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대한 안먹는 방법뿐이네요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17-05-29 10:07:29
그리 안빠지던 살 굶다시피하니까 겨우 조금씩 빠지네요
어떤 탈렌트가 남자친구 생기고 굶고 거의 물만 먹어서 이십킬로 뺐다던데 지금은 거의 말라있는거보니 굶어서 뺀거 잘 유지하고 있나봐요
IP : 183.96.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9 10:09 AM (211.114.xxx.77)

    그렇다니까요. 안먹는수밖에 없어요. 이거 먹고 저거 먹고... 빼는거 없어요.
    무조건 덜먹기...

  • 2. ..
    '17.5.29 10:10 AM (218.148.xxx.195)

    조금씩 먹기죠 ㅎㅎ 살이란거 뭐

  • 3. ...
    '17.5.29 10:11 AM (211.36.xxx.222)

    운동보다 먹는거 줄이는게 80%에요

  • 4. ....
    '17.5.29 10:11 AM (125.134.xxx.228)

    안 먹는 게 젤 어려워요..

  • 5. ...
    '17.5.29 10:12 AM (203.228.xxx.3)

    보름 소식해서 3키로 뺐느데 캠핑가서 스테이크에 스파게티 2인분 먹었더니 1키로 늘었어요 ㅋㅋ

  • 6. ㅇㅇㅇ
    '17.5.29 10:19 AM (121.133.xxx.175)

    속상한일 있어 식욕 떨어지니 운동해도 그렇게 안빠지던 몸무게가 확~ 빠지더군요.

  • 7. 근데
    '17.5.29 10:29 AM (210.96.xxx.161)

    굶으면 살은 빠지는데 어지럽고 몸이 안좋네요.ㅠㅠ

  • 8. ....
    '17.5.29 10:30 AM (218.236.xxx.244)

    굶기만 하면 안되고 칼로리 낮고 영양소 많은거 드셔야 되요.
    안그러면 변비 생기도 몸이 완전히 훅 갑니다. 그리고 다시 폭풍요요 오는거죠.
    토마토, 양배추, 다시마, 무조림, 토달볶, 닭가슴살....이런거 찾아서 소량씩 세끼 챙겨 드세요.

  • 9. ㅇㅇㅇ
    '17.5.29 10:38 AM (106.102.xxx.243)

    무작정 굶었더니 빠지긴 하는데
    빈곤하게 빠지고 탈모생겼어요.
    고단백으로 조금 먹으면서 굶으세요.

  • 10. 그게
    '17.5.29 10:54 A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하루에 밥 반공기를 두끼만 먹고(쌀밥 보단 고기를 더 먹을수록 살빼는데 유리) 아메리카노 한잔/딱 여기까지만 먹으면? 살이 안빠질 수가 없쎄요, 별다른 운동 안해도 빠지는데 운동까지 하면 살이 그냥 줄줄~~

    빵 떡 과자 음료 과일 등 먹을거 다 먹고 별로 안먹었다고 하는 사람 꼭 있더군요ㅎ 안빠지죠 그러니

  • 11. ㅁㅁ
    '17.5.29 11:15 AM (211.227.xxx.115)

    저는 덜먹으면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특히 손이 ㅜ

    그래서 매번 시도하다가 실패로 끝나요

  • 12. ---
    '17.5.29 12:54 PM (211.114.xxx.19)

    전 30대 때 반식다이어트 해서 5주에 5킬로 뺀 경험이 있어 다시 보려고 했는데, 몸살기가 오면서 시름시름 아파서 바로 포기했어요. 밥 한 공기에 김치찌개 한 대접 흡입하니 바로 낫더라구요 ㅠㅠ
    나이가 사십대 후반으로 가니... 다이어트도 힘드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85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84
1773584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513
1773583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60
1773582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7 ㅇㅇ 10:17:01 315
1773581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5 ㅇㅇ 10:15:48 400
1773580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7 .. 10:10:09 455
1773579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0 심장쿵ㅠㅠ 10:09:09 426
1773578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1 지나다 10:08:02 637
1773577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4 ㄱㄴ 09:55:36 717
1773576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848
1773575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803
1773574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830
1773573 50대가 할일? 19 ........ 09:37:43 1,476
1773572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775
1773571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4 찹쌀풀 09:35:47 333
1773570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72
1773569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1,084
1773568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7 맴찟 09:25:27 709
1773567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53
1773566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283
1773565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10 ㅇㅇ 09:18:10 669
1773564 어맛!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해서 급출발하는데 제발 15 급여행 09:10:27 2,199
1773563 재수한 자녀들 6 09:06:05 1,072
1773562 남자 대학생 소개팅룩 4 그린올리브 09:00:03 497
1773561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듣는데 9 ... 08:54:53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