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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교육비만큼 쓰고 싶다는 남편

... 조회수 : 5,674
작성일 : 2017-01-29 00:06:19
오늘 남편과 얘기하다가 아이 영유비가 100만원 정도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작년 6월 귀국해서 유치원 갈 수 있는 자리도 한 군데도 없었고
아이가 한국말도 잘 못해서 우선 영유 넣었습니다.

그러다 올해부터는 영유비 감당안되어 일반유치원으로 옮기려고 추첨도 다니며 기존 영유에 재원 안한다 했으니 이유 물어서 경제적인 이유 말했더니 35프로 원비 할인해준다해서 65만원에 일반 유치원 가면 국가보조금 10만원 못 받잖아요. 10만원 받으면 55인데 일반유치원들도 40-50만원은 내야하길래 영유계속 보내는걸로 합의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그동안6개월정도 100만원짜리 유치원 보낸거냐며 버럭하며 그러면서 자기 130짜리 베이스기타 산다는데 못 사게 한거냐며 난리난리 치는데 어이가 없어서요

영유비도 그동안 제가 속인거 절대 아니고 다 말하고 보내라 해놓고서는 저럽니다. 원래 경제관념없어서 뭘 얘기해도 관심도 없고 우리가 집 대출이 얼마고 이런거에 전혀 관심없습니다. 말해도 기억도 못 하구요.

제가 차라리 생활비 덜써라 사교육비 줄여라 이러면 이해가 가는데 애는 그만큼 쓰는데 나도 사달라 이러니 진짜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참고로 전 정말 잘 안씁니다.
그래도 남편은 외국에서 회사생활하며 취미로 한 골프로 티칭프로 자격증도 따올정도로 많은 시간과 돈 할애하고
자전거도 자전거 용품부터 자전거도 100넘는거 사고 등등 수백썼구요
꼭 돈드는 취미만 갖고 싶어합니다.

전 다 그리산다 애들 교육시키고 그래서 애 안낳을려고 하는거다
이랬는데 남편은 자기도 생일 크리스마스 등에는 좋은거 최소 100이상하는것들을 갖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남편 스타일이 스피커부터 시작해서 골프채 등 아주 다양하게 위시리스트가 있고 그걸 사주면 몇달은 조용해야하는데 계속 사고싶다고 하거나 몰래 지르거나 입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남편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IP : 223.62.xxx.1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9 12:08 AM (70.187.xxx.7)

    허세남은 답이 없죠. 아마도 님이 안 버는 것에 대한 불만을 그런식으로 표출했을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 2. ....
    '17.1.29 12:10 AM (223.62.xxx.141)

    저 법니다. 애들 둘 남의 손에 안 맡기고 11시-3시까지 일해서 월 200법니다.
    남편은 육아 살림 손하나 까딱 안하구요. 전 육아 살림 일하는 거까지 제가 전혀 적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3. ^^
    '17.1.29 12:13 AM (119.70.xxx.103)

    저라면 사줄거 같아요. 일년에 크리스마스 생일... 삼백만원정도인데...내가 돈벌어 그정도는 써야 돈번 보람이 있지않을까요?

  • 4. 으아아아
    '17.1.29 12:16 AM (115.41.xxx.47)

    너무 싫다.
    아빠가 아니라 큰 아들 마인드
    왜 쟤만 해줘 나도 할래~~이러고 있는 중.

  • 5. ....
    '17.1.29 12:17 AM (223.62.xxx.141)

    딱 삼백만 쓰면 저도 아무말 안해요. 그런데 그게 계속 생겨요. 옷도 철마다 구두도 가방도....
    옷 구두 가방은 그래도 회사 다니며 필요하다고 해도 베이스 기타는 정말 아니지 않나요...

    저라고 없을까요

    그냥 다 아끼고 사는거잖아요. 물려받을거 없는 그저그런 직장인들 다 같을텐데..

    그렇게 살고싶지 않다네요. 저는 그럴때마다 그럼 결혼을 하지 말고 애를 낳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남편은 너도 좀 즐기래요...

