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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는 아이들 엄마들이 엄청 무섭더라구요 단호하고..

공부 조회수 : 12,871
작성일 : 2017-03-31 22:44:39
아이들도 엄마성향이 따라 누울자리 뻣더라구요
한번 봐주기 시작하면 하기 싫다 힘들다 타령...
할건 확실히 해야한다고 단호하게 시켜야 기복없이 습관 잡혀서 아이들이 잘 하는거 같아요 잘하는 아이들 물론 타고난 아이들도 있지만 좀 단호하고 일관성 있는 엄마 모습에 큰 영향받더라구요 조금은 무서운 엄마아이들이 잘하는거 같아요 아직은
IP : 223.39.xxx.14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정도
    '17.3.31 10:46 P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맞는말씀인것같아요.
    그냥 스스로햇다는건..믿기힘들지않나요;;

  • 2. 글씨
    '17.3.31 10:50 PM (173.68.xxx.202)

    엄마가 무서워서 하는 공부가 얼마나 머리에 들어갈지.

  • 3. ...
    '17.3.31 10:52 PM (121.139.xxx.124)

    부모가 지나치게 엄격하면 아이들이 이중적인 경우가 많더군요.
    지나치게가 어느 정도인지는 표현하기 어렵군요.

  • 4. ..
    '17.3.31 10:52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1. 칭찬하며 막 호감사서
    이득이 있겠지?있으면 호호하며 유지.
    아니면 바로 각자의길로.
    2. 직업이 교사구나.
    의사구나.
    회사원이구나.그사람 성격본다.
    성격은 지위랑 상관이 없으니까~

  • 5. 아이고
    '17.3.31 10:52 PM (183.98.xxx.95)

    무서운것과 일관성 단호함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네요

  • 6. 000
    '17.3.31 10:54 PM (116.33.xxx.68)

    엄마들 내공이엄청나죠
    학습방향에 조금의흔들림도없이 주관대로 밀고나가구요
    아이들도 말잘듣게 잘하더라구요

  • 7. 그러게요
    '17.3.31 10:54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상급학교갈수록 타고난 유 전자 싸움인데 안되는 머리를 다그친다고 될리가!
    저학년이라먼 또 몰라

  • 8. 무섭기만
    '17.3.31 10:54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하면 초등까지는 잘함~~

  • 9. @@
    '17.3.31 10:54 PM (180.230.xxx.90)

    큰애는 외대부고 최상위, 작은애는 집 앞 일반고 그냥저냥.
    맹세코 똑같이 샹육했어요.
    아이 성향이 더 컸어요.
    큰 아이는 공부 쪽은 관심도 있고 욕심도 내요.
    그 외 관심 없는쪽은 문외한.

    님 말씀 아주 틀린건 아니지만 너무 편견 갖지 마세요.

  • 10. **
    '17.3.31 10:55 PM (223.33.xxx.30)

    에효~~~
    우물안 개구리 같은 소리....

  • 11. 제 경우
    '17.3.31 10:5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무서워서 윽박 지르는게 아니라
    좀 단호한 편입니다
    아이가 함부로 하는건 못봐주고 무조건 비위맞춰주고 그렇게는 안했어요
    야단칠일 있음 눈물이 쏙 빠지게 야단치고
    잘한일 있으면 과연..하면서 폭풍칭찬 해줬어요
    그리고 어떤 경우라도 부모자식간 경계 허무는건 안봐줘요

  • 12. 고3고1중2
    '17.3.31 11:0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전 한없이 자유를 줘요.
    그랬더니 잘하네요.
    억지로 시키는건 사춘기이전까지만
    그뒤로는 그냥 알아서 하랬어요.

