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고... 연아야...

구별 조회수 : 6,561
작성일 : 2016-11-22 07:56:24
높은 사람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라면 

가만히 있고 그러지

왜 그랬니...
.
.
.
.
.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속은 상할 찌라도

마음은 아프더라도


그래도

묵묵히 견디는 

네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542501&select=title...


http://www.msn.com/ko-kr/news/sports/김연아는-f학점과-어떻게-싸워...

IP : 122.43.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별
    '16.11.22 7:56 AM (122.43.xxx.32)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542501&select=title...


    http://www.msn.com/ko-kr/news/sports/김연아는-f학점과-어떻게-싸워...

  • 2. ㅁㅁ
    '16.11.22 8:18 AM (175.223.xxx.98)

    F학점으로 논란이 있을 당시 올림픽 준비 기간 이었는데,
    레포트를 올림픽 준비 사항으로 내라고 해서 보안사항이라 거절했다고 알고 있어요. f를 맞았지만 김연아는 그러려니 했던것 같은데 그걸 언론에 공개한건 어이없는 일이었지요

  • 3. ..
    '16.11.22 8:19 AM (112.150.xxx.139)

    그게.. 김연아 선수는 대나무같은 어떤 기개가 있어요.
    김선수 팬이라서 편 들어주고 싶다는 게 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김선수 자체보다 김선수의 안티에게 관심이 가요.
    사실 저는 벤쿠버 올림픽때까지도 김선수 경기 동영상 한 번 제대로 본 적이 없었고 별 관심 없었어요.
    근데 올림픽을 앞두고 포털사이트에서 김연아 선수에게 저주에 가까운 욕 하는 사람들 몇 몇을 보고
    정말 크게 충격받았어요.
    "김연아가 캐나다로 타고가는 비행기가 추락해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댓글 보고 정말이지..
    진짜 너무한다 싶었죠.
    아니, 내가 알기로는 이 김연아라는 사람이 뭐 크게 사회적 물의 일으킨 적도 없고
    그냥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것 같던데 왜 이렇게 미워하는 사람이 있지?
    정작 크게 잘못한 사람한테도 이런 식으로 끔찍한 글을 남기지는 않던데.. 참 이상하다라고 생각했었죠.

    사람에게서는 풍겨져 나오는 기운이 있잖아요?
    이미 연아선수 10대 시절부터 사람들이 느낀 거예요.
    아, 얘는 위에서 시킨다고 고분고분하게 따를 애가 아니구나.
    설사 따른다고 해도 속으로는 자기 강한 기개를 완전히 버릴 애가 아니구나.. 라는 것을.

    네까짓게 그렇게 잘 났냐 이거죠. 김연아 미워하는 사람들은.
    돈 좀 벌고 좀 유명세 탔기로서니
    왜 그렇게 사근사근 하지 못하고 우리한테 맞춰주지 못하냐, 네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야?,,
    꼴깝 떤다고 여겨지니까 별에별 꼬투리를 잡아서 밑으로 끌어내리고 싶은 심리가 발동하는 거.
    술 광고 찍었다고 욕하고, 코치 바꿨다고 욕하고, 광고를 너무 많이 찍는다고 돈연아라고 욕하고,
    종편에 단 몇 분 나온 걸로 욕하고, 극성팬 뒀다고 욕하고...

    여기서도 손연재는 비리가 많이 드러났음에도 감싸주고 두둔해주려는 사람들이 보이죠.
    그러면서 김연아는 비난하고요.
    물론 손연재 팬이 김연아 안티랑 반드시 겹치지는 않겠죠.
    하지만 겹친 분들도 종종 보여요.

    김연아 팬들보고 극성이고 너무 열광적이라고 한다지만
    제가 보기에는 손연재 팬들이라고 덜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마음이 객관적인 사실마저 덮어줄 수는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좋아하는 마음? 마음은 공평하다는 보장이 없죠.

    사람들은 감정의 동물이라서 자기의 컴플렉스, 질투심, 대리만족, 허영심 등을
    누군가에게 투사해서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말 그대로 자기 마음이죠.
    좋아하기 위해서 좋아하고 지지하기 위해서 지지하고
    미워하기 위해서 미워하고 싫어하기 위해서 싫어하고.

  • 4. 심리학적으로
    '16.11.22 8:28 AM (210.222.xxx.124)

    비슷한 사람끼리 통하고 친밀감을 느낀다고해요
    선을 따르는 사람들은 선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선을 욕하고 모욕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부류라
    저는 사람을 평가할때 그기준으로 봐요
    악이 강하면 악에 끌립니다

  • 5. 두연느.
    '16.11.22 8:29 A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김연아는 약한 척,연약한 척을 안해서 그래요.ㅎ
    보호본능 자극할만한 쇼를 안하고
    힘들어도 내색을 안하니.

