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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병 걸렸나봐요 ㅠㅠ

날아라병아리 조회수 : 5,032
작성일 : 2017-03-26 15:35:35
작년 10월달에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갔다오고
올해 1월달에 이탈리아 런던 갔다오고
런던은 몇년전에 심지어 1년 살다왔는데 ㅠㅠ
또 여행가고 싶어요
비행기 타기 전 공항버스에서의 짜릿함과 설레임이 좋아요
기내식도 나름 맛있고 ㅎㅎ
떠나고 싶네요 ㅎㅎ ㅠㅠ
IP : 49.1.xxx.18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6 3:39 PM (59.15.xxx.86)

    오늘 우리 아이 호주 간다고
    공항 다녀왔네요.
    성수기가 아니어서인지...널널하더라구요.

  • 2. 저도
    '17.3.26 3:39 PM (124.59.xxx.247)

    미치도록 나가고 싶어요 ㅠㅠ

  • 3. cakflfl
    '17.3.26 3:41 PM (221.167.xxx.125)

    아웅,,부러벙,,,능력이부럽네요

  • 4.
    '17.3.26 3:41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만 두달에 한번꼴로 여섯번 다녀왔는데 올해는 아직 한번도 못나갔네요
    유럽 세번 미국 두번 북경 한번~

    5월에과 9월에 예약되어있는데
    그안에도 단기로라도 나가고싶어서 홈쇼핑 여행상품 열심히 보고있어요

    저도 기내식 좋아해요^^

  • 5. 클라라
    '17.3.26 3:42 PM (221.162.xxx.22)

    벌써 많이 다녀오셨네요. 여행병 걸렸는데, 다니지 못해서 병난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ㅠ.ㅠ

  • 6.
    '17.3.26 3:42 PM (221.146.xxx.73)

    젊으신가요? 30대?

  • 7.
    '17.3.26 3:45 PM (112.166.xxx.20)

    능력좋으시네요

  • 8.
    '17.3.26 3:47 PM (223.62.xxx.45)

    30대 초반이예요 ㅎㅎㅎ

  • 9. 부럽네요
    '17.3.26 3:48 PM (58.226.xxx.69)

    타고난 성격이
    밝고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인가봐요.


    저는 타고나기를 어둡고 우울한 성격인데
    여행가면
    그 증상이 더 심해져요..........

    여행만 가면
    극도로 우울하고 서러워져서
    여행을 즐기지 못한답니다.


    ㅠㅠ

  • 10. 전‥반대
    '17.3.26 3:50 PM (112.152.xxx.220)

    역마살 넘쳐나는 남편이
    또 여행가잘까봐 여행가방 창고에 다 감춰두고
    벌벌 떨고있어요
    2월에 다녀왔는데 또 여행잡지 보면서
    다음 행선지 결정하려나봐요 ㅠ

  • 11. 부럽네요.
    '17.3.26 3:52 PM (110.70.xxx.215)

    저 이제 30대중반인데 좀 귀찮아요.
    장거리는 이제 사양하고 싶고요.
    일등석으로(마일리지지만;) 끊어서 뉴욕 la 등 가봤는데
    장거리는 장거리더라고요.
    칸쿤이나 마추픽추 갈 때는 진짜 환승도 귀찮았고요.
    하와이도 이제 좀 귀찮아요.
    북유럽쪽은 좀 다시 가고 싶단 생각했는데요.
    거리가 멀어서 망설여져요.
    자는 것도 한두번이지 다리 쭉 펴고 가도 다리가 터질 듯한 느낌 좀 싫거든요.ㅠㅠ

    도깨비에 나오는 텔레포트능력 필요해요.