  • 13. ㅇㅇ
    '17.3.31 11:10 PM (59.11.xxx.83)

    아이성향문제임

  • 14. ...
    '17.3.31 11:11 PM (175.207.xxx.206)

    최대한 중1때까지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 15. nnn
    '17.3.31 11:14 PM (119.70.xxx.59)

    그렇게하려면 애 목줄을 틀어쥐고 나 눈감을때까지 하겠다 하고 꺾이지않아야하고 애도 포기하고 받아들여야 가능해요 말 잘듣고 온순하다가 중학교때도 멀쩡하다?고 2 3되어 뒤집어지는 경우도 수월찮게 봐요 독하게하려면 끝까지 해야함

  • 16. ....
    '17.3.31 11:16 PM (221.157.xxx.127)

    중간에 뒤집어져 실패하는경우도 많음 최상위권은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도 중요

  • 17. lillliiillil
    '17.3.31 11:24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자사고 준비하는 상위권애들 20년쯤 학원강사하다 과외하고있는데 제가 볼땐 부모님이 무서운분 보다는 사랑을 듬뿍 주며 키운 아이들이 감정기복없이 꾸준히 잘하더라구요 생활습관도 잘잡혀있고요 일관성있는 가정교육을 해나가시더군요

  • 18. 단언코
    '17.3.31 11:26 PM (211.245.xxx.178)

    타고난 지능과 타고난 성실성입니다.
    엄마는 정말 조력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여기서 조력이라함은 원글님의 의미와는 다릅니다.

  • 19. 노노
    '17.3.31 11:36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엄마보다 애가 약한 경우만 남은거임

  • 20. ...
    '17.3.31 11:38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하는 애 무섭게 잡는 엄마가 더 많을거에요.
    애시당초 공부잘하는 아이보다 못하는 아이가 훨씬 많거든요.
    설마 공부못하는 집 엄마들은 안무섭다고 하실건 아니지요?
    애 잡는데 애가 공부못하면 머리 나쁘다 자랑하는 셈이니
    입도 뻥끗 안하는데 공부잘하는 집에서 하는건 다 따라해요.
    대표적 사례가 학습지 매일하기.
    잘하는 아이..성향이 성실하고 하루에 2장씩 해내는데
    30분도 안걸리는 학습능력이 있으니
    그냥 2장씩 꾸준히 해서 연산 잡고 좋다하면
    집에가서 아이 학습지 2장 시키다 불만 대폭발.
    2장하는데 2시간 걸림. 애가 반항을 함.
    오만수단을 다 쓰다(이게 문제인지 절대모름)
    두손두발 들고포기 >> 난 마음이 악해서.ㅎㅎ
    그 엄마가 얼마나 무서우면 이걸 매일 시키는데
    애가 반항하지않고 푼다니.. 수근수근 마무리..
    본인과 자녀가 못해내는 역량을 남이 해낸다고
    강압과 의지문제로 보시면 안되요. 머리 차이일뿐. -.-

  • 21. 그러다가
    '17.3.31 11:39 PM (70.170.xxx.86) - 삭제된댓글

    사춘기때 엇나가죠.
    공부 진짜 잘하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틀려요. 궁금한거 많고 공부 욕심 있어서 시키지않아도 스스로 하더군요.
    학교끝나고 씻고 간식먹고 숙제하고 다한뒤에 놀고....초등학교때도 그랬던걸요.
    엄마로서 한일이라곤 도시락 싸고 밥먹인거...

  • 22. ..
    '17.3.31 11:45 PM (211.209.xxx.234)

    애들 다 키운 맘인데요. 절대적으로 애 능력 기질 차이입니다. 학운도 있어야 하구요

  • 23. 그리고
    '17.3.31 11:47 PM (211.245.xxx.178)

    애가 잘하는데 엄마가 잡을 필요 진짜 없어요.
    안하니까 엄마가 잔소리하는거지요...

  • 24. ...
    '17.3.31 11:58 PM (95.144.xxx.74)

    제 생각에 1.일관성을 가지고 아이에게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것은 2.뛰어난 머리를 물려주는 것 만큼 아이에게 좋은 자산이 된다고 봅니다. 둘 다 해 주는 엄마는 아이 학업에 관해서는 최상의 엄마겠지만, 둘 중에 하나라도 해줄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자기는 둘 다 안되면서, 나름대로 애쓰는 다른 엄마 폄하하고, 그런 집 아이들 엇나갈 꺼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 참 별로인 것 같아요. 저도 일관성있게 아이 학업에 신경써 주지는 못하는 엄마지만, 공부 습관 잡아주는 엄마들 보면 대단하다 싶어요.