    즐길 돈이 없다...

  • 6. ....
    '17.1.29 12:19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남편도 돈 벌잖아요? 님이 엄마도 아니고 남편이 아이? 왜 나도 사달라가 되는지 잘 모르겠..;;
    자기가 번 돈으로 내가 거기 쓰고 싶다, 그정도는 쓸 수 있다 싶네요.
    물론 둘 다 일하는데 육아, 살림은 같이 하도록 해야 된다 보구요.

  • 7. ...
    '17.1.29 12:25 AM (223.62.xxx.245)

    그러게 남편이 나보고 본인이 엄청 포기하고 산대요...
    중등 아이 둘인데 지가 생활비 150주고 나머진 제가 벌어서 살거든요...
    등신새끼

  • 8. ....
    '17.1.29 12:49 A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ㅠㅠ 정말 너무 철 없네요.
    속상하시겠어요.
    철 없는 사람들 고정멘트가 앞뒤 생각 없이 자원이든 돈이든 전부 써버리고
    당장 눈앞에 욕구 충족이 우선이고
    그거에 대해서 뭐라하면 "그럼 너도 하면 되잖아?" 죠
    왜 그런 욕구를 자제해야 되는지에 대한 인지력이 약하니까
    너도 못해서 억울한거 아니야?라는 1차원적인 생각을 하더라고요.
    품목도 어쩜 진짜 중요한 것에는 안 쓰고
    형편에 안 맞는 취미,사치품 사는 거 보면 속 터짐..

  • 9. ㅇㅇ
    '17.1.29 1:00 AM (222.104.xxx.5)

    내가 돈 벌어 내가 써야 돈 번 보람이 있다는 마인드의 사람들은 결혼 안하고 애도 안 낳았으면 좋겠어요.
    왜 배우자와 자식을 희생시켜가면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을까요? 혼자 실컷 돈 쓰고 살면 되는데.
    굳이 결혼해서 배우자와 자식을 지옥으로 몰아넣을 필요 없잖아요.
    경제관념이 없기는요. 저거 다 계획적이에요. 직장생활하는 남자를 바보 취급하지 마세요.
    알 거 다 알고 눈치도 빠릅니다. 단지 모른 척할 뿐입니다. 그래야 자기 몸이 편하거든요.
    애들과 부인이 어떻게 사는지 알려고 하지 않고 골프나 치고 비싼 취미 즐기고...
    이런 사람들이 꼭 그래요. 내가 돈 벌어서 내가 맘대로 쓰지도 못하나. 결혼하면 취미도 즐기지 못하냐.
    이런 궤변을 늘어놓고 지맘대로 돈 쓰고 부인과 자식은 돈에 허덕대죠.
    나중에 늙으면 왜 돈이 없냐고 부인을 닥달하고 자식들에게 노후 부양을 요구하죠.
    애들은 그런 부모에게 정이 없구요.
    여자야 남자 보는 눈이 없어서 저런 남자를 골랐다지만 자식들은 뭔 죄입니까.
    아버지라는 존재가 태어나게 해주면 끝인 줄 아는건지.
    부모노릇을 제대로 할 자신이 없으면 애를 낳지를 말던가.

  • 10. ..
    '17.1.29 1:00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아이 교육비만큼은 (아낌없이) 쓰고 싶다는 남편으로 읽었어요.ㅠ
    ------
    힘드시겠어요. 그런 남편, 끝도 없어요.
    돈 안쓰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미래를 위해 어느 정도 자제를 하잖아요.
    원글님 어디 사세요? 원글님 남편은 90년대 용어로 딱 오렌지족 같아요.
    어릴 때 풍요롭게 지낸 것을 자제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어릴 때 너무 결핍되게 살아서 이제라도 해보고 싶은 건지...

