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탑 심각한 중증 마약중독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약 조회수 : 5,634
작성일 : 2017-06-07 10:32:27
천국놀이라는 책을 보면 마약쟁이들 뽕쟁이들 잡는 검사가

그만두면서 책으로 써달라는 내용을 작가가 써서

뽕쟁이들 얘기가 나와요.

마약. 한짝대기였던가? 한잔의 술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필로폰 등의 중증 마약은

금단현상이 모공마다 송글송글 땀이 맺히는 거에요.

땀을 흘리면서 탑이 못깨어났다 하는데.

흘렸다는 땀이 그 땀 같네요.

IP : 223.33.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락천사
    '17.6.7 10:41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뮤직비디오속의 탑의 모습이 이상하리만치 정상같아보이지가 않았는데 그게 약이었군요...
    연예계의 화려한 이면엔 어둡고 추한 댓가도 치른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마약은 사람을 미워하기 어려운것이 사람의 힘으로 못 끊어낸다는 점...담배중독도 무서운데 마약은 더욱
    어렵겠죠.

  • 2.
    '17.6.7 10:47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지디 걸렸을때 다른 빅뱅멤버는 조사 안했었나봐요.
    확실한 증거 없이 마약복용검사하는건 불법인가요?

  • 3. 읽어보세요
    '17.6.7 10:48 AM (223.33.xxx.99)

    천국놀이 책 한 번 읽어볼만 해요.
    며칠분 잠을 몰아서 자고, 며칠분 음식을 몰아서 먹는 것도
    마약중독자들의 특징이에요

  • 4.
    '17.6.7 10:50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함부로 말은 못하겠고 생각을 해봤어요.
    내가 소비자가 아니라 판매자라면 어떨까..
    돈이 되는거지만 불법이고 위험하다면
    한 번 뚫으면 내 돈줄을 그냥 둘 수 있을까..
    개들한테는 아마 저런 애들은 그냥 돈보따리일테고 절대 못놓지 않을까 싶어요.

  • 5. ..
    '17.6.7 10:50 AM (58.140.xxx.227)

    마약중독보다 중증의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보입니다.
    밑에 꿈에 관해 쓰신 분처럼 평소에 많은 억압이나 욕구불만, 불안과 공포를 가진 분들은
    숙면을 취하지 못할 뿐더러 늘 성격이 예민해져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마약은 두가지 작용을 하는데 하나가 환각및 흥분을 유도하는 각성제,
    나머지 하나는 몸을 안정시키고 다운을 시키는 쪽입니다.
    코카인 필로폰 헤로인등 환각이 심한 마약은 주로 쾌락을 위해 사용하지만
    중증암환자들 진통제로 쓰이는 몰핀이나 레보파놀 등은 환각증상이 없습니다.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심한 환자들은 각성제 사용이 오히려 더 병세를 악화시키고 자살 위험이 커집니다.

  • 6. 저는
    '17.6.7 10:51 AM (223.33.xxx.99)

    YG 라는 곳 자체가 의심스러워요.

  • 7. . .
    '17.6.7 11:00 AM (58.141.xxx.88)

    저도 Yg라는곳이 좀 의심스러워요.

  • 8. ㅇㅇㅇ
    '17.6.7 12:39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마약 중증인사람들 저렇게 활동 못해요
    엄청 꼬챙이같이 살 빠지거나 살 찌거나.
    우울증 공황 엄청 심한듯

  • 9. ㅎㅎ
    '17.6.7 1:02 PM (39.118.xxx.156)

    그곳이 어떤 곳에 공급책이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주어도 없고 목적어도 없고 부사도 없습니다. ㅋ

    정말 의심스러운 곳...

  • 10. 그곳
    '17.6.7 1:20 PM (58.231.xxx.76)

    굉장히 의심스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825 학부모엄마들이나 동네이웃이랑 어울리면 뭐가 좋은점이 뭐예요..?.. 9 .. 2017/07/01 3,038
704824 에릭 결혼식에 또오해영 식구들은 안보이네요 1 궁금이 2017/07/01 4,551
704823 도람푸가 한미FTA 재협상에 대해 떠들어 대어도 어용시민 2017/07/01 435
704822 홈트 추천해주세요. 1 수엄마 2017/07/01 721
704821 정말 멋진 여자분을 4 멋져 2017/07/01 3,088
704820 창문닫으니 공기청정기가 파란색 1 ㅇㅇ 2017/07/01 1,093
704819 아이가 수영을 너무 못해요 10 수영강습 2017/07/01 1,976
704818 안철수, '제보조작' 입장 밝히고 최종 책임 지라 1 샬랄라 2017/07/01 676
704817 여성적인 남편 5 2017/07/01 2,037
704816 동네 엄마들과 어울리지 말아야지 결심하게된 8 계기 2017/07/01 6,968
704815 강아지 배변 질문요~~!!!! 4 로얄캐닌 2017/07/01 642
704814 남편은 화나있고 저는 영문모르고 눈치보고.. 17 갑자기 2017/07/01 5,016
704813 진공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 청소기 2017/07/01 1,041
704812 [펌]이유미씨가 평당원이냐 안철수 최측근이냐에 인생이 걸린 사람.. 4 어용시민 2017/07/01 1,343
704811 좀전에.회식왕 지난번하고똑같은글써놓고 지웠잖아요. ..... 2017/07/01 331
704810 MBC '노동탄압'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해야 5 샬랄라 2017/07/01 527
704809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이혼중입니다.. 2017/07/01 5,430
704808 자유한국당 친박 핵심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연루 14 ".. 2017/07/01 2,773
704807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면 얼마나 써요? 18 2017/07/01 7,127
704806 양모이불에 피가 묻었을 때는 4 에궁 2017/07/01 1,418
704805 길쭉한 떡볶이 떡 7 구하는 방법.. 2017/07/01 2,291
704804 망가진 뉴스 온종일 보는 게 제일 심한 징벌이더라 4 샬랄라 2017/07/01 575
704803 길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보내나요? 6 2017/07/01 1,632
704802 110.14 6 ㅇㅇ 2017/07/01 471
704801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우문현답 2017/07/01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