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 담임상담이요... ㅠㅠ

아기사자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17-02-14 17:28:03

얼마나 자주 가세요?


친한 지인이랑 통화하다가 얘기가 나와서요.

전 상담 잘 안가거든요.

중학교때는 되도록 상담기간에 상담을 했구요.

큰아이 고 1되던해는 임원이어서 다른 임원어머님이랑 같이 인사드리고 오고

고2때는 2번..고3때는 1번...

아이가 선생님이랑 상담하면 전해 듣고 그게 다였어요.

그리고 갈때 부담될까봐서 커피한잔이나 빈손으로 (설명회끝난 직후에 잠깐 뵐때)간적도 있구요.


그리고 둘째 고1때 경시 전교 1등한적 있다고 했더니 지인이 교무실에 떡 돌렸냐고...

안돌렸다고 하니...


저보고 답답하다고...

수시로 대학 보낼거면 상담도 자주 가고 갈때 마다 간식도 사들고 가고 하는거라고 하길래...

글쎄...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학교에서 김연란법얘기하면서 커피도 사들고오지말라고 부탁하고

우리동네는 그렇게까지 안하던데 (참고로 강남) 하니까

자기가 안하는것만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안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처음 본다고

고구마라고 답답하다고 전화끊으라고 하더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정말 제가 바보같이 답답하게 군걸까요?


정말 제가 상담을 자주 가고 간식도 드리고 한다면 생기부의 내용과 양도 좋아지고 많아 지는 건가요?

정말 제가 몰랐던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큰아이 고2때 생기부 내용이 좀 어이가 없긴했어요...

속상하고 억울했지만

그냥 저의 아이랑 담임썜이 잘 안맞는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IP : 115.140.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4 5:32 PM (221.157.xxx.127)

    김영란법땜에 몸사리는데 무슨떡을 돌리나요 곤란하게..

  • 2. 지금은 안돼요.
    '17.2.14 5:38 PM (211.114.xxx.139)

    김영란법때문에 커피 한잔 사도 안됩니다.

    그 외에
    원글님 자녀는 대학 잘 가셨나요?
    수시였나요? 정시였나요?
    아들이 이번에 고2되는데 저도 고민이 많네요...

  • 3. ...
    '17.2.14 5:39 PM (220.86.xxx.240)

    요즘 떡 돌리면 난리납니다.

  • 4. ㅋㅋㅋ
    '17.2.14 5:49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상담이야 할 일 있으면 하는 거지만
    웬 떡?
    고등 내내 전교1등 하고도 한번도 그런 적 없네요.
    아마 그분은 옛날 본인 고등학교 다닐 때 생각하고 그런 말 한듯.

  • 5. 저 교사에요
    '17.2.14 5:51 PM (180.66.xxx.146)

    그분 이상한 분. 김영란법으로 학생이 커피 한 잔 가져와도
    너무 곤란해요. 학생 무안할까봐 안마시기도 미안하고 마셔도 안되고.
    그리고 부모님이 학교와서 상담자주 한다고 생기부 그내용이 달라진다니. . 어이가 없네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효과인 경우를 더 많이 봤어요.

    젤 중요한 건 아이 교육 잘시키시는겁니다.
    반듯하고 예의 바르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하면
    생기부는 학교 선생님들이 알아서 밤새 문구를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적어주십니다.

    학교에 대해 오햬하지 마시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에 휘둘리지 마시길 부탁드려요

  • 6. Jane
    '17.2.14 6:01 PM (180.66.xxx.14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떡은 한학기 종합석차 1위일때 주로 돌리고
    경시대회 일등이라고 떡돌린건 아직 못봤습니다.
    그런데 김영란법땜에 이것도 안될 수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성적이 좋아야만 꼭 잘 적어주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성적 상관없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제일 예쁘고 기특해보여서 학기말에 정성들여 적어주거든요.
    다른 분들도 그런 경우가 많고요.

  • 7. 여우누이
    '17.2.14 6:06 PM (121.132.xxx.240)

    아이만 성실하고 열심히 하면
    생기부는 넘치도록 잘써줍니다
    올해 고2올라가는 딸아이 생기부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너무 잘 써주셔서요..

  • 8. 노노
    '17.2.14 10:59 PM (58.227.xxx.77)

    요즈음 커피도 안사가요
    아이가 활동을 많이하고 교내수상 임원활동을
    해야 생기부가 풍부하게 쓸거리가 있어요

  • 9. 교사
    '17.2.15 12:00 AM (1.240.xxx.195) - 삭제된댓글

    지인이라는 분 이상해요.
    상담 일년에 한두번이면 충분하구요,
    아이가 잘하고 있으면 믿고 맡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515 손톱을 아플 정도로 바싹 자르는게 강박과 관련있나요? 2 ... 02:05:36 83
1798514 고딩딸의 친구가 도박을 한다는데 그 부모에게 알려야할까요? 8 슈즈홀릭 02:00:51 179
1798513 자연드림 요즘 신선제품 포장이 이런가요? 1 칼카스 01:43:08 97
1798512 공소취소 VS 검찰개혁 5 ... 01:38:44 109
1798511 같이 웃어요 좋아요 01:35:13 157
1798510 네카오랑 삼성이랑은 상성 안맞는거 같아요 1 ㅅㄷㄹ 01:22:45 255
1798509 정청래 당대표 체급이 엄청 커졌네요 18 .. 01:17:25 530
1798508 미국상장 코스피 3배 레버리지 근황 2 ........ 01:17:24 693
1798507 제 피부가 좋아진 이유 6 @@ 00:53:45 1,512
1798506 김남희의원 5 법왜곡죄 00:47:55 415
1798505 명언 - 모든 장벽 ♧♧♧ 00:42:05 254
1798504 어지러운 마음, 자격증 공부하며 달래는거 가능할까요? 8 /// 00:39:38 600
1798503 다이소 씽크대 스텐 거름망 2 00:39:12 527
1798502 운명전쟁49라는 예능 정말 미쳤어요 5 00:35:37 1,900
1798501 세 깎으면서 혼자 계약해놓고, 남자랑 사네요? 10 ..... 00:27:55 1,294
1798500 이제 다주택 금지인데 앞으론 뭘로 노후해야 할까요 4 .. 00:26:36 750
1798499 주식으로 1억 만드는 방법은???? 6 @@ 00:24:48 1,562
1798498 법왜곡죄..법사위 원안대로 다시 상정해야합니다. 8 ㅇㅇ 00:21:57 360
1798497 폭력적으로 변한 치매아버지 강제입원이 가능한가요? 9 우짤꼬 00:09:31 1,140
1798496 노브랜드 맛있는과자 추천해주세요 5 .... 00:07:44 635
1798495 오늘 미장 ? 3 미장 00:02:51 1,571
1798494 딸기 맛있는 곳 고르기&나름 조금의 팁 2 .. 2026/02/25 1,022
1798493 부모님 돌아가신 후 남매 사이 11 2026/02/25 2,012
1798492 여에스더 이글 뭘까요? 1 d 2026/02/25 2,150
1798491 대학생 아들 수강신청 절반이 온라인 수업 5 속상 2026/02/25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