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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가해자(?) 입니다 그런데 너무 억울해요

가해자 조회수 : 5,943
작성일 : 2017-06-04 09:33:28
첨에 아랫집에서 인터폰 왔을때는 죄송하다고 막 사과했어요.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근데 그 이후로 일주일에 3~4회 인터폰이 와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좀 의아해서요. 
저희집은 주말부부고 평일에는 저랑 아기만 있어요. 
아기는 100일 정도 되었는데 걷고 뛰기는 커녕 아직 뒤집기도 못하구요. 
일주일에 3번 오전에 도우미 이모님이 오시는데 청소하고 하실때는 아랫집에서 연락이 안와요. 
평소에 제가 움직일때는 물론 조심하고, 인터폰 안오구요. 
그런데 꼭 아기랑 누워서 자고 있을때나 재우고 있을때 또는 밤에 인터폰이 와서
노인분이 시끄럽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요...
좀 억울한데... cctv 알리바이를 보여줄수도 없고
정중히 저희집 아닌거 같다고 저희는 지금 다 누워있었다고 설명하고
뉴스에 보니 대각선 집이나 옆집, 아랫집의 소음이 마치 윗집 소음처럼 들릴수 있다고
나왔다고 설명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소리치는데
이걸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거의 정신병자처럼 소리지르고 대화가 안통해서
아기랑 대부분 둘만 있는데 무슨일이 날까 걱정도 되어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IP : 121.179.xxx.2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7.6.4 9:37 AM (203.170.xxx.197)

    관리실에 연락하세요.. 세게 나가야 할듯요. 노인분이 환청이 들릴수도 잇어요
    먼저 저희 언니도 같은 경우 당해서..

  • 2. 나 참 원
    '17.6.4 9:39 AM (183.104.xxx.144)

    세게 나가세요
    완전 미친 노인네인 데
    뭘 고상하게 나가요
    인터폰 선 빼 놓으세요

  • 3. ..
    '17.6.4 9:41 AM (121.128.xxx.116)

    관리실에 연락해서 얘기하세요.
    우리집은 100일된 아기가 있어 층간소음 날 일이 없으니
    확인하시고 아래층애 오해 없게 해달라고.
    다른집에서 나는 소음이네요.

  • 4. 다른집이에요.
    '17.6.4 9:42 AM (223.39.xxx.127)

    저도 윗집서 너무 심한 소리나서 경비실 연락했더니 그 집 여행갔다고..

  • 5. 가해자
    '17.6.4 9:45 AM (121.179.xxx.213)

    실제로 다른집에서 나는 소음이 완전 윗집 소음처럼 들리기도 하나요?
    소리지르면서 막말하는데 진짜 칼부림 날것같고 무서워요
    내일 또 인터폰 오면 관리실에 연락ㅎ\=]ㅎ-\8 ㅡㅡㅐ야 겠어요 ㅜㅜ

  • 6. 저도
    '17.6.4 9:45 AM (211.51.xxx.181)

    혹시 예전 제다 살던집이 아니신지요ㅜㅠ 저도 기어다니는 육개월 딸 아기랑 있는데 시끄럽다는 인터폰 받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사과했어요. 그런데 저희가 자고 있는 한밤중에도 인터폰이 와서 우리집이 아닌걸 알았어요. 그래서 그 담에는 경비아저씨 오시라하고 아래층 부부 올라와서 집안 다 확인시켜주고 아기 보여주고 우리집이 소리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어요. 한밤중에도 미친듯이 인터폰해서 잠깨우더니 미안하단 말 한마디없이 뻘줌해서 내려가더니 그 이후로는 괜찮았어요.

  • 7. 억울해
    '17.6.4 9:47 AM (223.33.xxx.98)

    저도 그런적있어요
    생각보다 정신에 병있는 사람있어요
    계속 울집 손님방 환풍기 틀었다고
    항의를..
    하다하다 환풍기타령은
    정신의 병일꺼에요

  • 8. 윤준
    '17.6.4 10:03 AM (210.90.xxx.171)

    에휴 백일아가집에 그러다니 어이가ㅜㅜ
    청소할 때 연락올 정도면 나홀로주택 살아야지 누굴 괴롭히나요ㅜㅜ어이구

  • 9. 저는
    '17.6.4 10:09 AM (61.98.xxx.144)

    윗집에서 항의를 해서 황당했던 경험이...

