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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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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95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42
작성일 : 2016-11-24 20:07:5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24 8:09 PM (210.178.xxx.104)

    2016년 11월 24일(세월호 참사 954일째) News On 세월호 #187

    ????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들 명예졸업장 받는다/교육부측의 일방적 주장 글입니다.
    (교육부 학적용어에 '명예졸업' 신설. 내년 2월 명예졸업 대상자 확정 예정)
    http://v.media.daum.net/v/20161123120625160
    본 기사는 정부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실은 것으로 유가족측은 미수습자들이 모두 돌아와야 졸업할 수 있다는 결연한 입장입니다. 앞서 올라간 기사 공유로 혼란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세월호 진실 밝힐 마지막 기회" 손배소 법정 절박했다
    http://v.media.daum.net/v/20161122200237383
    “이미 형사 유죄 판결 등 제출된 자료만으로도 손해배상 책임 자체는 판단할 수 있고...관련 형사판결 등으로도 충분히 배상 등을 판단할 수 있다고 했지만 증거조사를 더 하는 이유는 유족들이 그 동안 참여할 수 있는 절차가 없었기 때문”
    “지금 정국(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과 특검 시행)을 보면 좀더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으나, 재판부가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니 반영해서 재판하겠다” (이은희 부장판사)

  • 2. 모리양
    '16.11.24 8:19 PM (220.120.xxx.199)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 3. ...
    '16.11.24 8:46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성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기다립니다
    '16.11.24 8:52 PM (211.36.xxx.11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24 10:4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직도 세월호 가족들을 흔드는 꼼수들이 자꾸 생겨나는군요
    정말 화가 납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11.25 12:14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11.25 2:59 AM (210.178.xxx.104)

    이제 하루의 밤이 또 오고 지나고 나면 많은 국민들이 초를 들고 광장에 모이겠네요. .
    그 사람들이 모두 세월호의 진실을 알게 되는 날, 다시는 그런 날 만들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날.. 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젯 밤에는 가족들 보러 오셨나요?
    지금이라도 가족분들 꿈에 또 오셔요.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게 되기를 바라며 이 하루 마감합니다. . 하느님께 기도드려요, 꼭! 들어주세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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