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모시는분들 남편하고 사이 어떠신가요?

.. 조회수 : 4,368
작성일 : 2017-06-20 14:42:42

시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신데

남편은 모시고 싶어 하네요.


남편없이 혼자 사는 시누이가 셋이나 있고

시어머니도 우리집으로 오시려고 안하는데 남편 효자병이 발동걸렸어요


아니 그러면.. 와이프한테 미안한 기색이라던지  잘해주면서 모시자고 하던지

시어머니 가끔 집에  오셔도 방에 쳐누워서 게임이나 하고 지 엄마랑 말도 안하는 주제에

거동도 불편하신 시어머니를 나한테 모시라는 저런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평소 잘해주시고 맘도 좋으셔서

기력 회복할 때까지는 한번 모셔볼까.. 했는데


지 엄마 입원한 스트레르를 저한테 풀면서 막말하고 집어던지는 꼬라지를 보니

그 맘은 저멀리 달아났네요


멍청한 남편...


남편하고 사이 안좋은데도 시어머니 모시는 분들 있나요?

그런 상황에서 시어머니한테 잘 하기를 기대하는게 말이 되요?

홧병나서 노인네보다 내가 먼저 죽게 생겼네요 ㅜ.ㅜ

IP : 1.236.xxx.1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0 2:44 PM (70.187.xxx.7)

    이혼하자고 해야죠. 모신다는 게 더 웃긴 거에요. 인생 망할 일 있나요.

  • 2. ...
    '17.6.20 2:44 PM (49.142.xxx.88)

    이미 사이도 안좋으시면 뭐하러....

  • 3.
    '17.6.20 2:45 PM (118.34.xxx.205)

    남편이저런데도 데리고살고싶으세요

  • 4. 아예
    '17.6.20 2:47 PM (61.98.xxx.144)

    생각도 못하게 하세요
    모시고 싶음 니가 엄마집 가라 하세요

  • 5. .........
    '17.6.20 2:4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이라는 사람.
    뭐에요?
    대체 아내를 뭘로 생각하는건지.

  • 6. 아이고...
    '17.6.20 2:50 PM (106.181.xxx.15)

    자기가 못하는 효도. 아내에게 시킬 전형적인 한국남자...네요.. -_-;
    글만 봐도 답답합니다.

  • 7. ..
    '17.6.20 2:51 PM (223.33.xxx.163)

    주말부부로지내고 당신이 모시라해보세요
    입으로만 효자짓하는것들 많습니다

  • 8. ^^
    '17.6.20 3:08 PM (211.110.xxx.188)

    네버 절대로 안돼요 모시는거 한번씩 찾아가서 돌봐드리세요 좋으신분이라는말은 한번씩보니그런거고 집에 오는순간 헬열립니다 네버

  • 9. 맞벌이
    '17.6.20 3:12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시부모 모실 상황되자 급 일자리 찾아서 취업한 지인 생각나요.
    결국 전업인 다른 며느리집으로 가셨대요.
    원글님은 맞벌이하시는 분 아니시죠

  • 10. 사람
    '17.6.20 3:19 PM (123.215.xxx.204)

    사람따라 달라요
    하지만
    원글님 남편은
    시어머님이 입원하신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원글님께 푸신다면서요?
    한집에 살면 어머님 스트레스에 남편스트레스까지
    어떻게 견디시려구요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멍청한 네가 그짓하고 있는데
    모시고 살면 얼마나 더 나를 괴롭히겠냐? 라구요

  • 11. ////
    '17.6.20 3:41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대로라면 같이 살아도 남편과 사이 끝장 날것이고,
    안 모시고 살아도 끝장 날거에요.
    모시고 살면서 좀더 잘 하니 ,좀 웃어라, 반찬 좀 성의 있게 해라...
    시누들까지 입대면 헬게이트 열리는 거죠.


    머리 굵어서 친정부모와도 살면 서로 오만정떼는 것이 수순이에요

  • 12. 남편한테 가라 하세요
    '17.6.20 3:51 PM (223.62.xxx.62)

    퇴원하시면 어머니도 어머니집이 편하실테니 그 집에 가서 살면서 돌보라고 하세요

  • 13. 아니
    '17.6.20 4:03 PM (211.186.xxx.176)

    효도는 자기가 해야지..왜 엄한 부인보고? 사정상 부인이 모신다고 하면 엄청 고마워해야 정상아닌가요?

  • 14. ...
    '17.6.20 9:31 PM (121.124.xxx.53)

    남편보고 들어가 살라 하면 되겠네요.
    본인부모 모시고 싶어 안날난사람만 들어가면 끝날걸 왜 남의 손 빌려서 효도하고싶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57 남편 짠해서 잘 해주는데요 ㅡ ㅡ 21:35:32 108
1803456 광주 호텔 추천해주세요. 광주 21:33:00 48
1803455 대한항공 승무원들 거액의 피송 2 ... 21:31:37 525
1803454 가족이나 지인이 전립선암 투병하셨던 분들 계시나요? 1 ... 21:31:25 95
1803453 이사가야 하는 데 갈 데가 없어요. 두리 21:28:47 303
1803452 대장 암직전 선종때문인데 카페가 있을까요~ 병원접수가 .. 21:28:16 174
1803451 하루 8시간 잤어요…의대 수시 6관왕 서울대 의대생이 밝힌 공부.. 2 ㅇㅇ 21:22:21 784
1803450 뚱뚱한분들 브래지어 뭐 입으세요? 3 추천 21:21:25 249
1803449 당근마켓 좋긴하네요 2 ... 21:16:43 459
1803448 파로돈탁스 직구해서 쓰는건 다른가요? 4 21:07:13 308
1803447 5월말~6월초 오스트리아 옷 준비 어떻게 할까요 4 주니 21:05:46 165
1803446 [단독] "탈모 치료는 미용 아닌 생존"…건강.. 8 .... 21:03:16 955
1803445 유투브 수익으로 3 20:51:26 861
1803444 보낸이가 쿠팡이라고 되어있는 택배 2 어쩌죠 20:49:54 448
1803443 한올 1 주식 20:47:51 310
1803442 건강보험공단검진이 KMI나 하나로에서 안되나요 공단검진 20:45:31 241
1803441 멸치볶음, 건새우볶음이 너무 딱딱해요 9 20:43:54 410
1803440 '폭리 취했나' 정부 조사 나서자 돌연…"가격 인상 철.. 2 ㅇㅇ 20:43:31 1,671
1803439 내일 미국장 휴일이라는데 4 20:43:09 1,469
1803438 남산 벚꽃 상황 좀 알려주셔요 꾸벅 3 남산 20:42:13 562
1803437 푸바오가 온다면 아이바오처럼 수십년 있으려나요 8 .. 20:42:00 795
1803436 남편 꼴보기 싫은 1 차라리아닥 20:41:02 682
1803435 김어준 또다시 엠바고 파기 29 왜그러니 20:28:44 2,206
1803434 트럼프 리딩방 3 .. 20:28:14 911
1803433 남편들 원래 냉전중에도 집안일 할건 다하죠? 14 루피루피 20:26:1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