    내일 출국이라 짐싸면서 귀찮아하던 중에 댓글답니다ㅠ

  • 12. ㅎㅎㅎ
    '17.3.26 3:53 PM (223.62.xxx.45)

    반대님 ㅎㅎㅎ 남편분 심정이 공감되용 ㅎ
    저도 여행 끝나마자 한국 도착하면 다음 행선지 비행기 티켓
    인터퍼크 어플로 알아보고 있다는 ㅎㅎㅎㅎㅎ
    한번 시작되면 끊기 힘든 여행중독 ㅎㅎㅎ

  • 13. 노년
    '17.3.26 4:05 PM (221.167.xxx.82)

    젊어서 그래요. 장거리비행 이코노미 타면서 너무 고생. 기내식? 좁아터진 곳에서 먹으려니 궁상 맞던데..돈 욕심 별로 없는데 뱅기만 타면 이코노미 타니 그지 같아서 ㅜㅜ. 출장 잦은 남편 한없이 안스럽고 그래요. 막상 가면 잘 노는데 오고가는 게 너무 힘들어서리...

  • 14. 꼬마버스타요
    '17.3.26 4:05 PM (180.71.xxx.11)

    돈있고 시간 있으면 가는거죠~
    능력이 부럽습니다!
    시간 많던 신입 시절에는 돈이 없고 돈종 벌던 직급때는 애 키우고 일하고 ㅠㅠ 시간이 없었죠.
    이제 때려치고 시간이 남으니 돈이 없네요 ㅎ
    겨울에 딸애랑 두달 말레이시아에서 두달 놀다왔는데, 저도 또 가고싶어요.
    유럽은 아직 애가 이해를 못 할듯 해서 세계사 공부 다하고 니가 돈 벌어서 가라~ 하려구요^^

  • 15. 저도 매일
    '17.3.26 4:10 PM (175.223.xxx.153)

    아침 일어날 때 잠들 때 스카이스캐너랑 아고다 들여다ㅠ봅니다 ㅋㅋ

  • 16.
    '17.3.26 4:12 PM (111.118.xxx.165)

    옛날말로는 역마살이죠.ㅋ

  • 17. 좋죠
    '17.3.26 4:17 PM (121.129.xxx.69)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열심히 여행다니세요.
    저도 남들 돈 모으고 한창 아낄 때 역마살 돌아서 막 돌아다녔어요.
    나이드니 누가 하래도 제가 열정도 덜 생기고 힘도 딸리고 요즘은 건강문제도 겹쳐서 못하겠어요.
    친구들 이제사 여행 다니려고 하는데 제가 젋어서 했던 경험이랑은 다르더라구요.

  • 18. ....
    '17.3.26 4:17 PM (153.235.xxx.165)

    한때죠. 다닐만큼 다니면 비행기표 알아보기도 귀찮아져요.
    질릴때까지 많이 다니세요.

  • 19. 역마살
    '17.3.26 4:20 PM (61.82.xxx.218)

    47세 애 둘 키우는 아짐인데, 여전히 매일 여행을 꿈꾸며 삽니다~~
    현실은 애들 학원비에 집 대출금에 국내여행도 쉽게 휘리릭~ 떠날 처지는 못되요.
    그래도 매일 여기저기 여행지 기웃거리며 언젠가는 가볼거라 꿈꾸며 삽니다.
    둘째 대학보내면 페루여행 가려고 준비중이네요~~
    물론 아직 먼~ 얘기네요.

  • 20. 우와
    '17.3.26 4:25 PM (223.62.xxx.45)

    페루 저도 꼭 가고싶어요!

  • 21. ....
    '17.3.26 4:29 PM (223.62.xxx.190)

    26살 딸램이가
    최소한 서너달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가야한다네요
    안가면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해요
    딸도 일종의 중독인가봐요

  • 22.
    '17.3.26 4:46 PM (175.223.xxx.107)

    장거리는 확실히 젊을 때 가는 게 좋은 듯 해요.
    거기서 살든 여행을 하든 다 즐겁고 신났어요.

