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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쥐새끼의 꼼수에 딱 걸려든 진보진영과 야당 그리고 네티즌들..

오직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1-08-29 13:40:28

원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56...

 

아래는 복사본입니다.  핵심적인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게 부화뇌동은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저들의 전략은 성공입니다.

우리는 맨손이고 저들을 칼을 쥐고 있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같이 동조하는 것이 아니고 차분한 대응이 아닐까요..

한 번 읽어보세요.. 맞춤법이 문장이 어색하지만 수정치 않고 고대로 옮깁니다..

 

-------------------------------------------------------------------------------

이 모든 사건은 이명박의 지시로 이루어 졌음을 다 알면서 어떻게 이렇게

뻔히 노린데로 놀아나고 있는건지,

 

이명박은 18 5세후니의 주민투패 실패로

앞으로 총선 대선까지 모든 결과가 최악의 상태로 예상되고 이명박은 바로 레임덕에 빠져 버릴것이며

한나라당 뿐만 아니라 조.중.동 수구 언론까지도 자신을 죽이기 시작할거를 계산하고

곽노현사건을 던졌습니다. 자신의 치명적인 도덕성에 치를 떠는 국민들과 진보 및 야권에게

역 먹이듯이, 진실이야 어떻든 도덕적인 건을 던져준 것입니다.

 

어제 오늘 보니, 가관이네요.

이명박이 던진 낚시를 제대로 물고 서로 싸우고 난리도 아니군요.

좀 지켜 봅시다. 차분이... 우리가 차분해야 저들이 빠른 진행을 보이지만

이렇게 사분오열 물고 뜯고 내부분열을 보이면 이넘들은 10.26 보선때까지 끌고 갑니다.

오늘 곽노현교육감님의 입장표명도 있어으니, 이제 기다립시다.

 

이러니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던 거고

우린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을 지키지 못했던 겁니다.

 

차분하게 결과를 지켜 봅시다.

 

이럴때 일 수록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과오를 알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알바들의 도발에 대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명박은 사기와 작전의 달인입니다. 전과14범입니다. 들킨것만 전과14범, 들키지 않은것을 생각하면

전과50범은 충분히 넘을 것입니다. 무식하게 치밀하고, 드럽게 치사하고, 이갈리게 극악무도합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는 인간입니다. 전과자로도 대통령이 된 넘임을 잊지 마십시요.

 

제발 이명박의 간교한 술수를 읽고, 옳바르고 현명한 대처를 호소합니다.

 

 

 

 

MB의犬 대한민국섹찰들아 BBK가 청계재단으로 넘어갔자너.까야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56...



 

IP : 116.123.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1.8.29 1:42 PM (1.241.xxx.82)

    무한동감 !!!!

  • 2. 오직
    '11.8.29 1:44 PM (116.123.xxx.110)

    각서건도 오늘 오전만 해도.....

    곽노현 교육감과 박명기씨 간에 후보사퇴의 댓가를 주고 받기로 했다는 각서가 있다며 언론에 질질흘려~...

    이런 기사로 생중계 도배를 하게 만들었더군요.....



    검찰의 한 관계자는 "각서를 확보하고, 이를 근거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면서,

    다만 7억원이라는 금액이 써있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8/29 06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00333 ]





    불과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검찰이 말을 바꿨군요.



    양측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대가를 건네주겠다고 문서상으로 합의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는 "(양자 간에) 각서는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연합뉴스 8/29 11시19분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82911... ]

  • 3. 공감
    '11.8.29 1:46 PM (119.69.xxx.206)

    쥐가 tv에 나오면 쥐약이라도 놓고싶은 심정..

    채널을 돌려버림..

  • 4. ggg
    '11.8.29 1:49 PM (195.229.xxx.42)

    저도 무한 공감

  • 5. mmm
    '11.8.29 1:51 PM (218.38.xxx.251)

    진짜 쥐루사가 있었음 싶다는~
    저도 무한 공감~

  • 6. 근데..
    '11.8.29 2:02 PM (59.6.xxx.200)

    지금부터 관리해주세요. 특히 먹는거..

    제 아이도 제작년부터 살이 부쩍 찌는데 다 키로 가겠지 싶어 내버려뒀거든요.
    작년부터는 보기싫어지고..
    올해는 관리 시작했어요. 키 155에 몸무게 58키로에요.

    먹는거 특히 관리시키고 군것질 끊고 건강한 간식 주고, 저녁에는 식사 후에는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

  • 나꼼수
    '11.8.29 2:44 PM (121.162.xxx.111)

    미리 터뜨리는 순간 나꼼수에 의해 완전 까발려지고
    윗님 말씀대로 제대로 역공을 받게 되었겠죠.

    지금은 곽교육감이 시련을 잘 이겨내시는 수 밖에
    충분히 그러실 거라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검찰,
    이제 개혁의 대상이 아니라
    "DELETE"의 대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 7. 블루
    '11.8.29 2:04 PM (222.251.xxx.253)

    그럼요..우리는 차분하게 대응해요.
    결과 나오고 나서 비난이든 비판이든 그때 하자구요.

  • 8. 꼼수에서도
    '11.8.29 2:40 PM (123.214.xxx.114)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저도 무한공감.

  • 9. ..
    '11.8.29 2:59 PM (116.39.xxx.119)

    꼼수 없었음 어쩔뻔했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검찰꼼수가 노무현 대통령님 몰아가던때와 아주 흡사해요.그래서 소름이 돋고 구역질이 나요
    두번,,,,아니 한명숙 총리님등등 세번,네번은 안 속을랍니다. 나쁜놈들.

  • 10.
    '11.8.29 4:36 PM (210.90.xxx.75)

    좁은 땅떵어리에서 어젠 영호남, 충청도로 분열되서 싸우더니 이젠 좌우로..
    저들이라면 대체 누굴 가르키는거죠?
    대체 그 편가르기의 기준은 뭐죠..?
    왜 다음 아고라나 네이버 정치 판에서 놀면 될걸 여기 아줌마들 요리하는 사이트에서 물고 뜯고 싸우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 11. 아침해
    '11.8.29 9:00 PM (175.117.xxx.62)

    저도 무한공감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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