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온라인 카페에서 다이어트약 파는데 먹고 싶네요

다이어트약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7-06-21 09:33:06

한 달치가 30만원인데요.

식욕억제, 지방분해, 건강보조 이런게 다 된대요.

결국은 식욕이 없어져서 굶는게 주된 역할이지만 영양은 챙겨진다고해요.


판매자가 살 많이 뺀 사람들 후기를 올리긴 하는데요.


보면 벌크로 들여와서 소분해서 파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허가서 같은거 달라고 했더니 진짜 이상한 한자로, 영어 몇 개 되어 있는것

보내주긴 했어요. 





IP : 175.192.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1 9:35 AM (220.78.xxx.18)

    먹는동안은 빠져요
    하지만 반드시 요요 옵니다
    관리 잘하실수 있으심 드셔보석요

  • 2. ....
    '17.6.21 9:38 AM (14.39.xxx.18)

    뭘믿고 그런걸 구입한다고 하는지..ㄷㄷㄷㄷ

  • 3. ..
    '17.6.21 9:42 AM (1.221.xxx.94)

    돈 버리고 나서야 후회합니다
    근데 꽂히면 사게 되죠..ㅋㅋ

  • 4. ...
    '17.6.21 9:43 AM (119.71.xxx.61)

    저희 언니가 그러더군요
    뭘 안먹을 생각을 안해봤니?
    식사량줄이시고 간식 끊으세요

  • 5. 쇼핑중
    '17.6.21 9:44 AM (39.7.xxx.90)

    그거 먹지 마시고,
    저는 대장염걸려서 먹기시작했는데,
    야채수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식욕도 없어지고,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좀 빠지네요...

  • 6. 그냥
    '17.6.21 9:50 AM (14.47.xxx.244)

    병원가서 처방받으세요
    뭔 약이 그리 비싼가요??

  • 7. ...
    '17.6.21 9:50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요요가 다시 지금 몸무게로 돌아오는게 아니에요.
    더 많이 찌고 더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어요.
    그거 먹을 바엔 지금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은 다이어트에요.

  • 8.
    '17.6.21 9:53 A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온라인 상에서, 진맥이나 개인 특성 고려 안하고 막 지어서 파는거는 저같음 안먹을 듯해요.
    그러지 마시고, 집 근처나 주위에 양심껏 잘하는 한의원 가서 다이어트 한약을 지어서 드심이..
    전 작년에 한의원에서 최대한 약하게 한약 지어주더라구요. 그대신 살도 정말 천천히 빠졌어요ㅜ 3개월에 걸쳐 5키로 정도.. 아직 요요 안왔구요 천천히 빠진 살이 잘 안찌는 거 같기도 하고..

  • 9. 차라리
    '17.6.21 10:12 A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병원 가서 처방 받으세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파는 살 빼는 약이 정신과약이거나
    몸에 안좋은 성분이라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살빼는 한약도 부작용 많다던데‥
    건강 해칩니다. 인터넷에서 파는걸 뭘 믿고‥
    병원에 가서 식욕억제제 처방 받는게 나을거예요. 이것도 몸에 좋을리 없으니 살 빼고 싶으면 소식하고 운동하세요.

  • 10. 호롤롤로
    '17.6.21 3:34 PM (175.210.xxx.60)

    30만원이면 병원보다 비싸거나 동등하네요..
    차라리 병원가서 좀 안전하게 상담받고 처방받겠어요
    어디서 갖구온건지도 모르는 약을 어떻게 먹나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09 일 많은데 적은 월급에 실망..대만 쿠팡 노동자의 '현실' 그냥 22:12:37 90
1784508 시중銀 지점서 100달러 지폐 소진…무슨 일? 1 ..... 22:11:47 140
1784507 지금 성당 미사는 없겠지요. 3 .. 22:07:21 179
1784506 어그안에서 왜 양말이 배배 꼬일까요? 엥? 22:06:48 46
1784505 꿈은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걸텐데.. 스토리가 끝장날때 있지 .. 22:03:47 91
1784504 증권사들 미국주식 마케팅 다 종료됐네요 4 서울사람 22:03:07 430
1784503 성탄 당일 미사는 길게 안하나요 ㅇㅇ 21:59:23 122
1784502 '거주지 무단이탈' 조두순에 징역 2년 구형 4 ........ 21:51:02 650
1784501 파는 골뱅이무침 비법이 겁나 궁금합니다 3 비ㅣ법 21:51:01 356
1784500 이런 케이프 코트옷 별로일까요 4 ........ 21:49:37 457
1784499 손절하는 이유 80%는 돈문제인것 같아요 6 여자들 21:43:10 982
1784498 꿈에서 엄청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가 있어요. 2 .. 21:42:07 454
1784497 실온에서 보름이상 보관 가능한 식사대용 간식은? 12 아이디어 21:39:45 750
1784496 데이케어센터 3 물방울 21:39:20 306
1784495 10시 [ 정준희의 논]   이완배 × 정준희  좌파지만 윤석.. 같이봅시다 .. 21:38:21 103
1784494 충청북도 공문 이거 진짠가요? 7 어머나 21:33:09 1,213
1784493 잘 챙겼던 친구가 인색하게 굴어서 손절했는데 연락옴 4 A 21:29:30 1,338
1784492 화장의 기술? 8 ..... 21:26:24 700
1784491 로보락 청소기 처음 사용 7 원래그런가요.. 21:25:18 472
1784490 혹시 자매들끼리 사시는 어르신들 계실까요? 20 .. 21:22:38 1,329
1784489 나홀로집에 케빈네 다시봐도 진짜 부유하네요 9 21:10:16 2,145
1784488 인간관계를 더 넓히고 싶지 않아요 6 21:07:15 1,097
1784487 내 인생의 드라마 (역학 전생관련) 10 ... 21:06:27 1,392
1784486 먹는프로는 언제까지 유행할까요? 2 대체 21:05:29 569
1784485 수시는… 3 21:01:37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