    누워 자려 하면 아랫층에서 미싱 돌리는 소리가 난다나?
    전 미싱은 커녕 바느질도 안하는데... 또 소리가 난다는 방은 초1 딸아이 방이라 소음이 일어날 건덕지가 없구만
    그래서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는데도
    몇 달뒤 결국 관리실 아저씨가 와서 확인하고 갔네요
    그 뒤론 아무 소리 안하던데... 생각할수록 기분 나쁜 윗층이었어요

  • 10. 저도가해자
    '17.6.4 10:16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사춘기아들이 몇번 발악해서 찍힌 이후로 소음만 발생하면 우리집으로 연락와요.
    전 딴집 아무리 시끄러워도 암말 안하거든요.
    억울할때 완전 많아요 ㅠ

  • 11. 진짜로
    '17.6.4 10:20 AM (124.50.xxx.151)

    아랫집 소음도 윗집처럼 느껴져요.
    다음에 또 그러면 집에 오시라고해서 구석구석 확인시켜주세요. 눈으로 보지않으면 안믿을거에요

  • 12. ㅇㅇ
    '17.6.4 10:27 AM (223.39.xxx.126)

    젊은 사람도 어느층에서 소리나는지 가늠하기 힘든데 노인네야 더 엉망으로 추측하고 소리쳤겠죠
    예민은 한데 어디서 나는지도 몰라서 소리 고래고래.
    항의야 할 수 있지만 남한테 그렇게 소리칠 수 있는 사람 제정신 아닙니다
    조심하시길 ㅠㅠ

  • 13. 저라면
    '17.6.4 10:32 AM (121.128.xxx.116)

    미리 관리실에 얘기해 아래층 사란 대동하고 방문해주십사
    부탁하겠어요.
    확인사켜 주고 다음번 항의 미리 차단하겠습니다.

  • 14. 조심스럽지만
    '17.6.4 10:33 AM (1.238.xxx.31)

    주변에 그런 케이스 있었는데 새벽이고 낮이고 없구요 애들은 청소년 엄마는 밖으로만 다녀도 난리 경찰도 수십전 출동 아니라고 해도 안 믿고 막무가내 ...
    치매였었어요 ㅜㅜ

  • 15.
    '17.6.4 11:02 AM (221.145.xxx.83)

    관리실에 도움요청하셔서 아랫층사람과같이 원글님집, 아랫층 다니면서 확인하세요.
    전 피해자입장인데 윗집에서 남들도 다 참고 산다. 자기도 윗층 소음 참고사는데 유별나다고 버티더니
    우리집와서 소리 듣더니 수긍하고 그 뒤로 밤에는 조용합니다.

  • 16. ..
    '17.6.4 11:34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전에도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관리실에 연락해서 꼭 같이 확인하세요.

  • 17. 제가 어릴적에
    '17.6.4 12:01 PM (185.89.xxx.35)

    제가 어릴적에 안방에 엄마가 주무시고요, 전 제 방에서 줄넘기를 했거든요. 초딩 1,2학년때였어요.
    그런데 엄마가 막 소리 지르면서 인터폰으로 위층집 아줌마랑 막 싸우셨어요.
    층간 소음 때문에요. 제가 줄넘기 하느라 폴짝폴짝 뛰고 있었는데 그걸 엄마는 2층집에서 들리는 층간 소음인줄 알고
    막 화를 내셔셔 ㅜㅜ
    저같으면은 관리인 아저씨 불러다가 집에 백일된 아기 밖에 없는걸 확인 시키시고요, 증인처럼 그렇게 해둘 것 같아요. 아랫층에서 너무 심하게 굴면은 경찰 불러다가 report 라고 할 것 같구요.

  • 18.
    '17.6.4 12:54 PM (117.123.xxx.218)

    옆집소리나 아랫집소리 같은데요
    베란다에 비상탈출구라고 세탁기뒤에 그냥 나무판만 있잖아요
    부수고 옆집갈수있게
    소리가 옆에서 말하는것처럼 잘들려요

  • 19. ...
    '17.6.4 4:03 PM (110.10.xxx.157)

    집에 아무도 없는데 밑에집서 관리실 통해 전화 왔더라구요;;쿵쿵 소리가 가끔씩 난다며 지금도 그렇다고.안그래도 우리집도 이사 오고 윗집에서 저녁때만 되면 밤늦게까지 쿵 소리에 가구 끌고 발망치 쿵쿵 다녀서 관리실 통해 중재 하던 상태였는데..윗집은 인정 했구요.아무도 없는 우리집에서 소음유발 한 줄 알고 연락 오니 참 어이 없더라구요.다른 집에서 나는 소음도 바로 윗집서 나는거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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