  • 11. ..
    '17.1.29 1:38 AM (58.121.xxx.183)

    아이 교육비만큼은 (아낌없이) 쓰고 싶다는 남편으로 읽었어요.ㅠ
    ------
    힘드시겠어요. 그런 남편, 끝도 없어요.
    돈 안쓰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미래를 위해 어느 정도 자제를 하잖아요.
    원글님 어디 사세요? 원글님 남편은 90년대 용어로 딱 오렌지족 같아요.
    어릴 때 풍요롭게 지냈기 때문에 나이들어서도 자제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어릴 때 너무 결핍되게 살아서 이제라도 해보고 싶은 건지...

  • 12. ㅇㅇ
    '17.1.29 2:08 AM (58.140.xxx.206) - 삭제된댓글

    헤어질거 아니면 그냥 맞춰알아야죠.
    아니면 계속 싸우면서 살순 없자나요.

  • 13. ㅇㅇ
    '17.1.29 2:12 AM (58.140.xxx.206) - 삭제된댓글

    남편분은 결혼을 하지말았어야하는 남자였네요.
    가정을 위해 아무것도 포기하고싶지않다는 거자나요.

    그냥 남편 하고싶은대로 냅둬야죠. 어쩌겠어요.
    아니면 계속 싸움만 날텐데.
    그렇다고 뽀족한 수도 없고.

  • 14. ....
    '17.1.29 2:33 A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많은 그 맘은 이해하는데...
    여자든 남자든 하고싶은 취미 사고싶은 물건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결혼을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봐요. 애를 낳지 말거나. 이미 낳았으니 이제 내 맘대로 살 수 없다는걸 깨달아야 할텐데...

  • 15. 그정도면
    '17.1.29 3:02 AM (49.196.xxx.30)

    쇼핑중독 아닌 가 싶네요
    싫으면 갈라서야지 어쩌겠어요.. 술 먹는 거 보담 낫다 생각하셔요. 돈 따로 챙기시구요

  • 16. 애네요
    '17.1.29 3:54 AM (59.21.xxx.11)

    남자들은 좀 그런면이 있나봐요...

  • 17. ..
    '17.1.29 5:17 AM (99.241.xxx.140)

    남편이 혼자만의 취미나 꾸미기 비용 등으로 쓴 돈을 잘 기록해 두세요.
    그냥 막연히 얼마 정도 썼겠거니...가 아니라 연말 쯤에 쫙 리스트 작성한 거 보여주세요.
    님이 산 옷,화장품,미용비 등등도 다 기록하시구요 그냥 가계부에 쓰기만 하시지 마시고
    나만을 위해,너만을 위해 쓴 내역을 결산하다보면 자연히 경제관념도 생길겁니다.
    저는 아들,딸 다 있지만 아들 안경,신발,옷 값 좀 과하게 지출했나 싶어서 딸 눈치 보일 때면 ㅎㅎ
    딸이 쓴 꾸밈비 내역 보면 아들 밑에 든 돈은 딸한테 쓴 돈의 4분의 1도 안돼요.
    그만큼 자잘하게 쓰는 돈이 많거든요.마찬가지로 제 것도 결산해서 딸이랑 같이 보면서
    우리가 한 해 동안 지른 것들 반성도 하고 내가 얼마나 많이 사줬는지 알지? 하면서 생색도 냅니다.
    남편이 쓴 돈은 정말 안습 ㅠㅠㅠ 그러니 제 자신도 결코 과소비 못해요.
    남편도 알아야 하고 본인이 얼마나 써제끼는지 눈으로 제대로 봐야 해요.
    덕후질도 결혼했으면 자제할 줄도 알아야하는데
    저도 백짜리 기타 지른 입장에서 남편분 마음도 이해는 가고요.
    싸우지 마시고 잘 조율해 보시기 바래요.
    근데 영유는 저렇게 깎아주기도 하는군요.잘됐다 생각하고 남편과 잘 푸시길 바랍니다.

  • 18. 남편이
    '17.1.29 6:39 AM (178.191.xxx.135)

    외국인인가요?

  • 19. ...
    '17.1.29 7:27 AM (122.3.xxx.117)

    애 유치원에 100내다 65내면 남편도 합의해서 년간 얼마 안에서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세요. 남자도 뭔가 즐거움이 있어야죠.

