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가나 건물사신분들 여쭤봅니다.

촘촘의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6-11-29 11:26:09

50을 바라보고있는데 여태까지 정말 열심히 일하고 큰실수없이 모으기도해서 현금이 어느정도 모였어요.

물론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세가 나오는 빌딩이나 상가를 사고싶은데요, 물론 더 대출받아야하겠지만..

이런건 어떤 운이 있는건가요?

알아보려해도 참 쉽지 않고, 그 자리에 저 금액이면 차라리 예금을 넣지..하는 생각이 나고-아마도 아직 건물 보는눈이 없어서-적당한 건물사서 시세도 오르고 알차게 세도 받고 하시는분들은 대를 이어서 그렇게 되신분들만 있는건지..

저처럼 맨땅애 헤딩? 하려니 어디서 어떻게 알아보고,,중개인들에게 사기 안당하나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IP : 222.10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9 11:30 AM (59.7.xxx.148) - 삭제된댓글

    재개발로 이사가야 되서 알아보는데
    정말 괜찮은 물건은 잘 안나와요..
    발품 팔아도 운이 어느정도 있어야 할듯...

  • 2. ㅇㅇㅇ
    '16.11.29 11:33 AM (14.39.xxx.66)

    상가나 건물을 살 생각이 있다면
    많이 많이 돌아다니며 알아보세요.
    그러다보면 대충의 시세와 내가 구입할만큼의 여력이 되는 건물이 나옵니다.
    저는 2년정도 다녔어요.
    매일 다닌건 아니고 틈틈이 부동산에 들어가 알아봤어요.

  • 3. Zz
    '16.11.29 11:37 AM (61.82.xxx.138) - 삭제된댓글

    우선 지역을 정하시고 발품을 파세요.
    부동산을 처음에는 몇 군데 들러서 상황을 보시고 다음에는 여러 부동산 가지마시고 두 군데 정도만 가시면서 부동산과 친분을 쌓으십니다.
    점심도 사드리면서 그냥 몇 번씩 들르세요.
    그러다보면 눈이 떠집니다.

  • 4. 그쪽으로 문외한이시면
    '16.11.29 11:40 AM (223.33.xxx.27)

    아예 현찰이 많으셔서 누가봐도 상권 길게 좋은데 아니거나 시간을 길게 두고 상가 1층 한칸짜리 공실이나 없을가격 부담없는거 먼저 사셔서 경험 하시면서 늘리세요

    저희 남편도 현찰은 있는데 어떻게 굴려야할지 한계가 있어서 괜히 중개인은 믿을사람도 없고
    내 재산가지고 장난치는거 불안하고요
    아예 본인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이쪽으로
    인맥 만들어서 지금 상가분양에 투자중이예요

  • 5. ..
    '16.11.29 11:40 A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어느 연예인이 부동산에 출근했다고 하잖아요.
    부동산 사장이 믿을만하다 싶은 사람이란 감이 오면 출퇴근하세요

  • 6. ㅇㅇ
    '16.11.29 11:43 AM (119.149.xxx.4)

    저두 많이 많이 돌아다니시라고 추천드려요
    물론 저는 1주일 돌아다니다가 급매란 말에 바로 결정해버렸지만ㅎ
    솔직히 많이 돌아다닐시간이 별로 없어서
    제가 자주 가봤던 동네위주로 돌아다녔어요

    헌데 요즘 많이들 소형건물 투자많이해서
    물건도 잘안나오는데다 내놓자 마자 나가는 편이라 물건도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조급한 마음보단 여유있는 마음으로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7. 재능기부
    '16.11.29 12:44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10년전 제 모습이 기억 나네요.경제 신문에서 매물 찾고 연락하니 그물건 나갔다고 더 좋은거 있다고 낚이고 그렇게 2년 쫓아다니니 이쪽 세계를 알겠더군요.그래서 강남에 한채사고 다음해에 서초에 한채사고 지금까지 공실 없이 임대료 받고 시세 차익도 상당해요. 제가 알고 있는건 공유할수 있으니 연락 주세요.절대 업자 아니구요^^
    june818@naver.com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159 눈에 염증이 딱딱해졌어요..ㅠㅜ 거의 2달 6 닭쳐라 2016/11/29 1,466
623158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홍보물에 태극기 오류 4 어이없어 2016/11/29 677
623157 이재명 왈 지가 피해자입니까? 4 ㅎㅎ 2016/11/29 1,391
623156 양양 속초 주변으로 강아지 데리고 갈 수있는 관광지 있을까요 1 . 2016/11/29 934
623155 상가나 건물사신분들 여쭤봅니다. 3 촘촘의 2016/11/29 2,274
623154 문재인은 신이다, 이재명은 사이다. 17 …. 2016/11/29 1,607
623153 최초 女대통 참모습은 이렇다 2 ㅈㅈ 2016/11/29 1,278
623152 가장 좋아하는 국회의원 입니다. 14 ... 2016/11/29 1,828
623151 간호장교, 앙골라 국정원직원 모두 신변 조심하여야 2 .... 2016/11/29 1,549
623150 누구 지지해야 하는지 모르겠을 때~ 2 야권 2016/11/29 585
623149 Dj doc 수취인분명 ~ 박근혜를겨냥해만든음원 15 안녕잘가~ 2016/11/29 1,311
623148 갑상선 저하증 초음파로는 모르나요? 6 갑상선 2016/11/29 1,750
623147 안민석의원 미국에.. 7 ... 2016/11/29 2,034
623146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100만 촛불시민 선정 6 .... 2016/11/29 737
623145 (이시국에 죄송) 강남/서초에 노령견 지방종,종양 수술 잘하는 .. happyh.. 2016/11/29 1,480
623144 새누리는 친일 후손이라는 하나만이라도 아웃 아닌가요? 5 새눌 해체 2016/11/29 512
623143 코로 숨못쉬고 입벌리는 자는 아이, 편도 수술 시켜주면 좋아질까.. 6 .. 2016/11/29 1,317
623142 11월 29일 부터는 모두가 문재인 탓을 할 겁니다 1 .... 2016/11/29 539
623141 문재인이 어제 인터뷰 잘했다는 증거 20 ,,, 2016/11/29 2,607
623140 다음 대선에 야당이 당연 이긴다고 안심하면 안돼요. 8 지지자 2016/11/29 542
623139 강낭콩은 그냥 불리는 것만으로는 안되나요? 3 강남 2016/11/29 843
623138 충청도에서는 반기문이 먹혀요~~ 14 가고또가고 2016/11/29 1,701
623137 요즘 경기 체감 어떠신가요..? 2 도리 2016/11/29 1,277
623136 짠돌이 썸남글에 이 댓글..ㅎㅎㅎ 8 ㅡㅡㅡ 2016/11/29 2,682
623135 수영장물 차갑지 않아요? 3 질문 2016/11/29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