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렐- 한국형 밥공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조회수 : 3,557
작성일 : 2017-02-06 21:28:24

저는 그릇에 무늬 있는게 싫더라구요.

그냥 하얀색이 좋구요.


제 손에 문제가 있는지 그릇을 자꾸 깨트려요. ㅠㅠ


코렐을 써봤는데 가볍고 안깨지고 좋네요.


근데 코렐에 그림이 넘 유치해보여서 한국형 밥공기 국그릇을 사고 싶은데


실물을 볼수가 없네요.


오늘 마트 갔더니 다 그림있는것들만 있더라구요.


코렐 한국형 밥공기사면 맘에 들것 같은데..

그릇씻어서 엎어 놓거나 쌓으려면 포개지지 않는 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아 여쭤봅니다.


한국형 밥공기 (국그릇)쓰시는 분들 불편한점 없으신지요?


인터넷으로 10개씩 시킬예정인데 택배 받고 맘에 안들까봐 82에 먼저 여쭤봅니다.

IP : 125.176.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닉네임
    '17.2.6 9:37 PM (124.56.xxx.144)

    친정에서 쓰는데 설거지하고 그릇 엎어놓으면 차곡차곡 겹칠수 있어요 저는 너무 딱 맞게 겹쳐져서 그게 싫던데요 ㅜㅜ 안쪽에 물기가 안말라서요.
    그래서 제가 살거지 할땐 그릇을 엎은후 한개씩 주욱 늘어놓는데 그럼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사이즈와 그릇 종류 불문하고 같은 용기는 딱 맞게 차곡차곡 쌓여져요. 말랐을 땐 수납하기 좋죠.
    친정엄마가 조카들을 봐주고 있어서 안깨지고 가벼운 그릇 찾다가 코렐 무늬없는걸로 밥공기 국대접 면기 사서 쓰세요. 저는 면기 사서 쓰고 있고. 막 쓰기 좋은 그릇인건 맞는데 저는 코렐 특유의 흰색이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아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 2. ^^
    '17.2.6 9:40 PM (121.172.xxx.22)

    지금 쓰고 있는데요.
    잘 포개져요.
    다른 그릇과 똑같아요.

    한국형은 크기가 약간 작게 나와서
    밥이나 국을 담을 때 적당하게 넣을 수 있고요.

    저도 큰 무늬가 싫어서 자잘하게 작은 그림 있는 것
    쓰는데 다른 그릇들과 잘 어울려서 괜찮아요.

  • 3. 강추여~
    '17.2.6 9:46 PM (121.131.xxx.167)

    저희도 손님이 많이 오는집이라 손님용으로밥.국그릇20개씩 접시까지
    샀더니 너무 편해요.
    잘포개져요..

  • 4. ..
    '17.2.6 9:57 PM (221.159.xxx.68)

    식기세척기 진열도 엄청 편해요^^

  • 5. 제가
    '17.2.6 10:05 PM (175.209.xxx.57)

    포트메리온,레녹스,빌보,웨지우드 쓰다가 지금 코렐로 돌아왔는데 세상 좋아요.
    코렐이 최고. 그리고 예전 코렐은 밥그릇이 컸는데 지금은 작은 게 나와요. 딱 좋더라구요.
    제가 산 건 바깥에 약간 은은한 은색으로 잔무늬가 있는데 맘에 드네요...

  • 6. 원글
    '17.2.6 11:01 PM (125.176.xxx.13)

    ^^ 다들 감사드려요.. 몇일 고민했는데.. 고민한 날들이 아깝네요.
    진즉 이곳에 여쭤볼걸 그랬어요

  • 7. ....
    '17.2.7 12:51 AM (125.186.xxx.152)

    코렐 밥공기...예전거랑 요즘 나온 작은거랑 2종류 있는데
    둘다 겹치면 1센치 간격으로 겹치고요...

    저도 코렐 흰색이 고급스러워보이지 않아서 무늬 좀 있는게 낫더라구요.
    어차피 고급스러워보이기는 힘든 그릇이니 차라리 귀여운 그림 어떠세요. 위켄드 인가..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84 아들 미안하다 흑흑 22:49:16 88
1773283 취미발레 레오타드 사고싶은데 고민 ㅠ ........ 22:48:16 30
1773282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1 피부과 22:47:17 85
1773281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1 머릿기름 22:42:41 451
1773280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4 ㅇ ㅇ 22:40:08 143
1773279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 22:39:51 84
1773278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7 magic 22:36:40 543
1773277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2:32:15 278
1773276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동네말고 22:31:58 57
1773275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이를어째 22:24:50 534
1773274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6 ㆍㆍ 22:22:23 302
1773273 갱년기 증상에 일찍 졸린 것도 있나요 3 ㅡㅡ 22:21:34 514
1773272 김동률 콘서트 가보신분!! 2 22:17:01 448
1773271 50에 느낀 진정한 위로는? 9 22:12:18 1,383
1773270 유아 얼굴상처후 피부과led .. 22:08:57 167
1773269 가족오락관처럼 화기애애한 내란재판 모습.JPG 4 .. 22:08:30 437
1773268 지렁이 글씨가 중요한건가요? 8 ........ 22:07:08 452
1773267 자동차 종합보험 2 .. 22:03:37 131
1773266 10시 [ 정준희의 논] 그때도 묻혔고,그 뒤로도 잊혀버린, .. 같이볼래요 .. 21:56:55 117
1773265 “돌아오면 땡?”…뉴진스, 사과가 먼저다 4 이거다 21:56:03 773
1773264 현금 잇으신분들 코인 준비하세요 11 ds 21:54:39 1,982
1773263 [단독] '추상화 거장' 그림까지‥尹 관저행? 빌려간 95점 20 ㅇㅇ 21:38:35 1,735
1773262 안보≠보수?…"안보정책 잘하는 정당" 물으니 .. 3 21:37:44 308
1773261 아이독립시키기 미국인에게 배우고싶네요 7 ㅡㅡ 21:35:14 952
1773260 내일 서울 날씨 옷차림이요 궁금 21:34:36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