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촛불시위 100만 , 침묵의 박근혜지지자 4900만

...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6-11-18 13:38:25
팔레트 법칙 ..뭐 이렇게 얘기하면 
단세포 박그네 지지자 머리에  입력 불가능 

그쪽 사람 들은 단순하게 받아쳐야됨.

이번 박그네 지지자 집회숫자 10만 나오면 
이제 4990만 은 박그네 퇴진 을 바라는 사람...
이렇게 유포하기 바람 
IP : 118.38.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도
    '16.11.18 1:4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집회하기 좋은 날일 듯 합니다.
    예비 대학생 자녀들과 함께 광화문으로 나오세요.^^
    좀 일찍 출발해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보고, 인사동에서 차도 마시고.
    저녁에 전인권씨도 나온다고 했던가요? 다음 세대인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최소한 부끄럽게 살지는 않았다고 말하세요.

  • 2. dd
    '16.11.18 1:56 PM (14.34.xxx.217)

    이번 박그네 지지자 집회숫자 10만 나오면 4990만 은 박그네 퇴진 을 바라는 사람.

    격하게 동의합니다.

  • 3. 박사모와 경찰의 협상
    '16.11.18 2:08 PM (175.223.xxx.31)

    벌써 일주일째 팽팽하게 계속 되어오던 경찰과의 협상을 종료했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참여해 주신 투표는 협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에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외롭고 힘든 결단이었습니다. 자칫 저마저 흥분, 격앙된 상태에서 결론을 내리면, 우리가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님이 죽습니다.


    좋다. 그러나 광화문 행진은 한다. 가는 데 까지는 간다. 그러나 경찰이 저지하면 거기서 멈추고 회군하겠다.
    좋다. 어느 정도는 허용하겠다. 그런데 박사모 지도부가 그걸 통제할 힘이 있는가?
    박사모를 우습게 보지 말라. 박사모 회원은 헌정질서 수호를 위하여 나섰다. 질서가 명분이다. 통제할 수 있다.


    그대신 서울역 앞 차도를 내 달라. 참여인원이 많아지고 있다. 8차선의 절반이라도 내 달라.
    (처음에는 무리한 요구다.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운운하다가 어딘가 전화를 해 보더니)
    좋다. 평화적이고.... 회장님 말씀 대로 인원이 증가한다면, 현장 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 허용하겠다. 도로를 내 주면 질서를 보장할 수 있나?
    여러 말 하지말자. 질서는 반드시 지킨다고 했지 않나.

    ....... 또 하나,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우리에게 경찰력이 쏠리면
    청와대가 뚫릴지 모른다는 위기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구했습니다.


    서울역 앞에는 경찰력을 배치하지 말라. 질서 유지는 우리가 하겠다. 그 병력으로 청와대를 지켜라.
    (질서 유지 등에) 자신있나?
    자신있다.

    이에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으로써 회칙에 의하여 주어진 권한에 따라,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앞 시설물 설치 및 집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광화문을 향한 행진은 그대로 합니다.
    다만 경찰이 제지하면 거기서 멈추고 서울역으로 회군합니다.

    잘못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대통령님이 죽습니다.
    (무조건 지도부의 통제에 따라 주십시오.)


    서울역 앞 차도까지 집회가 확대되면 질서유지가 필수입니다.
    좌파들처럼 해방구로 인식하시면 안됩니다. 질서가 생명입니다.
    그날 모든 언론이 다 나옵니다. 우리는 사랑의 모임입니다. 하나라도 실수하는 장면이 찍히면 안됩니다.

    질서유지 요원을 확대 모집합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질서유지 요원(자원봉사자)을 하실 분은 오후 1시 까지 서울역 앞으로 오십시오.


    존경하는 박사모 회원동지 여러분,
    우리가 진정으로 이기는 길은
    경찰이 우리 행진을 막을 때, 경찰과 몸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우는 것입니다.
    거기서 노래하면서 우는 것입니다.
    울면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박사모 회장으로써 약속드릴 것은
    머지 않아 (무슨 수를 쓰더라도) 아주 가까운 시일 내 광화문에서 더 큰 집회를 하겠다는 것....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임을 맹세합니다.

