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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후 선보는데, 한달동안 최대로 이뻐지려면 뭘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5,233
작성일 : 2016-12-18 11:55:15
제가 지금 외모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ㅜㅜ 웬지 상처받게 될까봐 선도 계속 미뤄왔는데... 한달후에 약속 됐어요
한달동안 매일 뭘 해야 조금이라도 외모가 더 나아지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까요? (성형 시술은 제외하구요)
IP : 39.7.xxx.9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8 11:57 AM (114.204.xxx.212)

    살빼고 맛사지나 팩, 스킨보톡스정도?
    그날 드라이 , 화장 받으시고요

  • 2. ...
    '16.12.18 11:58 AM (175.223.xxx.27)

    맛사지랑 운동이요.

  • 3. ..
    '16.12.18 11:59 AM (70.187.xxx.7)

    살 빼야죠. 머릿결 관리 하시고 피부 관리 하심 좋죠. 그나마 겨울이라 노출이 안 되니 다행이죠 ㅎㅎ

  • 4. 밥먹다가
    '16.12.18 11:59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살빼는거. 여자는 살 쫌 빼면 스스로 자신감 up!!!

  • 5. ..
    '16.12.18 11:59 AM (27.35.xxx.135)

    운동.. 한달이래도 꾸준히 하면 라인이 잡혀요.
    자세도 좋아지고 은근 자신감 붙더라구요.
    글구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링, 화장법으로도 훨씬 예뻐질수 있으니 샵같은데 가서 도움 받아보세요~

  • 6. ...
    '16.12.18 12:00 PM (175.223.xxx.27)

    머리도 영양이나 헤어메니큐어 같은 거 해서
    윤기 나게 하시구요.

  • 7. ㅇㅇ
    '16.12.18 12:03 PM (121.152.xxx.217)

    피부관리도 하고 땀나는 운동하세요. 얼굴에 생기가돌고 자신감도 생겨요. 그리고 좋은 책읽으면서 좋은생각 하시고요.

  • 8. ...
    '16.12.18 12:04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운동
    외모때문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건강한 기운을 위해

  • 9. 깝뿐이
    '16.12.18 12:10 PM (114.203.xxx.168)

    스팀팩, 피부결관리, 헤어관리, 혹시 필요에 따라 치아미백 정도요??
    아 밝은 표정 연습도요. .

  • 10. ..
    '16.12.18 12:14 PM (110.8.xxx.9)

    일단 날씬함이 좀 부족하다면 살 조금만 빼시고
    피부 마사지로 광채나는 피부 만드시고
    선 보기 일주일 전쯤 영양 듬뿍 넣어 웨이브펌 정도요?^^

  • 11. 그냥
    '16.12.18 12:20 PM (175.209.xxx.57)

    살 빼고, 그날 화장, 머리 하는 게 젤 빠른 방법.

  • 12. ::
    '16.12.18 12:24 PM (211.36.xxx.76)

    제가 남자는 아니지만 피부가 윤이 나면 사람이 너무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고요. 관리도 잘한 것 같고 이미지도 좋아보이고,

    팩하시고 물 많이 드시고 잠 푹 주무셔서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드신다음 헤어랑 옷 메이크업 왠만큼 하면 너무 예쁘실 것 같아요 ^^

  • 13. ..
    '16.12.18 12:24 P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매일 일찍 자고,
    커피 같은 것 삼가고, 하루 2시간 운동하면
    2배는 이뻐 보여요.
    그 다음 약속 즈음 머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벌 쫙 뽑아주는 거죠.