  • 25. ㅁㅁ
    '17.4.1 12:0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대학생맘

    대입이 문제가 아니라

    고3이랑 비교도 안되는 공부량,방식에 헉

    시간밥먹으며 공부합니다.. 스트레스받으며

    대학 적응못하는 학생들 많은줄 압니다

  • 26. 맞던데요?
    '17.4.1 12:02 AM (223.62.xxx.153)

    뭘사춘기때 엇나가나요?

  • 27.
    '17.4.1 12:25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그냥 자기가 알아서 잘 하는 편이라서 저는 별로 무서울 필요가 없었는데
    아이 친구들 보면 엄마가 무섭다는 경우 많긴 하더라고요.
    소리 지르고 체벌하고 이런 식이 아니라 좀 엄하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사춘기 때 심하지는 않아도 아이들이랑 약간씩의 갈등은 있었던 것 같고
    그래도 엄마의 철저한 관리 덕에 좋은 학교 가고 하니까 나중에는 고맙게 생각하죠.

  • 28. ...
    '17.4.1 12:25 AM (221.139.xxx.60)

    저희집 방목수준으로 키웠고 전 전문직입니다.
    상위권에 올라와보면 양쪽다 있어요.
    풀어놓고 키우는집과 잡는집, 적당히 잡는집.
    어느쪽이든 애들도 향상심이 있어서
    굳이 불만이 없다는거고요.
    나이들어서 결론은 부모와 상관없이 할애들은
    환경이 갖추어지면 한다 라는 생각이네요.
    대학와서도 정말 탑이라고 할만한 친구들은
    대부분 풀어놓고 키우는집이에요.

  • 29. 아닌데요
    '17.4.1 12:41 AM (116.36.xxx.231)

    이번에 대학생된 아이 있는데요
    저는 성격상 아이한테도 억지로 뭘 시키지 못하겠던데요.
    뭐든 기회를 주더라도 아이가 싫다고 하면 강요하지 않고 의견을 존중해줬어요.
    저 위에 어느 댓글님처럼 아이 타고난 성향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대신 저는 안전이나 예의에 관한 부분은 단호한 편이었구요.

  • 30. ...
    '17.4.1 3:47 AM (99.232.xxx.166)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위에 공부 아주 잘한 3명은 모두 엄마가 무섭고 꽉 잡혀 살았어요.
    얘기를 나눠보니 학창시절에는 엄마가 밉고 원망스러울때가 많았는데 어른이 되고보니 엄마가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유명한 예술가 어머니들고 무서운분 많았어요.조수미씨 어머니도 그랬고...
    그러나 엄마가 똑같이 해도 자식의 기질에 따라 다른결과가 나오는것 같아요.

  • 31. 여유
    '17.4.1 9:59 AM (211.49.xxx.113)

    중고등와서 우리아이가 예전에 잘했는데 ... 라고 하시는 엄머님들의 특징이 무섭게 잡아 공부시킨 경우인거 같아요. 잘하는 아이는 알아서 잘해요 무섭건 안무섭건... 대체로 머리 좋은 아이는 공부시켜도 쉽게 잘하니 엄마랑 사이가 좋아요.
    관계가 좋으나 성적도 최상위. EBS에서 방영한 학교란 무엇인가를 보면 서울대 학생들의 엄마 인터뷰가 나오는데 다들 엄마가 여유가 있으셨던거 같아요.

  • 32. 잘 모르겠어요.
    '17.4.1 10:03 AM (180.71.xxx.26)

    요즘은 또 어떤지.
    저 때는 엄마들이 잡아서 전교 탑하는 애들도 있지만 저나 주위 친구들은 걍 스스로 공부에 욕심이 있어서 즐기면서 열심히 한 경우들이라서요.

  • 33. 강제까진 아니어도
    '17.4.1 12:58 PM (114.204.xxx.212)

    초중때 좀 강하게 학습습관 잡아준 아이들이 고등가서도 버티더군요
    갑자기는 힘들어요

  • 34. ㄴㅅㅇㅂㄱ
    '17.4.1 7:46 PM (121.138.xxx.187)

    첫째딸이 뭐든 다잘하는 아이인데,그 엄마가 몇년사이에
    콧대가 엄청 높아졌더라구요
    근데 둘째아들은 자유분방타입.

    애성향같음

  • 35. ///
    '17.4.1 9:00 PM (158.69.xxx.91)

    전 원글님 글 공감해요

    여긴 맨날 다 혼자서 알아서 한다 이런 소리만 하는데

    전혀요.

