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 볼까 하는데요

조회수 : 3,580
작성일 : 2017-05-31 13:26:47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험자 분 도움 좀 주세요

IP : 222.98.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31 1:29 PM (222.114.xxx.29)

    연간 시험 일정을 확인하고,
    시험보기전 의무교육 이수시간을 학원에서 수강
    실습은 일주일

    시험 60점 이상~

  • 2. ...
    '17.5.31 1:30 PM (175.113.xxx.105)

    저 저희 아버지 때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저는그냥 학원가서 땄어요..국비지원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구요..둘중에 하나 선택해서 공부하시면 될듯 싶어요... 실습이 있기 때문에 학원은 꼭 가셔야 해요..근데 해보니까 야간에 공부하는게 나은것 같더라구요.. 국비지원으로 하는건 하루종일 수업 듣는것 같더라구요..

  • 3. ...
    '17.5.31 1:31 PM (175.113.xxx.105)

    윗님 실습은 일주일 아니고 2주이죠... 기관에서 5일. 재가에서 5일요..

  • 4. ㅇㅇ
    '17.5.31 1:32 PM (222.114.xxx.29)

    국비든 사비든 무조건 학원에서 이론수업을 들어야해요
    출석률 80프로가 기준이에요
    독학안됨

  • 5. ㅇㅇ
    '17.5.31 1:33 PM (223.62.xxx.174)

    기관 5일 끝이에요
    최근 기준

  • 6. ...
    '17.5.31 1:34 PM (175.113.xxx.105)

    요즘은 재가는 안하나요..???? 법이 바뀌었나요. 저 2015년도 제작년에 땄는데... 법 바뀌었나봐요..

  • 7. ㅇㅇ
    '17.5.31 1:36 PM (223.33.xxx.189) - 삭제된댓글

    둘중에 하나 선택 아닙니다

  • 8. 2년한사람
    '17.5.31 1:46 P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따놓고도 약25% 밖에 활둉을 안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박봉에 삼디업종 힘드니까 그러겄죠
    환자노인분들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시키고(시켜야 되는데 안한다 버티면 정말 미칩니다)
    대소변기저귀 가리기
    대부분 격일근무라 밤에 잠설쳐가며 근무할자신 있으세요?
    치매걸린분 대변 여기저기 묻혀놓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정말 웬만큼 단련된 사람도 견디기 어려워요
    저도 결국 그만뒀는데
    이거 정신적 육체적 보통 노동이아닙니다
    각오 단단히 하시라고 말씀드려요

  • 9. 2년했던 사람
    '17.5.31 1:47 P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따놓고도 약25% 밖에 활둉을 안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박봉에 삼디업종 힘드니까 그러겄죠
    환자노인분들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시키고(시켜야 되는데 안한다 버티면 정말 미칩니다)
    대소변기저귀 가리기
    대부분 격일근무라 밤에 잠설쳐가며 근무할자신 있으세요?
    치매걸린분 대변 여기저기 묻혀놓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정말 웬만큼 단련된 사람도 견디기 어려워요
    나중에 늙어서 후유증 온다는 소리듣고
    저도 결국 그만뒀는데
    이거 정신적 육체적 보통 노동이아닙니다
    각오 단단히 하시라고 말씀드려요

  • 10. 2년한사람
    '17.5.31 1:49 PM (125.138.xxx.165)

    따놓고도 약25% 밖에 활둉을 안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박봉에 삼디업종 힘드니까 그러겄죠
    환자노인분들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시키고(시켜야 되는데 안한다 버티면 정말 미칩니다)
    대소변기저귀 갈아주기
    대부분 격일근무라 밤에 잠설쳐가며 근무할자신 있으세요?
    치매걸린분 대변 여기저기 묻혀놓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정말 웬만큼 단련된 사람도 견디기 어려워요
    나중에 늙어서 후유증 온다는 소리듣고
    저도 결국 그만뒀는데
    이거 정신적 육체적 보통 노동이아닙니다
    각오 단단히 하시라고 말씀드려요

  • 11. 아이고
    '17.5.31 6:37 PM (221.145.xxx.83)

    하지마세요. 저 지금 교육받고있는중인데 돈을 벌어야겠고 더 이상 일자리가 없다하면 하시길
    한마디로 '정부에서 인정하는 집사자격증'입니다
    급여가 쎄다면 할만하다싶겠지만 시간당 8천몇백원입니다.
    시설근무하면 여러사람 봐야하고, 재가근무하면 오만거 다해야합니다.
    청소,빨래,식사준비,심부름(은행.쇼핑..),목욕....
    중국교포, 탈북하신분들이 많이 일하신답니다

    실습은 기관 5일, 재가 5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3 미장 늦었을까요? 1 .. 19:48:29 33
1772332 피겨 이해인선수 1 ??? 19:47:33 62
1772331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132
1772330 담석증 수술 없이 1 ,,, 19:41:20 94
1772329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157
1772328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5 .. 19:34:05 496
1772327 전업주부 하는일 없다고 해도 없으니 큰일 나네요. 13 전업주부 19:33:40 652
1772326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8 새삼 19:32:16 634
1772325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132
1772324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572
1772323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3 19:25:48 620
1772322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4 궁금 19:25:36 234
1772321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488
1772320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4 .. 19:21:54 283
1772319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431
1772318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07
1772317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14
1772316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8 알바 19:10:38 1,127
1772315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8 .... 19:10:04 1,064
1772314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1 ㄷㄱㄷㄱ 19:09:37 851
1772313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5 19:08:33 448
1772312 도와주세요 11 제발 19:04:09 732
1772311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2 미국주식 19:00:51 812
1772310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2 휘뚜루마뚜루.. 18:59:33 471
1772309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ㅇㅇ 18:54:26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