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무리 생각해도 자식자랑좀 할게요.~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7-06-13 16:15:58
일하고 집에 왔더니 우체통에 편지 봉투가 있어요
주소를 볼펜으로 쓴..

꺼내보니 딸아이가 간단하게 몇줄 적어보낸 편지 인데요.

읽고 감동의 물결이...ㅎㅎ


to. 사랑하는 가족들

엄마 아빠 오빠
키워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앞으로도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해요.
(크게 하트그림)

----------------------------------
사랑한단말 오글거려서 별로 안좋아하는 말인데
자식이 그렇다고 하니 너무 감동이네요.
특히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는. 대목에요.


얘가 책을 정말 1도 안읽어 고민인데 왜이렇게 이글이 달달할까요.
뽀뽀좀 하자고 사정사정해도 막 때리고...
거의 하루일과가 뭐 살지 연구하는게 일상에다 달달 볶아요 사람을...ㅋ
여기 글도 몇번 썻어요. 뭐뭐 뭐뭐 사달라고 한다...
82님들은 다 사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기분 좋네요 오늘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7.6.13 4:17 PM (222.98.xxx.28)

    아이가 유치원다니나요?

  • 2.
    '17.6.13 4:17 PM (118.44.xxx.239)

    제가 다 감동이네요
    저도 아들에게 써 먹어 볼래요
    오늘 써서 우편으로 보내야지
    암요 편지는 우편으로 받아야 제 맛!

  • 3. 옹옹~
    '17.6.13 4:22 PM (220.71.xxx.152)

    이런글 너무 좋아요~~^^

  • 4. 고딩맘
    '17.6.13 4:26 PM (183.96.xxx.241)

    아 이뻐라 그게 행복이죠 ㅎ 저도 아이한테 받은 카드 그림 편지 등등 큰 박스로 보관중... 가끔 열고 읽어보다가 뭉클뭉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55 겨울에 쥐가 다니나요,?? 아니면 참새소리? 2 ㅇㅇ 23:28:17 77
1787754 허공에 흥흥!!하면서 코푸는거 미치겠어요 1 강아지 23:24:14 132
1787753 미국 공무원이 시민권자 사살하는 장면 보니 윌리 23:21:48 367
1787752 먹는게 건강에 정말 중요할까요? 4 먹는거 23:14:48 429
1787751 애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5 사춘기 23:14:08 417
1787750 노란 색이 도는 멸치는 못먹는 건가요? 3 .. 23:00:18 424
1787749 박정제 전 mbc 사장과 정혜승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1 그냥3333.. 22:58:20 662
1787748 쿠팡 대신 뭐 쓰세요? 9 ... 22:56:24 566
1787747 사춘기 ADHD 아이를 키우며.. 13 22:55:28 903
1787746 곰삭은 깻잎 깻잎 22:53:55 192
1787745 자식자랑하고 싶네요 ㅎㅎ 3 익명으로 22:53:27 1,060
1787744 남편과의 대화...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나요??? 14 ... 22:48:56 1,483
1787743 슬룸 목마사지 안마기 사용하시는 분 계실까요? ... 22:48:22 63
1787742 중국여행하려면 알리페이랑 고덕지도 2 22:47:09 221
1787741 일본여행 저렴이로 혼여 떠나요~ 5 ㄷㅎ 22:46:49 706
1787740 문짝뜯어서라도 끄집어내 6 진짜 22:46:42 580
1787739 요즘 애들 유행어 중에 8 ㅓㅗㅎㄹ 22:43:39 921
1787738 전신마취 수술 후 요양병원 전원 할 때 3 겨울밤 22:41:51 456
1787737 한식 조리사 자격증 몇번만에 따세요 5 .. 22:40:33 451
1787736 '김병기 자진 탈당 해야 하나'…박정 'X' 한병도·진성준·백혜.. 3 민주당 원대.. 22:33:58 736
1787735 Sk 바이오사이언스에 9 22:33:04 702
1787734 뷔페에서 중학생 정도 아이가 음식을 제 옷에 쏟았는데요 14 11 22:31:15 2,194
1787733 방금전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 - 판단 부탁드려요;; 18 중딩맘 22:29:18 1,680
1787732 연대생과 결혼한 중졸녀 7 …. 22:27:19 2,229
1787731 병원에서 밤샜는데 남편이 아침 출근길에 들려서 22 출근 22:20:24 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