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외할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7-03-09 19:36:04
시외할아버님 그러니까 남편의 외할아버지 이지요
오늘 돌아가셨는데 저희 친정에서 부조를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안해도 될까요?

IP : 114.206.xxx.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9 7:41 PM (109.205.xxx.1)

    좀 거리가 머네요,,,,

    안하셔도 될 듯..

  • 2. dlfjs
    '17.3.9 7:42 PM (114.204.xxx.212)

    시어머님의 아버지시니 약간 하면 좋긴한데... 안해도 큰 상관은 없죠

  • 3. ....
    '17.3.9 7:43 PM (221.157.xxx.127)

    당연해야죠 시어머니즉 사돈이 상주가 되는건데..

  • 4. . . .
    '17.3.9 7:44 PM (119.71.xxx.61)

    시어머님 아버지시네요
    친정 얘긴 하지마시고 어머니 저희도 부조해야할까요
    그렇게 여쭤보세요
    하지말라고 하실 공산이 커요

  • 5.
    '17.3.9 7:44 PM (121.128.xxx.51)

    부조금 하셔야하고 문상 가실수 있으면 가야 할 자리예요
    시어머니 친정 아버지 돌아 가신거니까요.

  • 6. ㅡㅡ
    '17.3.9 7:46 PM (183.99.xxx.52)

    손주는 모르겠지만
    시어머니 아버지니까 친정에서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7. 그거 가시면
    '17.3.9 7:47 PM (121.141.xxx.64)

    되게 고마워하실 것은 분명해요. 경사보다는 애사에 더 많이 챙기면 고맙죠.

  • 8.
    '17.3.9 7:47 PM (109.205.xxx.8)

    남편의 외할아버지 하니까 멀게 보였는데,
    시어머니의 아버지 하니깐 안 멀게 느껴지고,,,,,

    제가 정신이 없네요,,,ㅠㅠㅠ 아 모르겠다,,, 첫번째 댓글 무시하세요,,, ㅠㅠㅠ

  • 9. 딸기맛우유
    '17.3.9 7:49 PM (122.37.xxx.116)

    시어머니 아버지잖아요 보통 부조 해요.. 거리가 가까우면 직접가구요 멀면 부조만..

  • 10. oops
    '17.3.9 7:58 PM (121.175.xxx.225)

    보통 하죠. 특별히 멀다든지...참석이 곤란하지 않으면 문상도 당연히 가고요.

  • 11.
    '17.3.9 8:05 PM (1.227.xxx.5)

    생각해 보니까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우리 시어머니가 문상은 못오셨지만(집안에 곧 산달인 사람이 있으면 초상에 안간다잖아요. ^^ 그때 우리 형님이 거의 만삭이셨어요.) 저희 통해 부조는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에 형님 임신이 아니었다면 아마 참석하셨을 거예요.

  • 12. ...
    '17.3.9 8:10 PM (112.169.xxx.119)

    부조는 상주 보고 하는거 잖아요.
    상주가 시어머니인데 해야죠~
    문상도 보통은 가는거구요.

  • 13. 이상하네요;;;
    '17.3.9 8:14 PM (175.192.xxx.109)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안하지않나요?
    저희 친정.시댁 도리? 따지는 집안인데 안합니다.
    올케들도 서울.인천.청주 각지인데 서로 안함.
    올케들 오빠나 언니.동생들 결혼식 정도는 직접 방문 챙김.
    서로 왕래하고 사이좋은 집이면 하면 나쁘지않겠지만 친구들봐도 보통은 안하던데요.

  • 14.
    '17.3.9 8:31 PM (121.128.xxx.51)

    시할머니 시외할머니 다 문상가고 부조 해요

  • 15. 갑니다
    '17.3.9 8:34 PM (121.151.xxx.26)

    처가여도 갑니다.
    사돈이 상주잖아요.
    상주보고 가는겁니다.

  • 16. 당연히
    '17.3.9 8:35 PM (61.102.xxx.87)

    시어머니의 아버지인데.... 당연히 친정부모님이 가보셔야 하는거죠.
    멀어서 못가면야 할 수 없지만....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시골에서 장례 치르니까
    언니네, 동생네 다 시댁에서 봉투 보내셨어요.
    울 시엄니는 봉투는 커녕 손님초대해놓고, 제가 와서 일 안한다고 어찌나 뭐라 하시던지..
    남편이 엄청 창피해 했어요. 엄마 무식하다고...

  • 17. 최소한 부조
    '17.3.9 9:02 PM (218.48.xxx.197)

    최소한 부조는 하는게 좋죠.

  • 18. 원글
    '17.3.9 9:08 PM (114.206.xxx.27)

    답변 갑사합니다.
    친정엄마께 소식 전하고 부조 준비해가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156 사드 보복 받는 한국.. 반사이득은 일본으로 악의축미국 2017/03/09 542
660155 JTBC 뉴스룸] #예고..오늘(9일)도 뉴스룸은 WBC 중계방.. ㄷㄷㄷ 2017/03/09 973
660154 시댁 반찬 받기 싫은데 거절 방법 9 반찬 2017/03/09 5,503
660153 회사 인사과에 계신분들 여쭤봐요 1 궁금 2017/03/09 1,097
660152 시외할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17 .. 2017/03/09 3,008
660151 5월 연휴 칠순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3 오예 2017/03/09 2,222
660150 임신중.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우울해요 13 우울 2017/03/09 2,971
660149 한국 아시아 태평양 16개국중 최고 부패국으로 지목 4 사랑79 2017/03/09 682
660148 빵셔틀하는 놈만 디지게 맞는... 호구 대한민국 김09 2017/03/09 654
660147 아귀찜 얘기나와서 생각났어요 4 . . . 2017/03/09 1,654
660146 자식들 떠들고 뛰어도 가만두는 엄마들 심리 11 ㅡㅡ 2017/03/09 1,800
660145 연애만큼 계산적이고 이기적인거 없다는 말에 공감하세요? 7 연애 2017/03/09 2,686
660144 이재명, 사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제안…동결-협상-합의 11 .. 2017/03/09 465
660143 헌재 탄핵인용위한 긴급 촛불행동ㅡ팩트티비 고딩맘 2017/03/09 464
660142 갑자기 욕지기가 나올 정도로 더럽네요. 3 정말 더럽네.. 2017/03/09 1,725
660141 나이들수록 사람 만나기 싫은 거.. 정상인가요? 10 .. 2017/03/09 4,668
660140 여쭤볼게요, 냉이랑 달래랑 같이 넣고 4 ㅕㅕ 2017/03/09 971
660139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닌 거 알지만 막상 학부모가 되면 공부공.. 10 공부공부 2017/03/09 3,027
660138 문재인 지지자들은 왜 이재명을 이읍읍이라고 하나요?? 7 궁금 2017/03/09 2,767
660137 원룸사는데 햇빛이 하나도 안들어와요 13 원룸 2017/03/09 4,548
660136 오늘 모의 고사 어땠나요? 4 지나가다 2017/03/09 2,041
660135 탄핵이 되면 차분히 주말보내면 좋겠어요 11 역풍 2017/03/09 2,270
660134 아파트에서 문닫는소리 얼마큼 조심해야하나요? 10 .. 2017/03/09 6,944
660133 쌀 18키로 25900원하고 20키로 28500원하고 어느게 더.. 2 ^^* 2017/03/09 1,016
660132 국 끓일때나 나물 데칠때.. 생수 vs 수돗물?? 10 아리아리 2017/03/09 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