 국물이 진짜 진하고 그래서 나중엔 텁텁함이 살짝 느껴졌구요.
    꼬꼬면은 끓이는 순간 우리의 청양고추냄새가 확 나면서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역시나 국물도 시원,깔끔하더군요....
    전 꼬꼬면에 한표 더 줄랍니다....

  • 5. 제가 나가사키는
    '11.9.7 10:54 PM (147.46.xxx.47)

    먹어봐서 여기저기 맛있다고 글 다는데..

    꼬꼬면은 아직 먹어보질 못해서 코멘트는 못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나가사키보다 더 깔끔한 맛이면 진짜 먹어보고싶네요.
    근데 전 나가사키 5개 먹는동안 한번도 안 질렸는데..;;
    각자 기호가 있으니... 기대만큼 맛있지않을수는 있을듯,
    82에서 추천해준 포차도 성공,나가사키도 성공, 이제 꼬꼬면만 제 입맛에 성공하면 되는데^^

    근데 꼬꼬면은 어디꺼에요?

  • ..
    '11.9.7 10:58 PM (59.19.xxx.196)

    팔도 거라네요 팔도 비빔면,,아시죠 그회사요,,원래 삼양,농심이 이경규가 이걸 상품화하면 어떠냐하니까 농심,삼양에서 콧방귀 꼇다죠 그래서 팔도가 나선거래요

  • ..
    '11.9.7 11:02 PM (125.152.xxx.58)

    이경규가 개발한 건가요?

  • 그런 비화가..
    '11.9.7 11:11 PM (147.46.xxx.47)

    59.14님 감사합니다.ㅎㅎㅎ비빔면은 팔도죠^^*

  • 6. 루시아
    '11.9.7 11:24 PM (180.229.xxx.7)

    맛있던데요. 느끼하게 매운것이 아니라 칼칼하면서 깔끔하게 매운맛이에요.

  • 7. ..
    '11.9.8 12:21 AM (59.19.xxx.196)

    남격에서 이경규가 프로그램 중에 라면에 대한거 하다가 개발했대요

    어,,이거맛 괜찮네,,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4 짝,,볼라구 일주일 기다렸네요~ㅋ 2 오직 2011/09/07 2,971
14663 잘먹은놈이,,때깔도 좋다더니~~~ 7 규민 2011/09/07 3,054
14662 B형 간염 보균자 8 간암 2011/09/07 4,457
14661 박원순씨 지지도가 생각보다 안나오네요 10 운덩어리 2011/09/07 3,493
14660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녀는 없나요? 6 스카이 2011/09/07 11,019
14659 전업3년 저도 나가서 돈벌까요..? 13 짜증 2011/09/07 4,706
14658 친구랑 둘이 제주도 갑니다... 6 여행... 2011/09/07 2,872
14657 유용한 표현이 많은 영어 회화책 추천!!!!!! 2 영어 2011/09/07 3,725
14656 감기로 병원간김에 백태(혀)에 대해 물었더니 2 혓바닥 2011/09/07 6,938
14655 뉴욕에서의 45일간 지낼 숙소 3 옹달샘 2011/09/07 2,889
14654 기사님이 엉뚱한 길로 돌아왔어요 1 택시요금 2011/09/07 2,509
14653 곽노현 구속영장 청구 기각되겠군요~ 34 2011/09/07 8,125
14652 아들이 차 타고 꼬꼬면 사러갔음(그리 맛있나요??) 10 .. 2011/09/07 3,229
14651 아기가9개월인데요 밤에 너무자주깨요 도움좀주세요 3 엄마란이름으.. 2011/09/07 15,844
14650 제가 옳은 판단을 한것인지... 1 여유를갖자 2011/09/07 2,638
14649 갑상선암이래요... 10 딸기엄마 2011/09/07 6,149
14648 인공관절 수술하고 ( 2년전) 유럽까지 비행 너무 힘들까요..?.. 2 Herbst.. 2011/09/07 2,755
14647 오늘 라디오스타 게스트 정재형 이적 존박~ 5 오웅 2011/09/07 3,866
14646 미스트 많이 쓰나요? 4 미스트 2011/09/07 3,657
14645 엄마가 뭘 사드려도 뚱 하시니... 6 이젠가을하늘.. 2011/09/07 2,906
14644 팔 뒤에 여드름 ㅠㅠ 1 사랑 2011/09/07 3,585
14643 이혼소송중 면접교섭권 신청 가능한가요? 헨델 2011/09/07 3,148
14642 제 생일날 다른 모임에 가겠다는(자기 모임..혼자..) 남편.... 10 생일 2011/09/07 3,268
14641 은평구피부과 3 매일매일 2011/09/07 3,971
14640 루이비통 홈피를 들어가봤는데요.. 5 .. 2011/09/07 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