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사람들중에 중요한 사람만 기록해 놓았지만
대부분이 환자들입니다.
건강문제..
사실 당시에도 애인문제, 고부 문제, 자녀문제 많았겠지만
결국 인생이 건강만 하면
나머지는 고민이 아닐수 있다는거...
또하나 바디매오..거지..장님에 거지..
솔직히 예수에게 평생 먹고살 능력을 주십시요
라고 요구할수도 있지만
원하는건 다하나..
눈을 뜨게 해주시오...
눈만 뜨면 그깟 먹고사는 문제 나머지 문제들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거.....
전 저게 참 기억에 남더라구요..
건강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당시 불치병을 앓던 사람들은 천벌을 받았다는
주변의 차별과 함께 이중으로 고통을 받았어요.
그런 사람들을 치유하셨다는 것은
사회의 가장 약한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
또한 인간의 나약함을 알고 계시니
언제나 예수님께 자신을 맡기라는 상징이기도 하지요.
우주선 타고 달나라 가는 세상에 예수는 무슨....
신자가 아니어도
천주교 사제들이 사회문제에 바른 소리를 내는 것은
대부분 좋게 보시잖아요?
그분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실까요?
가장 약하고 힘든 이들과 함께 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거예요.
사제나 목회자들이
실체가 없는 존재의 가르침을 따른다고 생각하시나요?
우주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책을 주셨다고 들었어요. 자연과 성경
우주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죠 ^^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가지 책을 주셨다고 하죠. 자연과 성경.
맞아요.
예수님은 약하고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자를 품으셨어요.
좋은 발견이네요...성경 예전에 많이 읽었지만 그건 생각 못했네요..
성경 묵상하다보면 놀라운 은혜가 있죠...예전에 성경 많이 읽던때가 생각나네요~ 다시 회복해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