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나서 전애인한테 연락하는 거

dd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7-02-22 16:07:53
그냥 한번, 목소리나 듣고 싶어서..뭘 해보려고 하거나 하는건 아니라는데 개뻥 아니에요?
연락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끊어진 연을 다시 연결한다는 건데 첨에 시작이야 차한잔이겠지만 결국 흔히들 말하는 불륜 가겠죠.
주변에서 저렇게 변명하면 웃겨요
그냥 차한잔, 밥한번..
제가 아예 시작을 말라고 하니 매몰차고 보수적이라고..
하하하.,
IP : 82.217.xxx.2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2.22 4:12 PM (222.237.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 딱 구질구질들 핑계..그냥..
    차라리 입을 다물던지. 별 볼일없는데 시간 많은 인간들이
    그래요.

    나이가 많든 앞으로 다가올 인연도 천지인데
    얼마나 구질한 인생이길래 지나간 인연과 엮는지 ㅉㅉ

  • 2. ㅡㅡ
    '17.2.22 4:14 PM (222.237.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 딱 구질구질들 핑계..그냥..
    차라리 입을 다물던지. 별 볼일없는데 시간 많은 인간들이
    그래요.

    나이가 많든 앞으로 다가올 인연도 천지인데
    얼마나 구질한 인생이길래 지나간 인연과 엮는지 ㅉㅉ

    어디 차한잔, 밥 한번 같이 먹을 인간이 어지간히 없어서
    그래요.ㅋ 오죽하면 불륜떠나 찌질인생인겁니다

  • 3. ㅡㅡ
    '17.2.22 4:16 PM (222.237.xxx.240)

    그냥 딱 구질구질들 핑계..그냥..
    차라리 입을 다물던지. 별 볼일없는데 시간 많은 인간들이
    그래요.

    나이가 많든 앞으로 다가올 인연도 천지인데
    얼마나 구질한 인생이길래 지나간 인연과 엮는지 ㅉㅉ

    어디 차한잔, 밥 한번 같이 먹을 인간이 어지간히 없어서
    그래요.ㅋ 오죽하면 불륜떠나 찌질 인생인겁니다.

    매몰차고 보수라 가져다 붙이기는 ㅎㅎ
    그럼 본인은 감정 헤프고 쿨이라 말하는 걸~ㄹ인가 보죠

  • 4. . . .
    '17.2.22 4:17 PM (211.36.xxx.252)

    뭐 어떠냐고 너네 남편한테는 내가 얘기해줄께 하세요

  • 5. 이미 바람이 든 거죠.
    '17.2.22 4:17 PM (110.47.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밤낮으로 기대에 못미치니 낮을 어쩔 수 없을지 몰라도 밤이라도 충족시켜볼까 하는 뻔한 수작이네요.

  • 6. 이미 바람이 든 거죠.
    '17.2.22 4:18 PM (110.47.xxx.153)

    남편이 밤낮으로 기대에 못미치니 낮은 어쩔 수 없을지 몰라도 밤이라도 충족시켜볼까 하는 뻔한 수작이네요.

  • 7.
    '17.2.22 4:22 PM (121.171.xxx.92)

    여자가 연락을 시도할때 보통 같이 친한 친구처럼 옛날 다정했던 때처럼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떨고 정신적 위안을 받고자해서 연락하곘지만요.
    남자는 목적이 아마 거의 하나일거에ㅛ.
    그래서 그 목적이 이루어지면 계속 만나던 연락하던 하지만 아마 여자가 딱 밥먹고 수다만 하자고 하면 그뒤 연락두절일 겁니다.

  • 8. 쟈님말씀
    '17.2.22 4:24 PM (220.119.xxx.206) - 삭제된댓글

    완전공감

  • 9. 멍청한짓
    '17.2.22 4:34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친구처럼이라니 ㅋㅋ
    순진한 척하는건가요? 아님 멍청한거지.
    미혼도 아닌 기혼이면 남자들 속성을 아는데
    뭔 그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정확히 저리 과거만난 별일 없는건 90프로 이상이
    아줌마지 그때 여성으로 안봐는거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왜 과거남자를 다시 만나는지
    멍청하네요.

  • 10. 멍청한짓
    '17.2.22 4:35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친구처럼이라니 ㅋㅋ
    순진한 척하는건가요? 아님 멍청한거지.
    미혼도 아닌 기혼이면 남자들 속성을 아는데
    뭔 그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정확히 저리 과거 사귄 남자
    만난 별일 없는건 90프로 이상이
    아줌마로 보는 그때 여성으로 안봐는게 대다수.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왜 과거남자를 다시 만나는지
    멍청하네요.

  • 11. ...
    '17.2.22 4:36 PM (223.33.xxx.140)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이제 시들한가보네요. 밥만 먹으니 라면이 먹고 싶은 거죠.
    전 받은 님이 더 이상하네요.
    차단하면 될 일을.

  • 12. 멍청한짓
    '17.2.22 4:36 PM (223.38.xxx.68)

    친구처럼이라니 ㅋㅋ
    순진한 척하는건가요? 아님 멍청한거지.
    미혼도 아닌 기혼이면 남자들 속성을 아는데
    뭔 그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정확히 저리 과거 사귄 남자
    만나서 별일 없는건 90프로 이상이
    아줌마로 보는 여자로 안봐는서라는게 대다수.
    그걸 남자들 뒷다마 까요.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왜 과거남자를 다시 만나는지
    멍청하네요.