  • 14. 그건요
    '16.12.18 12:24 PM (116.123.xxx.34)

    필러 시술로 라인 여성스럽게 빼고
    땀나는 운동으로 다이어트 하시고
    며칠 전에 헤어 정도 하심

  • 15. ...
    '16.12.18 12:25 PM (125.186.xxx.247)

    속눈썹!!!붙여보세요.
    진짜 이뻐져요

  • 16. ..
    '16.12.18 12:26 P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매일 일찍 자고,
    커피 같은 것 삼가고, 하루 2시간 운동하면
    2배는 이뻐 보여요.
    그 다음 약속 즈음 머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벌 쫙 뽑아주는 거죠.
    꾸미는 것은 부차적이고, 컨디션, 눈빛, 피부, 표정 등 바탕이 더 중요해요.
    잠, 운동이 되면 표정연습 안 해도 저절로 부드럽고 생기있는 표정 나옵니다.
    연습하면 인위적인 표정 나오기 쉬워요.

  • 17. hi
    '16.12.18 12:36 PM (61.98.xxx.150)

    윤곽주사..메조보톡스? 맞으면
    한달후면 얼굴라인이 좀 잡히겠죠.
    운동.맛사지..사우나..땀빼서 광나는피부

  • 18. ...
    '16.12.18 12:38 PM (1.245.xxx.145)

    저 선 50번이상 봤는데 너무 애쓰거나 긴장하면서
    준비하진 마세요.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막상 선자리에 나온 사람 외모가
    너무 별로라 허탈한 마음에 막 헛웃음 나온 경험이 참 많아요.
    상대방도
    걍 사람이고 너무 열심히 할 필요없어요.

  • 19. 에궁...
    '16.12.18 12:50 PM (1.224.xxx.99)

    백화점가서 옷 사세요.
    꼭 사지 않더라도 매일 퇴근길에 둘러보세요. 그럼 자연스레 어떻게 입고 싶다거나 구두. 라든가 눈에 들어올거에요.

    그리고.....나가서 운동하세요. 제발.
    살만 뺸다고 이뻐지지 않습니다.
    이건 절대불변의 법칙 입니다.
    물론 다이어트 제일 중요한데요...거기다가 걷기라던가 땀뺴는 운동 필수 에요.
    한달간 빰 좀 뺴고나면 없던 자신감도 찾아올거에요...

    딱 원글님 스럽게 살다가요...작정하고 저녁에 집을 뛰쳐나가서 미친듯이 한시간 걷기를 석삼년간 매일 했답니다...물론 다이어트도 엄청나게 했어요.
    진짜 한허벅지에 저주받은 하체녀였건만,,,바비다리가 되었어요. 정말로...바비..아무리 무릎 딱 붙이고 꼿꼿이 서도 허벅지가 안붙더군요. 와우~

    거기다가 화장술 배우고요.
    할 일 없으면 백화점가서 한비퀴돌고 밥사먹고 들어오고요...그러면서 옷도사고, 구두도 사고..등등...
    꼭 이대앞 미용실가서 머리 했구요........

    하여튼........그 석삼년뒤에는 누구도 나를 못생겼다는 말 못햇습니다.
    오히려 이쁘다고 난리 였어요.
    여자는 포장하기 나름 이에요....

  • 20. 글고..역지사지로
    '16.12.18 1:08 PM (1.224.xxx.99)

    어떤 남성이 나오면 좋을지 생각해 보셈.

    자신에게 자신감도없이 주눅든 남자가 나오면 어떨까요...
    옷도 허접하게 입고 후즐근하게 나오면 기분 나쁘겠죠.........정말로 집앞에서 만난다고 반바지에 쪼리 끌고나왔던 남자 있었어요. 와. 진짜 짜증ㅇ......
    외모는 어쩔수 없다고해도,,,몸매.~!!
    뱃살 나오고 살들이 덜렁거리는 물탱몸매. 남자가 나오면 기분이 어떨까요.

    자신의 외모를 꾸미는것은 남에대한 예절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기본 예절.
    상대반 남자가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이사람도 부인감 고르려고 나온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웃으면서 잘 대해줬어요. 만남 이후에는 칼같이 끊어냈지요. 당근.
    다만, 앞에서 얼굴 마주보는 그 떄 만큼은 성의껏 잘 대해준다. 는 방침 이었지요.

