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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얼굴뼈 골절로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는데요...(준비물?)

아이구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7-03-05 10:50:01

안녕하세요..

아이구 저희 신랑이 일하다 얼굴뼈를 다쳐서 지금 골절된 상탠데요..

내일 입원하고 모레 수술이라고 예약이 됬는데, 병원에 외래 진료 보러가서는,, 그냥 날짜만 알아오고 뭘 준비해야하나 그런것을 하나도 안 알아보고 왔더라구요.

내일 아침에 오라는데, 지금 일요일이라 병원 통화도 어렵고, 혹시 얼굴 뼈 성형수술 해 보신 분 계실까요.. 식구분들이나 지인중에서도요..


대체 뭘 준비하면 될까요 한,, 며칠,,아니 일주일은 입원해야 할거라고 얘기들었다는데요..

일단 빨대컵이랑 일회용 빨대를 사려구요.. 그거 말구는 생각나는 것도 없어요.

에효 엄청 아플텐데 ㅠ.

IP : 112.166.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5 11:0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빨대 달린 컵이 있습니다
    곽휴지,물티슈,수건,슬리퍼,치약,치솔,수저,물컵,세수비누
    렌지에 사용할 프리스틱통

  • 2. 수술
    '17.3.5 11:03 AM (118.216.xxx.94)

    얼굴 골절이라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위로드립니다

    우선 전신마취로 수술할지 부분마취로 수술할 경우일지...
    간단한 속옷과 세면도구만 챙기시고 차차 수술경과 보시고 차근히 준비하셔요 한번에 다 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 3. 제나두
    '17.3.5 11:12 AM (223.62.xxx.192)

    얼굴 골절 수술이 부분마취일리가...ㅎㅎ
    입원하면 담당 간호사거 필요한 물품 알려줍니다.
    어진간한건 병원내 슈퍼에서 다 구입할 수 있습니다.
    넘 걱정마시길.

  • 4. ..
    '17.3.5 11:19 A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가글 치간칫솔 가제수건 물없는 샴푸
    입 벌리기 힘들면 칫솔질 못해요. 가글과 치간칫솔이 편해요.
    전신마취하면 방구 나올 때까지 금식이라 입술이 말라요. 가제수건에 물 적셔서 입술에 물고있으면 편해요.
    얼굴 앞으로 숙이지 못하니 머리감기 힘들어요.
    병원매점에 물 안쓰는 샴푸 팔아요.
    남편분 쾌차하시길 빌어요.

  • 5. ...
    '17.3.5 12:51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얼마전 골절로 수술 & 입원 했던 처자라...

    세안: 비누, 샴푸, 린스, 칫솔, 치약, 타월(여러개), 양치질컵, 빗, 로션, 가글
    화장지, 생리대 (남자니까 필요 없겠네요)
    샤워: (하실꺼면) 샤워타월, (머리 안 감으면서 샤워하실꺼면) 머리방수비닐, 머리띠
    취침: 환자 외에 간병인꺼는 따로 다 챙겨 가야 해요
    베개, 이불
    기타: 환자슬리퍼, 간병인슬리퍼, 물티슈(많이 썼어요 전), 그냥 티슈, 화장지
    물컵, 포크, 수저 등...
    핸드폰, 노트북, 충전기, 간단 필기구, 읽을 책
    음료등: 물 & 제 옆 환자는 반찬 & 과일도 잔뜩 갖고 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더만요.

    한 짐 챙겨서 입원 했었어요~

    어여 쾌차하시길^^

  • 6. 원글
    '17.3.5 1:55 PM (112.166.xxx.17)

    따뜻한 답글들 고맙습니다...

    애들(미취학아동 2)이 어려서 저는 입원날 제가 데려다주고, 집에 왔다가 수술날 가서 끝나고 다시 집에 와서 자야하는데,,신랑 혼자 자는 건 괜찮겠지요? ..거리도 운전해서 왕복 세시간 인데 에효,,

    준비물 하나 하나 잘 챙길께요 고맙습니다~

  • 7. 컵도
    '17.3.5 2:31 PM (110.70.xxx.7)

    뚜껑 있는게 좋고요. 접었다가 피면 , 켜지는 무선 스탠드도 밤에 침대에서 잠깐 켤때 좋더군요.

  • 8. ...
    '17.3.5 7:49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골절 처자 에요.

    저는 입원해서 수술날 까지는 (2일) 혼자 있었구요 (부모님 가시라 했어요)
    근데 수술날 부터는 퇴원 때 까지 (엄마가 항상 계속 옆에 계셨더랬어요)

    저도 전신마취였는데,
    수술 나오면서 부터는 팔에 바늘 꽂고 링거 몇 개 씩달고 있어서, 그리고 다리 골절이라 전 기브스에다가...
    거동을 혼자 못해서.. 암것도 못해서 당장 혼자서 화장실도 못 가요.
    그래서 누군가가 꼭 옆에 있어야 했어요.

    그리고 첫 이틀은 통증이 정말 심해서... 간호사 언니들이 정기적으로 살펴 주긴 하지만,
    그래도 전 엄마한테 많이 의지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수술 직후 부터 (가장 아픈) 그 날 포함, 그 다음날 까지는 남편곁에 누군가 계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9. ㅇㅇㅇ
    '17.3.5 9:37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

    얼굴쪽이면 붓고 그래서 눕지 못할지도 몰라요
    목배개 들고가시고 방석도챙겨보세요
    뒤로 바쳐서 기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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