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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안철수 그리고 서울대 법인화

**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11-09-05 01:02:32
어쩜 이리도 하나같이 다 희망없음 그 자체 아닌가 ?????
서울대 법인화 과정에  똑같이 참여한 두 인사 
한사람은  여타 많은 시민단체들의 후원을끼고 자칫 범야권인양 하며  아주 오랜동안 출마시기를 저울질 
하며 그 본색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오랜기간동안 가까이 본 사람들은 .....????? 
 또 한사람은 이제 그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니 그는 언제부터 야망을 꿈꾸기 시작했고 준비했을까?
왜 자꾸 이사람을 보면 고승덕이 생각날까요???

아래 글들 읽어 보신적 있는가요?
 
한빛 bitya(@namecid)의 트위터 - 안철수는 서울대 법인화 설준위 실행위원, 박원순은 ...
안철수는 서울대 법인화 설준위 실행위원, 박원순은 법인화법 통과 이전 서울대에서 구성한 추진위였나의 사외이사. 뭐 딱히 놀랄 것도 없는 사실들. "착한" 법인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니까. | 어제, 9월 4일 (일)
트위터수-ㄹ퍼맨(@soo_lperman)의 트위터 - 박원순은 이미 한나라당... 있습니다. 안철수는 이미 4년차 이명박직속...
서울대 법인화 추진위원인가 뭔가에 소속되어 있는 안철수.. RT @god21korea: 박원순은 이미 한나라당 후보 유세지원경력이 있습니다. 안철수는 이미 4년차 이명박직속 전략기획위원입니다. 국민들 속.. ... http://... | 어제,.. 9월 4일 (일)
트위터jin347(@jin21600)의 트위터 - 서울대 법인화 추진 위원장 안철수, 거기에 이름 올린...
서울대 법인화 추진 위원장 안철수, 거기에 이름 올린 박원순, 이어령 교수도 있네요. http://t.co/sROfpcH | 2일전,.. 9월 3일 (토)
IP : 59.19.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5 1:03 AM (118.38.xxx.183)

    진짜 박원순 이건 또 뭐래요
    전에 한나라당 의원 선거에 도와준단말도 나왔는데

  • '11.9.5 1:08 AM (125.179.xxx.2)

    한나라당의원 보궐선거때 태백까지 지원유세가시고. 기사에서 깠더니
    자기는 한나라당이 다 잘못됐고 민주당이 다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친히 인터뷰하셨던걸요.

  • 2. ..
    '11.9.5 1:08 AM (118.32.xxx.7)

    친일파들이 이넘 저넘 다 딱지 붙여놨구만....징그럽다 진짜..

  • 3. 디-
    '11.9.5 2:46 AM (98.209.xxx.115)

    서울대 법인화 과정에 참여했다는 사실 하나만 갖고 어쩜 이렇게 소설을 잘 쓰실까. 법인화 위원회 내에서도 목소리가 다양하거든요? 법인화는 이미 정해진 것이고 그걸 어떻게 진행할 것이냐에 대해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위원들을 모신걸로 보이는구만ㅋ

  • 4. 오브
    '11.9.5 4:16 AM (211.60.xxx.189)

    오늘 유달리 안선생님 박경철.등 비난하는 특정 아이피 보이네요 댓글에 댓글달아가며 ..저는왜 의도적으로 보이죠..

  • 5. 박원순씨
    '11.9.5 5:09 AM (112.154.xxx.233)

    괜찮은 분이에요.제가 알기론 야권에서도 당파에 상관없이 지지 받는 분이기도 하고

  • 6.
    '11.9.5 9:25 AM (112.151.xxx.112)

    민주당 찍어주고 일가친척 전화해서 한나라당 찍지 마시라고 독려하면
    제가 민주당 이 다 이뻐서 그런 건가요
    한나라당은 정말 안되서 하나라도 덜 미운 민주당 찍자고 하는건데 ...
    박원순씨가 민주당 당 대표도 아닌데
    무뇌아 처럼 민주당 앵무새가 되야 하나요??

  • 7. 박원순씨
    '11.9.5 10:05 AM (1.246.xxx.160)

    이명박대통령 당선된후 이제는 정치에서 관심 떼고 아름다운일만 하자고 은근히 한나라당 편드는 발언했던것 기억합니다.
    참여정부때는 은근히 노대통령 심사 긁으려했던 것도.
    진짜 비추입니다.
    비겁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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