    근데 이제 테러가 여기저기서 터지니까
    귀찮기도 하고 가볼만큼 가봤단 생각도 들고

    호텔 티어 쪽으로 더 집중하다가
    라운지 이용 그게 그거고 룸업글도 그게 그거고 시들해져서
    우리집 인테리어를 호텔식으로 바꾸고
    침대매트리스와 베딩을 더 좋은 걸로 바꾸고 꾸미다가
    손 하나 까딱하는 것도 귀찮아져서
    다시 호텔이 좋아지고 국내에선 제대로 쓰지 못 하니
    항공권 끊고 여행다니다 다시 지겨워서 집에 처박히고
    이게 계속 반복이예요.
    그 사이에 얻은 다이아플러스와 모닝캄프리미엄을 보며 한 곳에 집중했음 뭐라도 됐겠다 했어요.

    초등학교 때 미국 처음 갔을 때 진짜 대박!! 기분이었는데
    이젠 어딜가나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지 하고 넘어가고
    어딜 가나 사오십대 아저씨들 처럼;;
    여기는 제주도 삘인데. 여기는 청담동 삘. 여기는 횡성 삘. 속으로는 국내를 대입해서..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저 늙었나봐요 엉엉ㅠ
    저도 30대인데 ㅠㅠㅠㅠ

    무릎힘 남아있을 때 열심히 가세요.
    저는 이제 틀렸어요ㅠㅠㅠ

  • 23.
    '17.3.26 4:4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뭐 능력있고 시간 돈만 있다면야 실컷 즐기세요

    전 이제 뭘봐도 다 심드렁해서 ㅜ
    저도 한 십년 열심히 돌아 다녀서 그런지
    삼십후반밖에 안됐는데 거기나 여기나 사람사는 동네지 뭐 이러고 있네요

  • 24. 중독인가봐요
    '17.3.26 5:26 PM (125.138.xxx.165)

    대1 딸래미가 그래요
    1년전 동유럽
    6개월전 미국
    지지난달 베트남 일본 필리핀....
    올여름엔 서유럽 간다고
    지금 알바 열심히 뛰고 있어요
    밤에 가만 누워서 인천공항 떠올리면
    가슴이 설렌다나...

  • 25. 나도야간다
    '17.3.26 5:35 PM (222.121.xxx.182)

    저도 작년부터 한번도
    못갔는데 가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다들 애들,신랑 돌본다고 ...
    저는 애들 다키웠고 남표니는 뭐가 바쁜지 4년전 먼저 떠나버리고 ....ㅜㅜ
    혼자가긴 넘 쓸쓸하고 슬프네요
    요즘엔 싸게 다녀올데도 많구만...ㅠㅠ

  • 26. 저도
    '17.3.26 7:19 PM (183.107.xxx.178) - 삭제된댓글

    175.223님 저도 삼십대인데 댓글 하나하나 넘 공감되네요
    음 여긴 청담동삘 여긴 제주도삘 이것도 똑같아요
    96년도 초딩 때 처음 유럽 가봤을 때는 너무 좋고 너무 충격이었고 그 다음해 미국 갔을 때도 쇼킹 했는데 그후로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은 자주 가기도 자주 갔고 우리나라도 만만치않게 좋아져서 크게 감흥이 없어요.
    오히려 ㅈ대자연 있는 곳이 좋고 안유명한 여행지 찾아다니다가 그것도 자꾸 보니까 몸도 힘들고..
    호텔 업그레이드에 빠져서 호텔과 리조트 위주로 다니다가 그건 더 쉽게 매너리즘이 오더군요

    남편은 어릴 때 여행을 많이 못다녀봐서 맨날 삼개월뒤에 여기가자 내년6월에 여기가자 하는데 저는 별로..
    테러도 테러지만 힘도 딸리고 가봤자 사람 사는데지 뭐.. 이런..

  • 27. 여행은
    '17.3.26 9:46 PM (220.125.xxx.155)

    젊어서 가면 좋아요. 물론 경제적 부담이 문제가 되겠지만요. 젊어서 돈 돈 거리다가 나이들어 안정되니 여기저기 세계여행 하고싶다는 친구가 있는데 같이갈 친구도 찾기 어렵고 혼자떠날 용기가 안생긴다고 해요. 젊어서 경험 많이 갖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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