  • 13. 그저
    '17.2.22 4:38 PM (211.36.xxx.165)

    그짓꺼리 목표
    그러다
    지루해지면 빠빠이
    성병걸려뒈져야정신들
    차릴려나

  • 14. ㅇㅇ
    '17.2.22 4:38 PM (121.170.xxx.232)

    대학시절 사겼던 남자가 있는데 한참지나고 애까지 낳고 살고있는데 직장으로 전화가 왔더라구요.궁금해서 전화했다는데 딱히 만나자는 말도 없고 전화번호는 친정에 전화해서 알았다고 하면서 계속 전화만 오는데 전 좀 불편하더라구요.그사람도 결혼했다던데 왜 옛여친한테 전화하는지..
    만나자는 얘기도 없고 목소리만 들으려고 전화했다는데 사실일까요? 사실 저도 많이 좋아했던 남자인데
    직장 그만두면서 연락 끊었네요
    결혼했으면 현재 가족에게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아서일까요?
    원글님 글 읽다보니 한참전 그 일이 생각나서요 ㅋ

  • 15. ㅇㅇ
    '17.2.22 5:09 PM (82.217.xxx.226)

    쟈님 말 완전 공감 ㅋㅋ남자들은 목적 하나뿐이에요 여자들도 요새는 그러려고 만나는게 대부분이구...

  • 16. ㅇㅇ
    '17.2.22 5:10 PM (82.217.xxx.226)

    글구 남자들 뻔한 레파토리..와이프가 너무 드세다 힘들다 깔끔하다 숨쉴틈이 없다...그런건 개나줘...

  • 17. ㅇㅇ
    '17.2.22 5:11 PM (82.217.xxx.226)

    맞아요 영화에서나 친구처럼 이지..결혼한 남녀가 만나는건 거의 백프로 그거 하려고 만나는 거죠..우리나라 기질상 유부남녀가 차만 마셔도 색안경 끼고 보는데 그거 피하려몀 갈곳은 정해져 있고 그러니 처음엔 차만 마시려고 했어도 결국 저리 될수 밖에

  • 18. 왜 그럴까??
    '17.2.22 5:27 PM (112.148.xxx.177)

    그쵸~ 목적은 단한가지..
    연락하는 인간이나 만나러 나가는 인간이나
    수준이 똑같으니....
    불륜으로 가는거죠

  • 19. 777777
    '17.2.22 6:27 PM (218.51.xxx.123)

    그렇군요.흐미...징그럽네요.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 20. 다그래요
    '17.2.23 5:55 AM (222.101.xxx.26)

    남편바람소각장 한번 들어가보세요. 요즘 어린애들이 인터넷에서 왜 한남충 한남충 하는지 알거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041 가사 하나도 안해도 집에 가서 애 잘때까지 쉴수가 없어요 3 대체 2017/02/22 1,399
655040 고등학교 자습서나 참고서, 온라인 구매 안되나봐요? 3 참고서,자습.. 2017/02/22 1,021
655039 결혼하고 나서 전애인한테 연락하는 거 13 dd 2017/02/22 4,485
655038 고등학교 교장 교감은 2 궁금 2017/02/22 1,402
655037 안마기 포테 2017/02/22 416
655036 싱글라이더, 전 별로였어요 2 ---- 2017/02/22 2,335
655035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은 시간에 비례하는게 아니군요.. 1 ... 2017/02/22 742
655034 수원분들께 갈비집 좀 여쭤볼께요 9 ... 2017/02/22 1,491
655033 타인의 손톱을 깍아줄때 6 겨울 2017/02/22 834
655032 택시중에 쾌적한 택시는 정념 모범택시 뿐인가요? 5 예민한가 2017/02/22 1,082
655031 이재명, 文 '분노' 언급에 "일리있는 말씀".. 7 기회는또온다.. 2017/02/22 1,210
655030 13억 자가 소유면 지역의료보험이 얼마일까요? 2 ... 2017/02/22 2,366
655029 우매한 질문할께요. 1 질문 2017/02/22 488
655028 편의점에 와서 전화 빌려달라는 여자. 24 zz 2017/02/22 7,320
655027 어린이집 진급에 관해 조언 부탁드려요. qas 2017/02/22 444
655026 당일치기 괜찮은곳 4 여행 2017/02/22 1,235
655025 통닭 한마리 시켜서 닭다리는 누가 먹어요? 60 갓쓰 2017/02/22 4,461
655024 유기된강쥐..대구.대구 12 행복한세상 2017/02/22 922
655023 스타벅스 스티커 떼다가 망했어요. 깔끔하게 떼는법 아시는분계세요.. 6 아진짜. 2017/02/22 1,557
655022 찜질방 알파걸 2017/02/22 328
655021 이정미 "김평우 말 지나치다…언행 조심하라"(.. 7 화이팅 2017/02/22 2,380
655020 아직도 서울대가 전문직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요? .. 6 참관자 2017/02/22 3,492
655019 국회의원 연락처 2 ㄱㄱ 2017/02/22 525
655018 수능 응시자수가 확 줄면 대입 정원도 줄어드나요? 5 대입 2017/02/22 1,322
655017 지성 연기 잘하지만 이병헌의 그늘은 못벗는것 같아요 20 제목없음 2017/02/22 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