    제 주위 엄마들 다 저런 스타일이이에요.

    물론 애들 자체도 의욕있지만, 엄마들도 절대 만만치 않아요. 다들 애 공부시킬때는 마녀가 돼요.

  • 36. 귀찮아서 패스하려다가
    '17.4.1 9:44 PM (59.15.xxx.87)

    이 글 읽고 애들 때려잡을까봐 댓글 씀.
    애 나름임.
    마녀같았던 우리 엄마
    어릴땐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했지만
    커서 독립이 가능해지면서 엄청나게 싸웠음
    50넘어 언니가 말하기를
    엄마와 저 둘 중에 하나는 죽을것 같았다고 했고
    매일 맞는 저를 보면서
    시키는대로 안하면
    자기도 저처럼 당할까봐 너무 무서웠다고 함

    80넘고도 여전히 자식을 손아귀에 쥐고 흔들려고 하시니
    언니는 엄마 전화 스팸처리하고 안받고
    동생은 일찌감치 외국으로 도망가서 거기서 결혼해서 살고
    그나마 저만 가끔 찾아뵙네요.
    저희애 공부 잔소리 절대 안듣는 행복한 고3인데
    웃긴건 제가 가끔 공부에 대한거 애한테 묻는거 보시고
    저한테 공부 잔소리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 37. 라울러
    '17.4.1 10:13 PM (125.177.xxx.126)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뛰어나거나 어려서부터 스스로하는 경우 아니면 엄마가 어느정도는 일관성있게 무섭게 해야 습관도 잡히고 하더라구요. 애가 힘들다고 징징대면 봐주고 피곤하다고 봐주고 하기싫다고 봐주다보니 죽도 밥도 안되고 엉망이거든요ㅠㅠ

  • 38. 치즈돈까쯩
    '17.4.1 10:34 PM (122.47.xxx.19)

    그니깐 이런글이 가끔 올라오는데 구분을 좀 명확히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저 위엣분 말처럼 엄마가 모든걸 꽉 잡고 아이를 쥐락펴락하는건 문제가 되구요..그리고 그건 그 엄마의 성격이고 성향이라서 이건 공부부분만 아니라 모든게 다 쥐락펴락인거구요.보통은 이런강한 엄마들은 너무 강해서 부러지거나 하지 어떤 일관성이 어떻다 학습적인 관리가 어떻다 하는것과는 좀 다르구요.
    원글이가 말한 부분은 학습적인 부분과 규칙적인 부분에서 정확하게 만들어놓은 가이드라인을 지키게 하는 스탈의 엄마 같습니다.
    분명 성격이 다른거죠.
    아이가 하기싫다던가 하는게 보면 보통은 그날 해야 할일을 내일로 미루고자 할떄 이루어지거든요.
    그때 정해놓은 규칙을 하고나서..분명이 그부분이 단호하게 가야할떄도 있는데 부모성격상 봐주자.또는 그 집안이 노는걸 좋아한다던가 어딜 자주 움직이거나 하는집은 그 규칙이 자주 흔들리죠.
    보통 공부를 잘 하는건 매일매일 해야 할 양을 제대로 했을때 성과물이 쌓여서 본인도 성취감 느껴서 쭉 하게 되는경우가 많으니깐 부모가 좀 단호한 부분이 있어야 그게 그 집의 규칙으로 자리 잡히거든요.
    그럼 애들도 딱히 반항을 안해요.차라리 다 하고나서 자기 할일 하는게 더 낫다로 인식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부모말을 듣느다 이것도 그냥 부모가 강하게 한다고 해서 애들이 말을 듣는경우보다.
    그엄마가 그 아이와 그전에 어떤유대관계가 반드시 형성이 되어야해요.
    그리고 그 후가 있는거죠.
    물론 강한엄마중에 아이를 꽉 잡고 스케줄 대로 다 시키고 뭐 그런경우도 있긴해요.
    근데 우리가 여기서 구분해야 할건 단호한것과 강한건 분명히 다른거거든요.
    가끔 엄마가 너무 강한경우 애가 딱 보면 주눅드게 보여요.그런경우는 커서도 문제가 되겠지만.
    다른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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