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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다녀와서

꾸러기 조회수 : 703
작성일 : 2016-11-27 00:31:19
몇차례 시위를 이런 저런 일로 참석 못하다가 , 오늘 날씨가 좋지않아 참석자가 줄어들어 촛불의 힘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까봐 나같은 60대 할머니라도 쪽수 채워야지 하는 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부천서 전철타고 시청까지 가는데, 전철 안에 옷을 많이 입어 두툼한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그 두툼한 사람들 시청역에서 다들 우르르 몰려나가서 매우 기뻤습니다
현장에서 동생할머니들 만나기로 했는데 얼마나 인파가 많은지 주 도로 말고  곁가지 도로에도 인파가 너무 많아 한참을 돌아서 주도로쪽으로 갈수 있었어요, 동생들은 만나지도 못하다가 일어나서 행진 시작하고 난후 도로가 조금 느슨해진다음에 만날수 있었어요 행진은 할머니가 감당할수 없는 힘이 넘쳐서 거긴 끼지도 못하고 뒤에서 따라가다가  더이상은 힘이 들어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제 바로 아래 동생할머니는 계속 시위에 참여했는데 ㅇ오늘 인파가 최고로 많다고 하더라구요
대단한 국민들입니다 
IP : 36.39.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82
    '16.11.27 12:37 AM (223.62.xxx.179)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2. ^^
    '16.11.27 12:44 AM (39.120.xxx.5)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날씨가 안좋아 걱정했는데,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해요.
    사람들 많이 모일 시간엔 눈도 그쳐서 다행이라 생각했고요.
    저도 부천에서 광화문으로 참석했어요.

  • 3. ...
    '16.11.27 12:44 AM (168.126.xxx.225)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4. 우리, 함께 있었군요^^
    '16.11.27 12:50 AM (211.36.xxx.74)

    넘 좋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고맙습니다^^

  • 5. 아 고맙습니다
    '16.11.27 12:57 AM (211.201.xxx.168)

    날도추운데 병 안나시게 따뜻하게 주무세요

  • 6. 넌 누구냐
    '16.11.27 1:10 AM (94.59.xxx.232)

    여러분이 조국에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 7. 고생하셨어요.
    '16.11.27 4:04 AM (110.70.xxx.166)

    위대한 역사의 증인이십니다.

  • 8. ♡♡♡
    '16.11.27 8:42 AM (58.224.xxx.11)

    오늘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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