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 대한 원로들의 이야기

[경험담]

박상증 목사

참여연대 대표와 아름다운 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박상증 목사는 진보진영의 대부라할 수 있다. 

박상증 목사가 아름다운 재단 이사장이었을 당시 안철수는 아름다운 재단 15명 이사중 한명이였는데, 

박상증 목사는 안철수를 어떻게 평가할까? 그저 허탈한 웃음만나오는 세가지 에피소드에서 안철수의 '인간성'이 잘 나타난다.

 

내돈만 소중하다.
당시 전세였던 재단 사무실에 빗물이 자주새서 조그마한 집을 지을려고 이사 15명에게 각 천만원씩을 요청하였는데 

딱 한명을 제외하고 성심성의껏 기부하였다. 기부하지 않은 한사람은  '안철수'뿐이었다. 

(당시 안철수는 아름다운 재단 이사중 가장 자산가였다.)

 

내 재단만이 소중하다.
안철수는 18대 대선출마전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반을 대선테마로 안랩이 5배가까이 폭등하였을때 

장내매도 (보통 대주주는 개미주주에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장내매도하지않고 장외로 블록딜을 한다.)하여 

안철수 재단을 만들었다. 

자신의 재단에 전 아름다운 재단출신 윤정숙 상임이사를 영입하였는데, 

당시 이사장이었던 박상증 목사와 어떠한 상의도 없이 사람을 빼갔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재 빼가기를 신랄하게 비판했던 안철수. 그는 이중적 인간이기 앞서서 인간의 '도리'조차 모르는듯하다.

 

"컨버젼스!"
어느날 박상증 목사는 아름다운 재단 이사회의에서 당시 안철수의 서울대 과학융합기술 대학원장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융합이 뭐냐"고 물었다. 안철수는 그냥 담담하게 "컨버젼스!"라 답하며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어른한테 단순히 영어로만 바꿔서 답했다는건 근본적으로 예의가 없다는거 아닌가! 

필자생각으로는 매번 '새정치'만 외치며 way는 설명하지 못하는 '단답형 인간' 안철수는 

'융합'의 의미를 알기쉽게 서술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회피한것으로 보인다.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사실 윤여준 전 장관은 '안철수의 멘토'로 더알려지게 되었는데 

정말 황당한 사건은 그 '멘토'라는 단어에서 시작된다. 

보통은 윤여준같은 유명 원로정치인을 멘토로 두었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환영해야하는 일인데, 

안철수는 윤여준 전 장관을 이렇게 평가했다. "윤 전 장관이 제 멘토라면 제 멘토는 300명쯤된다."라며 

완전히 그의 인격자체를 무시해버렸다. 

'나르시즘' 환자인 안철수 특유의 '무모한 거만'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발언이라 생각된다.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종인 전 위원장 또한 과거 '안철수의 멘토'중 한명으로 알려져있다. 

어느날 법륜스님의 주선으로 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 안철수는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인 전 위원장은 안철수가 정치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여 "대통령이 되려면 서울시장보다 

국회의원부터 해보는게 어떻겠냐"라고 조언하였다. 하지만 이때 안철수는 정말 충격적인 발언을 하게된다.

"국회의원은 하는 일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의 투표와 세금으로 4년마다 300명이나 되는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이들이 안철수의 말대로 "하는일이 없다"라는게 사실이라면 왜 국민들은 총선투표에 참여하는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안철수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된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출마지역에 전혀 연고도 없는 안철수는 

변칙을 써서 노회찬 전의원의 지역구를 거의 강탈하다시피 하였다.) 

"아무하는 일이 없다"던 국회의원을 왜 본인이 자청해서 하고있는가? 이 에피소드는 안철수의 '이중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최장집 전 이사장

유비가 제갈량을 삼고초려끝에 모셔온 것처럼 안철수와 최장집 교수의 만남은 대서특필감이었다. 

최장집 교수는 안철수의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을 맡게되는데 

그들 만남의 결과는 오히려 대다수 정치평론가의 '데쓰노트' 그대로 80일간의 동거생활을 접으며 허무하게 막을 내리게되었다. 

최장집 교수는 결별이유가 "본인이 할 수 있는 역할이 거의 없었다."라고 말했다. 

풀어서 말하면 안철수는 노동진보진영의 상징인 최장집 교수를 그저 '바지사장'으로 앉혀놓은것 뿐이었다.

 

그외에도 안철수의 초창기 멘토로 유명세를 탄 법륜스님과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또한 안철수와 친분을 갖고 

정책노선에 관해 서로 뜻을 나누었으나 결국 지금은 결별을 한 상태로 보인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83374&s_no=883374&p...

[파도파도]

파도파도 끝이 없네요 돈도 엄청 많드만.........

[중간에 안충]

!!!!!!!!!!!!!!

[...]

그랬군요~

[제발등 찍기]

원글이 언급한 윤여준 김종인한테 문첨지에 대해서 물어보시오. 치를 떤다고 말하잖소.
하물며 같은 당에 몸담고 있는 박영선 김부겸 이종걸한테도 물어보고 어떤 평가가 나오는지

[..]