    주여. 이 나라와 대통령님과.... 박사모를 도우소서.

    2016.11.18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회장 정광용

  • 4. 광화문 시민촛불은?
    '16.11.18 2:09 PM (175.223.xxx.31)

    박사모가 공개한 글을 보니 굉장히 협조적인 듯 한데요. 광화문 시민촛불 주최측과의 협상 때 경찰의 태도는 어땠나 급궁금하네요.

  • 5. ㅇㅇ
    '16.11.18 2:37 PM (121.170.xxx.213)

    정신병자 집단이 10만이나 될리가

  • 6. 수당만큼 모이겠죠..
    '16.11.18 2:51 PM (122.37.xxx.51)

    노숙자 부랑인 다 모으면 2만은 될려나

  • 7. 쯧쯧
    '16.11.18 3:45 PM (211.244.xxx.53)

    할매할배들, 무릎 안 좋아서 걷기도 힘들텐데 노래하면서 운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고 엽기적이다. 노추 보이지말고 걍 집에서 무릎에 파스나 바르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770 (친일파 새누리당) 가계부 겨우 얻었네요 4 아줌마 2016/12/05 1,011
625769 허경영4년전예언-촛불이일어나서 태통임기를 못채울것이다. 17 ㅎㄷㄷ 2016/12/05 4,400
625768 친한친구인데 왜 그러는지 싶어요 4 제목없음 2016/12/05 1,937
625767 퓨리 정수기랑 동양매직 정수기 중 어느게 나을까요? 5 탄핵 2016/12/05 1,561
625766 부산에서 울려퍼진 김광석 광야에서~ 6 부산! 살아.. 2016/12/05 742
625765 ' 비박 ' 은 왜 저럴까? ㅡ 펌 2 좋은날오길 2016/12/05 781
625764 이혜훈의원외에 또 어느 새누리의원들이 6 출국의원들 2016/12/05 1,264
625763 파트타임 약사는 수입이 어느정도 될까요? 5 ... 2016/12/05 2,700
625762 이혜훈 국회위원 답을 받았네요. 35 크하하 2016/12/05 6,395
625761 탄핵 가결 이든 하야든 빨리 끝내고 언능 대선 치뤘음 좋겠어요 333 2016/12/05 286
625760 이번 사건 너무 잘됐네요 1 ... 2016/12/05 967
625759 차라리 여기서 돌을 맞지, 도망가는것들 4 더나빠 2016/12/05 549
625758 컴퓨터 책상 ??? 2016/12/05 315
625757 ▷안철수의원 12/5(월) 일정◁ 뉴스룸출연 28 dd 2016/12/05 1,912
625756 대전유성구 동물병원 추천부탁해요 4 2016/12/05 694
625755 어째요? 이혜훈의원한테 보낸다는걸 번호 잘못 보냈어요. 5 ㅜㅜ 2016/12/05 1,680
625754 표결에서 비박의 꼼수가 있을수도-원종우 5 ㄷㄷㄷ 2016/12/05 740
625753 12월 4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2/05 882
625752 아직도 불쌍하다는데 한숨 나오네요 11 50대 친박.. 2016/12/05 1,725
625751 하품이 나서 화장도 못할 지경이네요. 1 ㄷㄷ 2016/12/05 731
625750 12.10 광화문 82cook 자봉단 모집 공지 (수정사항안내).. 6 ciel 2016/12/05 1,572
625749 너무나 원대했던 순시리의 꿈 13 탄핵 2016/12/05 2,656
625748 이혜훈-방미 자체를 막아야 겠네요. 4 하늘 2016/12/05 1,733
625747 하야절대반대이고 즉각퇴진도 아니라 즉각체포감 아닌가요? 2 ... 2016/12/05 531
625746 (이 시국에 죄송..) 큐수와 후쿠오카 중에 어디가 여행하기 좋.. 13 ㅇㅇ 2016/12/0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