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사람 왕따 시키는거 즐기는 무리들이요.

..........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16-11-18 17:42:46
왕따 시키는 자기들끼리는 잘지내고 상관없는 사람들한테도 평범하게 보여요.
근데 신입으로 들어온 사람이나 자기가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투명인간 취급하고 이간질하고 별 일 아닌일 꼬투리 잡아서 크게 만드는데..이게 은근 교묘해서 모르는 사람은 잘몰라요.
이런 사람들도 끝이 있나요? 그리고 왕따 시키는거 즐기는 사람들끼린 진짜 서로 자기들끼리 잘맞아서 친하고 오래가나요?
IP : 223.33.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들끼리도
    '16.11.18 5:46 PM (175.126.xxx.29)

    어디갈때
    누구하나 따시키고 둘이가고 그러던데요?
    결과는 모르겠어요....현재진행형이라 ㅋㅋㅋ

  • 2. ....
    '16.11.18 5:49 PM (223.33.xxx.14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 중에서도 또 친한 사람 따로 있고 그러더라구요.

  • 3. 오래 가요.
    '16.11.18 5:57 PM (42.147.xxx.246)

    그 사람들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서 오래 가던데요.
    그런데 저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네들이 하는 짓을 남들이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더라고요.
    남들도 압니다.
    회사생활은 길게 가는 겁니다.
    저런 사람들은 나중에 남의 입에 오르고 그래서 다들 피하는 존재가 돼요.

  • 4. .....
    '16.11.18 6:27 PM (223.33.xxx.145)

    그렇군요...
    그냥 서로 잘지내면 되는데 왜 꼭 희생자를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스트레스 푸는걸까요?
    가면이 몇개인지.....

  • 5. ㅑㅑ
    '16.11.18 6:46 PM (39.119.xxx.227)

    악인이니까요. 악인유전자.

  • 6. ㅋㄷ
    '16.11.18 10:10 PM (122.36.xxx.122)

    회사 나름이지 않나요?

    비정상적인 회사... 가령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사무실은

    왕따 가해자가 오래가기도 하더라구요

    꼭 가해자가 오래 못버틴다는 말도 없어요 그것도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야 그런거지

    소규모 사무실은 답도 없을듯 ㅎ

  • 7. ...
    '16.11.19 1:24 AM (86.144.xxx.249)

    이유없이 왕따해서 남의 맘을 아프게 하면 꼭 본인이 왕따 당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식으로라도 안좋은 일이 생기더군요. 꼭 고대로 왕따를 당한다는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집안의 우환이나 다른 걸로 오는거 본 뒤로 맘을 곱게 쓰고자 해요.

  • 8. 그래요.
    '16.11.19 2:22 AM (42.147.xxx.246)

    왕따하는 사람도 좋은 일 없지만 그런 걸 미워해도 좋은 일이 안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왕따 하는 사람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9. ...
    '16.11.19 2:28 AM (58.143.xxx.210)

    왕따 주도를 힘있는 사람이 하면 다들 욕해도 결국 그사람의 파워려니 인정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496 추미애 대표님 잘하고 있는 거 맞는가 봐요. 44 앗싸 2016/11/25 3,682
621495 유지니맘님 덕을 많이 봅니다 53 깊고 큰 고.. 2016/11/25 4,826
621494 인원분산시키지말고 내일로 집중합시다!!!! 10 인원분산안됨.. 2016/11/25 758
621493 이승환·강산에 등, 촛불에 동참한다…25일 ‘물러나!SHOW’ .. 4 전야제 2016/11/25 1,292
621492 새벽에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 학생이 있을만한 곳 8 내일 2016/11/25 1,462
621491 김어준의 거짓말로 당대표 된 추미애 34 김어준이 언.. 2016/11/25 5,040
621490 농민들은 출발하셨네요 9 고속도로 특.. 2016/11/25 1,526
621489 다수 한국녀 심리분석 3 2016/11/25 930
621488 안민석의원이 말했던 가수가... 7 ,. 2016/11/25 5,491
621487 남동생과 공동명의 땅을 담보로 남동생이 대출을 19 이럴 땐 2016/11/25 4,935
621486 KBS 앞 촛불집회'.. "언론 잘했다면 나라 이 꼴 .. 4 샬랄라 2016/11/25 1,028
621485 탄핵이 최선인건가요? 6 지금상황 2016/11/25 441
621484 이재명은 어쩌다 유명해졌나 5 대한민국 2016/11/25 1,331
621483 초등딸 신발 기증할곳있을까요 8 기부 2016/11/25 908
621482 영훈국제중 솔직한 대답듣고싶어요 sunshi.. 2016/11/25 947
621481 마국 국방부 백악관 "한일군사협정 체결 환영".. 2 환영하는미국.. 2016/11/25 421
621480 아이 전학관련 질문드립니다 1 ... 2016/11/25 441
621479 공부방선생이 캣맘하면 싫은이유 있을까요 8 ** 2016/11/25 1,296
621478 길냥이 집 저번에 올려주신글 찾아요 4 우리 토욜이.. 2016/11/25 528
621477 11월 24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1/25 593
621476 광화문에 윤도현 김장훈 이런가수들 나와주면 시원할텐데.. 25 기대 2016/11/25 3,778
621475 영어공부방에서 고양이키우면 14 ** 2016/11/25 1,820
621474 (26일 커피 자봉)ㅋ ㅋ ㅋ 간만에 여의도 텔레토비 보면서 릴.. 11 배달공 2016/11/25 1,651
621473 마음을 내려놓는 것과 포기하는 것.. 다른 의미인가요? 6 의미 2016/11/25 2,471
621472 새누리 탈당 김용태 인터뷰 듣다가 푸하 3 뉴스공장 2016/11/25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