박상증 목사요???
지난 대선 때 박그네 지지선언했던 박상증 목사요?
박그네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임명한 박상증 목사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8899&CMPT_CD=P...
출근 못한 박상증 이사장 "박근혜 지지가 죄인가"

박 이사장은 지난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환영받지 못하는 것을 두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이 크게 잘못된 일이고 죄인가, 선택의 자유인데 왜 사과해야 하느냐"면서 "민주사회에서 대선 후보 지지를 죄악시하는 것은 한심한 얘기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승복하지 않는 것은 민주사회가 아니다, 독재적인 발상"이라고 전했다.

[렌터카]

비는 안철수가 주나요 아니면 우리세금으로 처리했나요 ?
돈주고 사는표 자유당 시절에나 있엇던일인데
세상이 까꾸로 가네요

[..]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긁어와서 네가티브하느라 고생 많습니다 대응3팀~!ㅋㅋ

이런 식으로 맹하게 안일하게 대처하지 말라고 아래 문 지지자 중 누군가가 길게 글 써놨던데
그거 인쇄해서 팀원들끼리 같이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원글님은]

인생에 이정도의 흠도 없이 살았습니까?
오죽하면
정치적 동지라는 안희정이 문재인에게 질린다고 했을까요?
더민주 안에서 문재인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 다들 모르세요?
더민주 안에서의 적폐세력은 친문 과거 친노세력입니다
이젠 안철수의 과거 지인들을 다 데려다가
인격살인 하시지요?

[저질 알바들]

지들한테 불리한건 긁어 왔다고
그레 신문보고 긁어왔다

[하하]

문재인의 사이버 전사 대응 2팀,3 팀 여러분 고생 많네요.

[107.170]

오유는 멋지고 훈훈하던데요 82만큼^^

[이런 글이...]

나쁘지 않아요.


네거티브를 위한 글이 반작용 기능이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하시는데.
아무튼요^

[1234]

소통불통이 맞네요.
그네도 자기 거역하는 자 보내버리고 소통자체를 안하는데요.
안이 그네와 꼭 닮았네요.

[제 기억으로는]

윤여준을 데려왔다고 윤여준에게 어떤 프레임을 씌우고 공격했는지 기억하세요?
윤여준을 거의 이명박아류로 폄하하고 공격하는 문지지자들이 얼마나 욕을 해댔는지?
그 상황에서 윤여준의 손을 잡은 안철수를 욕하는 세력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자기들이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는 쏙 빼고 모략만 일삼는 친문입니다.
당신들처럼 가까운 당안에서도 공산당처럼 장악하고 말도 못하게 점령군 행세를 하지 않습니다

[프린스 찰스]

안철수 위에 사람 있는 거 보셨습니까 왕자님 안철수

[...]

뭐, 3년간 보좌관 23명이 그만둔 걸로
여의도 정치가에서도 유명한 안철수님인데
그 주위에 오랜 인연들이 몇이나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그러고보니
박지원, 김한길, 주승용 같은 분이 안철수님 옆에 계시구나.
새정치하시겠다는 분이라 그런지 그런 분들만 옆에 남아 있군요.

[안철수]

파도 파도 정말 드럽다 항공권 비즈니스석 미국 한국 왕복
일회약 5백에서 6백 열번이면 6천이네요
이돈을 포스코에서 밭았네요 그것도
미국유학시절 이명박 대통때

[산여행]

귀찮아서..별로 쓰고 싶지않았는데요. 원글님때문에 어쩔수없이...

“변호사 문재인, 인권 담을 그릇 안 돼”
http://shindonga.donga.com/3/all/13/853867/1

곁에서 본 노 전 대통령, 문 전 대표는 어떤 사람인가요.

“‘노통(노무현 전 대통령 지칭)’이 행동적이라면 문 전 대표는 장고하는 관념적인 사람이에요. 그래서 어울릴 수 있다고 봐요. 문 전 대표는 3년 선배이기도 해서 인권 문제로 변호사 사무실(법무법인 부산)에서 종종 만났어요. 1997년 부산인권센터를 만들 때 저와 송기인 신부, 문재인 변호사, 배다지 선생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어요. 회의 때도 자주 만났고. 굳이 비교한다면 노 전 대통령과는 비교가 안 되죠. 이런 말 해도 되나….”

“‘인권’ 강조하면 표가 안 나올까 그랬는지, 인권변호사 하면서 ‘수임료 받는 인권’만 한 건지 모르겠지만, 인권을 대하는 생각을 알 수 있었죠. 그 쪽 캠프 ‘애들’은 경찰에 잡혀갈 때는 밤중에라도 ‘인권 목사’ 찾았는데, 이젠 인권이 필요 없나 봐요(웃음). 노무현 정부 끝나고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갔을 때도 느꼈어요. 문 전 대표는 그릇이 안 돼요.........

[샤]

아 이런 알바때문에 문재인 안 찍고 안철수 찍으려구요.

[...]

이런 드런인성들의 알바땜에 오늘도 그동안 참 안철수후보가 얼마나 시달렸었나
다시한번 미안합니다.
꼭 19대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안됬다.]

아무리 모함해도
니들 극성에 더티당 탈당하는
의원들이 문씨 싫다는 증거~
이러글 올리는 네 신세가 불쌍타~ㅎㅎ

[하..]

박상증 윤여준 김종인..
끌머다대는 인간이라고는 어디서ㅋ
저들 다 문님당 데려가세요~~~

[...]

남들한텐 관심없는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보이는데...

[내마음]

개인주의네요
주식 가지고 장난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