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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닭보듯하는 친정오빠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네요

,,,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1-09-07 12:58:04

말썽많던 언니네 부부 큰오빠가 참다참다

형부를 차로 납치(?)해가서 협박반 부탁반해서 인간 만든지 1년 넘었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더니 지금 최근 1년까지 안싸우고 잘 사네요

술먹고 언니속썩여서 오빠가 술먹고 개되지 말라고 내동생도 잘하는것 없지만

술주체못하고 마시는사람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못봤다..

한번만 더 이런일 있으면 내가 나서서 너희둘 갈라놓겠다 했다네요.

 

가끔 관심없을것같던 오빠들도 이럴땐 너무 고맙네요..^^

IP : 118.47.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7 1:01 PM (1.225.xxx.43)

    오빠가 번듯하니 그렇게 말빨이 먹히는 겁니다.,
    오빠가 개차반이면 형부가 콧방귀도 안뀌었을거에요.
    그래서 친정없는 사람이 서러운겁니다.

  • 2. 동감..
    '11.9.7 2:52 PM (121.133.xxx.111)

    저도 정기적으로 청취료 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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