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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은 정말 제 취향이 아니네요

너의췌장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7-06-22 14:24:02

생애 최초 일본소설을 읽었는데...

으메 제 스타일이 영 아니네여

제목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표지는 벗꽃에 소개글에는 온통 격찬,

제목은 괴기스러워도 뭔가 있겠지 하며 인내심을 발휘하며 끝까지 읽었으나.. 쀍..

이 소설이 일본에서 80만부 넘게 팔렸다는데 수준이 알만하네요..


IP : 211.107.xxx.1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22 2:24 PM (121.168.xxx.41)

    원글님 수준이 읽히네요

  • 2. 저는 1Q84
    '17.6.22 2:2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이 책이 왜???

  • 3. .....
    '17.6.22 2:26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목이 그럴듯한 책에 낚인 거면 모르겠는데,
    그런 제목의 책으로 일본 소설을 시작한 것은
    누가 봐도 원글님 탓일 것 같네요.......

  • 4. 그 책이
    '17.6.22 2:28 PM (121.129.xxx.16)

    일본소설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나쓰메 소세키나 오에 겐자부로 정도 읽고 판단하세요.

  • 5. 그거
    '17.6.22 2:29 PM (14.138.xxx.96)

    라노벨인거같은데요 청소년물

  • 6. 음...
    '17.6.22 2:29 PM (211.201.xxx.173)

    일본 소설이 아니라 그 어느 나라 소설이라도
    저런 제목을 단 소설에 제대로 된 책 일 수 없어요.
    이건 일본 소설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 7. 그렇겠죠
    '17.6.22 2:30 PM (211.107.xxx.182) - 삭제된댓글

    첫 일본소설을 잘못 고른거겠죠
    다른 검증된 작품을 읽어봐야 할듯..

  • 8.
    '17.6.22 2:35 PM (222.237.xxx.234) - 삭제된댓글

    근데 전 언젠가부터 외국소설은 번역투 때문에 잘 안읽히고
    우리나라 소설이 작가가 직접 쓴 글 그대로 읽을 수 있어서 가장 좋고
    그다음은 그래도 일본소설이 편하더라구요. 일본어 특유의 번역체도 있긴 한데, 서양언어 번역보다는 읽기 편한것 같아요

  • 9. 일본거주자.
    '17.6.22 2:39 PM (106.181.xxx.135)

    일본소설...........을 그렇게 싸잡으시다니.. 할말이 없네요...

    일본소설이 얼마나 장르가 다양하고 소재도 다양한데..
    일본사는 저도..원글님이 읽으시는 소설제목은 들어본 적도 없어요.. -_-;
    (저도 나름 자연스런 일본어 유지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일본소설, 잡지 많이 보는 편입니다만..)

    이것저것 다양한 장르 읽는 저도 가끔 저와 별로 안 맞는 소설 만나기도 하구요.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어치울 정도의 소설을 만나기도 해요..

  • 10. ....
    '17.6.22 2:43 PM (125.186.xxx.152)

    딱 한권 읽고 한 나라의 문학을 패대기치네...

  • 11.
    '17.6.22 2:50 PM (175.223.xxx.162)

    대체 무슨 책을 읽으셨길래
    그러게 책 고르는 눈 좀 키우시지 여직 뭐 하시다가

  • 12. ..
    '17.6.22 3:04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금각사.
    미시마 유키오 소설요.
    어마어마한 소설이에요.
    묘사, 심리, 상황전개가 마력을 가진 작품이에요.
    아름다움, 탐미란 게 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문장들을 외우고 싶을 정도예요.

  • 13. ..
    '17.6.22 3:38 PM (182.226.xxx.163)

    좋은책도 많은데..

  • 14.
    '17.6.22 3:59 PM (182.232.xxx.184)

    개취이긴 한데 저도 일본 문학 별로요. 일단 소재가 인간의 저 밑바닥 보이지도 않는 희귀한 욕망을 극대화 시킨 경우가 다른 문화권에 비해서 많은게 사실인데 잘 안 맞아요.

  • 15. 금각사
    '17.6.22 6:34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정말 빼어난 작품..
    심리묘사가 소름끼칠 정도

  • 16. 안녕
    '17.6.22 6:37 PM (183.96.xxx.234) - 삭제된댓글

    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저도 오에 겐자부로ㅡ자의식 과잉 에 지겨운 산문.
    하루키ㅡ겐자부로와는 또 다른 참을수없는 가벼움의 지겨움.
    나쯔메 소오세끼나 오가와 미메이 미야자와 겐지등이 아주 담백하게 가슴을 후벼파요.

  • 17. 저는
    '17.6.22 8:07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오히려 일본 소설 좋아하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 히기시노 게이고 또 나미야 잡화점인가 쓴 소설가랑 화차 쓴 여류작가랑 추리소설류는 거의 일본 소설을 읽는대요
    작가별로 읽으면 재밌고 일본어 배워서 원작을 원어로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 18. yaani
    '17.6.22 9:23 PM (211.210.xxx.125)

    금각사 저장합니다.
    저는 미아모토 테루의 소설이 좋아요.
    제목은 거시기~~ 왜 생각이 안 나나요. ㅋ
    아. 환상의 빛. 잔잔하게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소설이에요.
    꼭 그 바닷가에 가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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