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수지게임 저도 혼자에요

아이쿠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7-09-08 13:51:44
1시 45분 시작인데 아무도 없어요
전 무섭거나 하진 않는데 이렇거 관객이 없어서 어쩌나 걱정이요
하루 한번 상영인데
가로 한줄 못해줘서 미안해요 총수 앜마기자님

글 쓰는중 1분 오셨네요 ㅋㅋ
오~~ 2분 더 오셨어요
이만 저수지에 빠져 봅니다~!
IP : 223.62.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9.8 1:53 PM (183.96.xxx.241)

    가끔은 시작하고 몇 명 들어오기도 하더라구요 즐감하세요~

  • 2. 상영관 적고
    '17.9.8 2:06 PM (203.247.xxx.210)

    시간이 안 맞네요ㅠ

  • 3. 영화
    '17.9.8 2:09 PM (121.142.xxx.46)

    다행이에요.
    동지가 생겼으니 영화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셔요.
    전 혼자 본 경험이 처음이라...아까 조금 무서웠는데...
    다보고 나와서 그제서야 걱정이 되더라구요.
    일찍 내리기 될까봐...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 4. 사과나무
    '17.9.8 2:14 PM (61.105.xxx.166)

    2분 더 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혼자 본 영화가 겨울왕국이었는데 얼마나 무서웠던지...ㅎㅎㅎ

    일찍 영화 내리기 될까봐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2 2 2

  • 5. ^^
    '17.9.8 2:27 PM (61.74.xxx.46)

    혼자 봤는데요, 빨리 내리지 않게 좀 많이들 봤으면 싶더라구요.
    첨엔 흐름 따라가다 보면 정신이 없는데 보다보면 와 이명박부터 박근혜까지 그냥 십년동안 나라를 파토내고 자기 배불리는 그저 도둑놈들인데 화가 그냥 팍팍 ...
    이런 영화들은 나라에서 보호해서 끝까지 상영했으면 좋겠어요

  • 6. ㅜㅜ
    '17.9.8 2:3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더플랜도 우리 내외랑 어떤 여자분 한분이랑 셋이서 텅텅 빈 상영관에서 본 기억있는데.. 이번 달 지출 좀 늘려야 할까요 ㅠㅠ

  • 7.
    '17.9.8 2:44 PM (119.194.xxx.176)

    저는 표만 예약하고 못갔어요.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ㅜㅜ

    목숨걸고 권력과 싸우는 사람들 도와주는 의미에서도 사람들이 좀 봤으면 합니다.

    저 또 영화 예약해야겠네요..

  • 8. 근데
    '17.9.8 3:24 PM (112.216.xxx.139)

    보고 싶어도 상영 시간이 영 안맞아요. ㅠㅠ

  • 9. ~~
    '17.9.8 3:29 PM (175.212.xxx.193)

    표만 예약했어요
    카운트 되라고 ~~
    보러 갈수가 없어서요 ㅜ
    도움 되겠죠

  • 10. 아이쿠
    '17.9.8 4:27 PM (223.39.xxx.226)

    영화 잘 보고왔어요
    저 포함 관객이 4명이었어요^^
    영화 정말 잘 만들었어요
    주말에 남편이랑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속 터지긴 하지만 이만큼 밝혀낸 주기자님
    뭐라 말 할수 없을만큼 고맙습니다
    농협이 주거래 은행인데
    은행을 바꿔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구요
    목소리 출연해주신 김의성배우님
    어쩐지 예사롭지 않은 목소리다 싶었어요
    크레딧 엔딩곡 돈의신도 음향 빵빵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펀딩해주신 수많은 분들이 깨알같이 다 나와서 왠지 울컥했어요
    저수지 돈만 다 회수해도 우리나라 정의가 다시 세워지겠지요
    보면서 같이 욕 많이 했어요
    이명박 xx끼

  • 11. 가로 반줄
    '17.9.8 11:33 PM (115.22.xxx.202)

    저수지 게임 가로 반줄 7석 샀어요
    맨 앞줄요
    저녁에 한 편보고 집에 가는 길에 심야껄루
    샀어요

  • 12. 고딩맘
    '17.9.9 12:31 AM (183.96.xxx.241)

    와 윗님도 멋진 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421 할머니 5 둘리 2017/10/05 1,348
736420 원전 이후에도 일본화장품 사용하는 분들 계신가요? 5 ... 2017/10/05 2,277
736419 여고생 자녀들 썬크림 어떤 제품 바르나요? 6 썬크림 2017/10/05 1,358
736418 비타민C 잘 아시는분 ... 2 비타민 2017/10/05 1,765
736417 올리브 짠거같아 찬물에 내내 담궜더니.. 12 아까비 2017/10/05 5,241
736416 애땜에 이혼 못한다는 말.. 8 ㅇㅇ 2017/10/05 3,474
736415 베네치아 오늘 12시 도착해서 내일 8시 떠나는데 꼭 할일돔 7 Qqw 2017/10/05 1,151
736414 서울 강남에 송편 맛있게 하는 떡집 추천 해주세요 6 송편 2017/10/05 2,208
736413 소셜에서 판매하는 중저가 가구 오프 매장 2 .. 2017/10/05 846
736412 얼마전 그알보고 ᆢ도대체 기자들은 어디들 갔나요? 9 그알 2017/10/05 1,872
736411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있던데.. 어떤 걸 많이 드나요?.. 12 ,,, 2017/10/05 2,519
736410 요즘 엄마들 늙으면 시어머니 못지 않을듯요 31 2017/10/05 7,489
736409 문재인 대통령의 방송정상화를 위한 신의 한수.. (통쾌함) 5 크하하하하하.. 2017/10/05 2,139
736408 잘 모르면서 왜 자꾸 아는 척을 하는걸까요? 3 안경 2017/10/05 1,938
736407 쿠알라룸푸르 카드복사 현금인출사기 3 jenife.. 2017/10/05 1,519
736406 목탄화 화가 이름 아시나요 6 2017/10/05 1,033
736405 광해왕이된남자 1 tree1 2017/10/05 800
736404 저도 애 키우는 엄마입니다만... 5 아 미친.... 2017/10/05 2,780
736403 민속촌 소유주가 누군지 알고 오고 계신건가요 13 용인 2017/10/05 8,491
736402 노후대비로 소규모 숙박업 어떨까요? 10 .... 2017/10/05 3,343
736401 동그랑땡은 돼지고기가 진리인듯 해요.. 7 아무래도 2017/10/05 2,792
736400 남편의 어떤 점이 가장 얄밉나요? 9 질문 2017/10/05 2,047
736399 [질문]세가 자동연장이 되면 집주인이 2년이 안 되어도 나가라고.. 7 궁금 2017/10/05 1,299
736398 예전에 보던 종이 악보 어디에서 구할수있나요 5 악보 2017/10/05 788
736397 자녀가 가장 관심 있어하고 좋아하는 쪽으로 밀어주신 분들 5 자녀 2017/10/05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