  • 21. 프레스코
    '16.12.18 1:12 PM (175.209.xxx.110)

    저 선 50번이상 봤는데 너무 애쓰거나 긴장하면서
    준비하진 마세요.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막상 선자리에 나온 사람 외모가
    너무 별로라 허탈한 마음에 막 헛웃음 나온 경험이 참 많아요.
    상대방도
    걍 사람이고 너무 열심히 할 필요없어요. 2222222222222
    --------------------------------------------
    저도 선 올해만 해도 서른 번 넘게 봤는데 ㅋㅋㅋㅋㅋ
    그렇게 목숨걸고 할 필요 없어요..
    그냥 옷 여성스럽고 나한테 잘 어울리는 거 하나 딱 마련해서 입고 당일날 머리 예쁘게 드라이하고 (미용실 가서!!!) 피부 화장만 공들여서 하시면 돼요. 갑자기 한달 안에 다이어트하면 얼굴살 늘어지기만 하지 역효과 나요... 외모보다도 이미지가 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이건 갑자기 만든다고 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이미지..이걸로 어필하는 거에요. 그걸 머리, 화장, 옷으로 포장해 주는 거구요....

  • 22. ...
    '16.12.18 1:31 PM (182.231.xxx.214)

    펌은 지금하면 한달뒤면 자연스럽게 되겠네요.
    운동 살빼기는 기본이고
    요즘처럼 건조할땐 피부도 가습기나 빨래 널어넣고 잠자세요.촉촉해져요.

  • 23. ...
    '16.12.18 1:49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헤어스타일, 나한테 어울리고 날씬해보이는 옷, 피부. 살도 빼면 좋지만 다여트랑 피부를 동시에 못 잡겠다면 피부를 우선으로요. 선이라면 나이가 좀 있으실텐데 한달동안 무조건 잠 많이 자세요. 그래야 사람이 생기 있고 또랑해 보여요.

  • 24. 나나
    '16.12.18 2:16 PM (116.41.xxx.115)

    오늘부터 매일 저녁은 익힌토마토플러스 양배추 당근을 기름한수저넣고 갈아서 한컵 가득 드세요
    체중조절도 될거고 피부 환해질겁니다
    2주후에 미용실가셔서 머리정리하고
    오늘부터 그날 입을 옷 생각해두세요
    닥쳐서옷사러나가려면 못사거나 지치거나 할겁니다

  • 25. ..
    '16.12.18 3:52 PM (39.7.xxx.92)

    좋은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 보며 할수 있는것부터 노력해 보겠습니다

  • 26. ㅇㅇㅇ
    '16.12.18 4:06 PM (14.75.xxx.57)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저녁안먹기
    매일 팩붙이고자기
    일주일전 옷한벌 사고
    전날 손톱정리 .목욕가기
    가는날 머리드라이 얌전하게
    그날 좀미리 출발

  • 27.
    '16.12.18 6:05 PM (211.63.xxx.107)

    그래도 운동은 하세요
    운동해서 몸매가 예뻐지면 자신감이 많이 생기거든요...
    말랐어도 군살 있는 거랑 없는 거랑 태가 달라요
    그거 사실 남들은 잘 모르고... 옷으로도 커버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요(요즘 다들 날씬하니까요)
    내가 내 힘으로 나를 이만큼 다듬었다는 자신감이 꽤 커요...
    스스로를 예뻐하고 소중하게 여기면
    남자도 그런 날 알아보더라고요^^
    화이팅이에요^^

  • 28. 잘되시길~
    '16.12.18 6:08 PM (121.161.xxx.44)

    저녁을 반 정도 줄여서 드시고 ( 확실히 다음날 보면 얼굴이 덜 부어요)
    저녁때 호호바 또는 아르간 오일로 얼굴마사지해주고 그위에 크림 바르고 자면
    윤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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