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 성격차이

... 조회수 : 3,453
작성일 : 2017-05-13 21:25:03
http://mlbpark.donga.com/mp/b.php?p=151&b=bullpen&id=201705130003525991&selec...
IP : 124.58.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3 9:25 PM (124.58.xxx.17)

    http://mlbpark.donga.com/mp/b.php?p=151&b=bullpen&id=201705130003525991&selec...

  • 2. ^^
    '17.5.13 9:30 PM (116.127.xxx.143)

    재미있네요
    파파이스에선가?에서는

    유시민이
    노통은 명량해협 같다고,,,명량해협은 물살도 쎄고,,물이 빠질때 소리가 난다고..

    문님은 잔잔한 다도해 같다고 ㅋㅋㅋㅋㅋ

  • 3. 점둘
    '17.5.13 9:37 PM (218.55.xxx.19)

    유인태의원이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근무시
    노통이 기자회견 하겠다고
    춘추관 가시려는거 말리느라 애 먹었다고 ㅋㅋ

    노통 진짜 그리워요
    연설 들으면 심장이 찌릿찌릿 해요
    진짜 존경스러운 아버지 같죠
    문통은 존재 자체가 위로인거 같아요
    맘 좋은 큰아빠 같죠
    아빠 잃은 우리가 의지 할 수 있는
    큰 울타리 같은 큰아빠요
    아빠 잃은 우리한테 별 말 없이
    등 토닥토닥 해주며 지켜주는 ㅠㅠㅠㅠ

  • 4. 전생소설
    '17.5.13 9:44 PM (96.246.xxx.6)

    동학운동의 거두로 참수된 장수와
    조선말 유교의 세도가의 아들로 높은 관료가 되었다고
    처음 양반은 동학운동을 같이 했으나
    나중에 집으로 돌아갔다.
    장수가 처형되고 혼자 집으로 돌아온 것을 많이 미안해했다고.

  • 5. 도전2017
    '17.5.13 10:13 PM (124.54.xxx.150)

    노무현대통령이 문재인대통령의 뭐에 저리 반했을까요 그다혈질 죽여가며 문변에겐 암말 못하고 문변이 이건이거다하면 그래 그게 맞겠네 하고... 마지막에 노변이 스스로 자기 성격 죽여가며 그렇게 맞춰왔다는거보니 노무현대통령이 진심 문재인대통령을 좋아했나봐요 그러니 당선수락연설때도 나는 문재인의 친구라서 대통령자격이 있다고 그리 외쳐대셨겠죠..참.. 두분의 만남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겐 축복이네요..

  • 6. 삼천원
    '17.5.13 10:1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 노통의 그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리워요.
    부엉이바위를 보면서 그 분이 그 성정에 거기 올라갈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그런 선택을 할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거 같아요.

    국민이 그 수준의 지도자를 갖는다고 했어요. 정말 성장해야 합니다. 모두가 함께 말이에요.

  • 7. 쓸개코
    '17.5.13 10:17 PM (218.148.xxx.246)

    도전님 그쵸. 서로 존중하고 좋아하셨나봅니다.

  • 8. ...
    '17.5.13 10:18 PM (220.94.xxx.214)

    요즘 더더더 노통이 그리워요.

  • 9. ...
    '17.5.13 10:20 PM (96.246.xxx.6)

    노통이 무슨 부엉이에 스스로 바위에 올라갔다는 건지?

  • 10. 저는
    '17.5.13 10:42 PM (121.128.xxx.116)

    타인의 죽음에 노통처럼 슬퍼 본적이 없어요.
    몇달을 인터넷 뒤지며 왜 그런 죽음이었을까
    실마리를 찾고 싶었어요.
    세월이 가도 가슴이 아리는...결코 옅어지지 않는....
    그런 두 대통령과 현시대를 살아 그래도 축복 받은 국민인거죠.

  • 11. 사실
    '17.5.13 11:35 PM (218.49.xxx.85)

    이 번 선거 후 노통이 많이 그립더라구요.
    그 성정으로 대통령자리 힘들었을텐데 먼저 앞서가며
    문재인 대통령길 만들어줬구나...싶은 생각에 맘이 아팠습니다.
    전 노무현에 더 끌리네요.
    보고싶고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251 신세 진 지인 시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조문 고민요 9 조문가는게 .. 2017/05/14 1,765
688250 코코 케스케이드 액상세제 1 코스트코 2017/05/14 868
688249 아이보리비누 좋은데 왜들 안쓰세요?.. 60 비누중최고 2017/05/14 35,206
688248 한쪽귀가 먹먹해요.비항기탔을때처럼 5 Ysbjw 2017/05/14 13,200
688247 운전이 너무 무서워요 15 흑흑 2017/05/14 9,393
688246 sbs 다큐 보세요 22 지금 2017/05/14 6,920
688245 나혼자산다 다시보기로 봤어요. 13 2017/05/14 6,520
688244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좋아하세요? 9 dd 2017/05/14 1,430
688243 어린시절이 불우했던 사람들에게 27 혹시나 도움.. 2017/05/14 5,473
688242 정신적으로 힘들면 치아에도 문제 생기죠? 경험해 보신 분들! 8 극도의 스트.. 2017/05/14 2,072
688241 경매로 구입한 집 거주... 안좋은가요? 8 사과 2017/05/14 4,890
688240 자곡동 한양수자인 vs판교 6 사랑이 2017/05/14 2,477
688239 몇년전 남편의 불륜녀가 아직도 제 번호를 저장하고 있었네요(카톡.. 4 2017/05/14 5,392
688238 문대통령님관련 다큐는 mbn이 갑이네요 9 .. 2017/05/14 2,404
688237 국회 게시판에 들어가서 글 올렸어요 3 죽은 자의 .. 2017/05/14 1,108
688236 문재인 정부서는 '영부인' 대신 '여사'로.."독립적 .. 3 샬랄라 2017/05/14 3,086
688235 봉인했다던 자료도 극소량이고 거의 폐기한듯요. 11 ㅇㅇ 2017/05/14 3,621
688234 드라마 보면서.... 4 뭐지 2017/05/14 1,018
688233 손톱길이 유지 방법 5 손톱길고 싶.. 2017/05/14 1,723
688232 저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고 하면 눈물이 나와서 할수가 없어요 6 눈물 2017/05/14 1,774
688231 8층 롯데 콘서트 홀 에서 kTX 타는 서울역까지 45분 안에 .. 10 바이올린 2017/05/14 1,025
688230 유기견 입양 17 .... 2017/05/14 2,277
688229 그럼 무슨 신문? 6 .. 2017/05/14 833
688228 쪽파 뿌리 왜 통통할까요? 9 .. 2017/05/14 1,720
688227 사람이 미성숙할수록 6 ㅇㅇ 2017/05/14 4,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