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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고 싶지도 그렇다고 이기지도 못할 관계

담이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7-05-18 00:09:22

조리원 모임이 있어요. 열몇명 정도
전반적으로 사람들 다 좋고.. 아이와 친구들이 같이 자라고 있어 여러모로 도움도 되고 의지도 되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좀 드센아이가 비슷한 한명과 같이 뭐랄까.. 여고생놀이를 해요
대놓고 은따시키고 쿠사리주고 뒷담화 하는데 동조하기를 은근 강요하고..
전 그런걸 좀 싫어해서 맞장구를 안쳐주고 상대를 좀 편들어줬더니 어느새 저도 뒤에서는 도마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제가 기가 센 편이 아니라 여지껏 같았음 그냥 나와버리고 마는데
다른 친구들이 참 괜찮고 이제까지의 시간이 아깝네요.
다른것보다 육아를 가르치려드는게 참 힘드네요.본인이 제일.
육아전문가세요. 요즘은 아이들까지 도마에 올려 아이하나 이상하게 만드는것도 일이 아니더라구요..
모임에서 자꾸 쿠사리주고 누르려고 하는데 분위기 망치지 않으면서 당당하게 넘어갈 방법 있을까요?





IP : 183.100.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8 1:36 AM (223.62.xxx.144)

    유머스럽게 웃으면서 상대를 지적질 하세요
    머리 좋으면 알아 듣고 조심할거고 아니면 조금 덜 나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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