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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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7-02-23 11:40:26
어릴적 행복한지 않았어도
부모형제와 화목하지 않아도
돈이 많지 않아도
중년 넘어서 혼자 살면서 생활비정도 수입으로
어떤 직업이신지
마음이 풍족한 분들 이야기 듣고 싶네요
IP : 222.239.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사완
'17.2.23 12:40 PM (175.209.xxx.82)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회와 타인에 대한 공헌...
좀 더 가치있는 사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2. ...
'17.2.23 1:23 PM (218.233.xxx.249)50 다 되어가는 공무원입니다. 말단이요....큰 욕심없이 하루하루 별 일 없어 재미는 없어도 걱정거리가 없으니 그냥저냥 삽니다. 직장에서는 힘든 편이구요, 그래서 집에 콕 처박혀서 암것도 안 하고 누워있어도 죄책감 같은거 안 느껴요...열심히 일했으니 암것도 안 하고 빈둥거려도 용서가 되니까요...가끔 혼자 겨울에 동남아 여행가면 큰돈 안 들고 겨울에 땀뜻한데로 가니 몸도 좋아지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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