  • 20. ..
    '17.1.29 9:22 AM (114.204.xxx.212)

    내가 버는데 그것도 못사냐 ㅡ 이거죠
    앞으로도 많이 싸우겠어요 애 교육비는 계속이고 남편도 안바뀌고

  • 21. 에휴...
    '17.1.29 10:31 AM (121.150.xxx.212)

    허세남은 답이 없죠.....22222
    아주 이기적이고 철없는 사람입니다...
    부모자격이 마이 부족한거죠...
    앞으로도 많이 싸우겠어요 ....22222

  • 22. ...
    '17.1.29 10:33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나도 버니까 당신 쓰는 만큼 지르겠다 하세요.
    골프티칭 받는다하면 그돈이면 나 일대일 기구 필라테스 몇번 받겠다하고 해맑~~
    같이 지르자고 좋아서 팔딱팔딱 뛰시구여.
    같이 실제 지르든지 아까우면 삥땅하시든지..
    필라테스 일대일 10회씩 끊었다하고
    실제 한달15만원짜리 운동하시며 차액은 저금해요.(몰래)
    중요한건 살림이 빵꾸가 나야한다는거..
    남편 뒷바라지에 애쓰지 마시고
    내가 100만원 지르면 *2 *3돈이 나간다는걸 알게하면 되요.
    보통 애들 둘키우는데 겨울옷 하나 사려고해도 고민이 많은 이유는
    둘다 사줘야해서 그래요. 30만원짜리 사줄려면 둘이 60이잖아요.
    결국 15만원 선에서 사요. 그래도 둘이 30.
    남편분은 실컷 질러도 부인은 안쓰니까 뒷감당이 되는데
    부인도 같이 쓰면 생각이 달라지죠. 경험자임.

  • 23. 애교육비줄여서
    '17.1.29 11:17 AM (124.54.xxx.150)

    시부모님께 보내자는 남편도 있어요.. 앞으로 울 애들이 살아갈 날들은 지들 운명이라며.. 이런 제기랄.. 그 부모랑 같이 벌어먹고 살지 왜 결혼해서 애낳았는지.. 애들 다 키워놓고 졸혼이든 이혼이든 하려고 오늘도 일합니다 ㅠ

  • 24.
    '17.1.30 1:47 A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최악의 남편이네요ᆞ경제관념이라곤 없는ᆢ내가 원글이라면 본인에게 재투자해서 수입을 더늘릴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과 동시에 남편몰래 저축이나 돈관리하고 아이 영유(개인적으론 돈낭비라 생각합니다ᆞ물론 재력이 되면 상관없습니다만 원글님이 고생해서 이백벌고 남편이 지출을 과소비하는 형편에선 정작 중고등가서 교육비가 모자랄 확률이 크다봐요)보내지 않고 좀더 돈을 모으겠어ᆞ그리고 ᆢ절대 둘째 낳지 않겠어요ᆞ남편의 소비성향 고칠수 없을것입니다ᆞ

  • 25.
    '17.1.30 1:57 A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돈을 모으겠어요ᆞ입니다ᆞ이미 자제하고 계획하에 지출하지 않고 돈을 쓰는 행태는 고쳐지지 않아요 갈수록 더 쓰고 사고싶은건 더사고싶지ᆢ님은 더아끼고 돈걱정하고ᆢ쓰는놈 따로 아끼는놈 따로가되지요ᆞ남편분 월소득을 쓰지 않으셔서 뭐라 말못하겠네요ᆞ

  • 26. ....
    '17.1.30 1:51 PM (58.121.xxx.183)

    원글님, 미래계획을 세우세요.
    한달 월급에서 필수지출 내역을 빼고 남는 돈을 1년 동안 저축하고,
    그 금액을 10년 모으면 얼마가 되는지 총액을 보세요.
    물론 그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크게 만든 후에 1년, 한달을 보면 현재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나와요.
    이렇게 해서 나온 장기, 단기, 한달 지출액/저축액이 원글님의 생각과 부합된다면 그때 남편과 공유해서
    같이 가정경제를 고민하고 실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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