    두명의 연느.라는 댓글에 공감.

  • 6. 구별
    '16.11.22 8:37 AM (122.43.xxx.32)

    행사 때

    세월호 리본 달고 그러니

    미운 털이 박혔겠지....



    박그네가 손 내밀 때...

    손이라도

    제대로 잡아주지 그랬어...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82949

    http://v.media.daum.net/v/20140428183105118

    http://v.media.daum.net/v/20140428210704160

  • 7. ...
    '16.11.22 8:58 AM (211.192.xxx.1)

    이미 위대한 선수에요. 오죽하면 미국 교과서에 실리겠어요. 우리나라 처럼 별 볼일 없는 나라 선수가요. 백년 만에 나온 천재 맞구요, 소치 은메달도 어이 없지만, 연아가 은퇴한 후, 피겨에 볼만한 선수가 전혀 없어요.

  • 8. ....
    '16.11.22 9:44 AM (59.14.xxx.105)

    보통 사람은 아닌 게 확실해요.
    이번 일을 계기로 그녀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존경의 마음을 보내게 됐어요.

  • 9. ....
    '16.11.22 9:45 AM (221.141.xxx.169)

    김연아는 존경스러워요.
    ㅜㅜ

  • 10.
    '16.11.22 10:24 AM (223.33.xxx.209)

    미국이나 다른 나라 갔음 더 대단한 대접받고도 남는데 ‥ 이런 찌질이들 때문에 여럿 고생하네요 ‥

  • 11. 연아야
    '16.11.22 11:12 AM (115.134.xxx.207)

    이 나라의 공주는 닭이 아니라 너로구나.
    유관순의 기개로 꾿꾿이 자라 후에 이 나라를 위하여
    문체부 장관도 하고 더 훌륭한 일도 해다오.
    내가 딸 같은 아이에게 고개가 숙여지기는 처음이구나

  • 12. oo
    '16.11.22 6:05 PM (39.115.xxx.241)

    같은 시기에 이 지구에 있어서 고마워요 연아선수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22 판사 죽음이 김건희 때문이면 이재명이 식물대통령이란건데? 말은똑바로 14:16:16 29
1808621 수입 연어 오염 보니..해양 관련 일 했었는데요... 1 저기요 14:14:10 113
1808620 특등급쌀10kg 오픈런 타임딜 타임딜 14:09:16 176
1808619 주식에 7천이나 넣었는데 수익이 그냥 그래요 4 ........ 14:07:59 524
1808618 마켓오 브라우니 왤케 맛있나요? 6 이럴줄몰랐어.. 14:04:51 139
1808617 신종오 판사 죽음 자승스님 죽음 2 쌔하다 13:58:44 745
1808616 지긋지긋한 시어머니의 간섭이 싫어서 8 ㅡㅡ 13:56:39 685
1808615 기안84 작품 당근에 올라왔는데 판매가 1억 5천 5 오호 13:54:06 899
1808614 요즘 젊은 남자들 왜케 잘생기고 몸 좋구 키크지 4 /// 13:45:31 482
1808613 홈플러스.김병주회장은 지금 도서관 짓고 있는데?? 1 . . 13:44:41 348
1808612 노후에 배당받으려고 증권주 다이소인데... 2 증권주 13:43:27 577
1808611 바르는 파스중에 냄새 거의 안나는건 없나요ㅜㅜ 2 통증 13:41:43 121
1808610 개를 통제 할수 없는데도 키우는 사람이 많나봐요.. 4 ㅇㅇㅇ 13:38:47 350
1808609 하락 675종목 4 .... 13:33:58 1,073
1808608 신종오 판사가 심리중이었던 사건 9 0000 13:33:37 1,471
1808607 미래에셋 홀드하셨나요? 5 13:31:40 744
1808606 질석에 심잖아요 2 제라늄 뿌리.. 13:29:39 266
1808605 매도해서 동생들 좀 도와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요. 3 주식 매도 13:22:22 1,450
1808604 만나기만 하면 친정 자랑하는 동서 13 수수수 13:21:23 1,454
1808603 올케가 친언니였음 좋겠어요 9 은하수 13:19:05 1,570
1808602 노르웨이 연어 뉴스보셨나요. 오염도 충격 15 13:17:41 2,088
1808601 그냥 좀 웃긴 영상 1 ㄱㄴ 13:16:36 174
1808600 블로그 시작했어요. 1일 40회... 5 ... 13:13:23 753
1808599 권선징악 있나요? 10 권선징악 13:12:55 380
1808598 “조작 기소 드러났다”는데 뭐가 드러났는지 밝히길 22 .. 13:04:31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