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청 씨레기를 삶아서

해동 했을때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6-11-17 14:45:16

냉동 시키면 해동 했을때 부드러운가요

말렸더니 삶아도 부드러워지질 않아서

냉동 시켜 볼려구요

경험 있으신분들 답글 부탁 드려요

지금 삶고 있어요

IP : 121.154.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래기......
    '16.11.17 2:48 P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무청 시래기 껍질을 벗기세요.
    그럼 부드러워요.

  • 2.
    '16.11.17 2:50 PM (119.70.xxx.159)

    삶아서 한번 먹을만큼씩 냉동시키되 너무 물기 꼭 짜지 말고요.
    나중에 실온에 해동시키면(아니면 비닐째 물에 담가서)
    무청 줄기 껍질이 너무나 잘 벗겨져요.
    마치 얇은 비닐마냠 좍좍 잘 벗겨집니다.
    그렇게 껍질 벗겨서 조리하면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한맛이 더 있어요.
    저는 냉동고 터질 지경이라 삶아서 할 수없이 베란다 빨래걸이에 걸쳐서 말리고 있네요.

  • 3. .............
    '16.11.17 2:50 PM (58.237.xxx.205)

    냉동 시키기 전에 질기면 얼렸다 해동해도 똑같아요.

  • 4.
    '16.11.17 2:51 PM (119.70.xxx.159)

    막 삶아서 껍질 벗기면 잘 안벗겨짐.
    자꾸 줄기 살이 딸려 벗겨져버림.ㅎㅎ

  • 5. ㅁㅁ
    '16.11.17 2:5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부드럽게 삶아진걸 얼리면 부드럽고
    질긴체얼리면 그냥 질깁니다
    다만 질긴걸 느낄겨를없게만드는 사기팁이
    시래기를 종종종 깍아썰기입니다

  • 6. ㅇㅇ
    '16.11.17 2:53 PM (112.184.xxx.17)

    얼렸다 해동하면 더 질겨지는거 같던데요.

  • 7. 댓글님들
    '16.11.17 2:55 PM (121.154.xxx.40)

    감사 드려요
    시키시는대로 하겠습니다

  • 8. dlfjs
    '16.11.17 3:13 PM (114.204.xxx.212)

    연한건 그냥 냉동했다가 먹어도 괜찮았어요

  • 9. 그러면
    '16.11.17 3:36 PM (220.123.xxx.166)

    시래기 삶아서 냉동실에 안넣고 옷걸이 걸어서 그늘에 말려도 될까요? 주택이라 말릴 공간은 있어요.
    처음시도해보는데 이래도 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 10. 그러면님
    '16.11.17 3:47 PM (119.70.xxx.159)

    당연히 되죠.
    시래기 삶아서 바로 채반에 건지세요.
    절대 찬물에 담그지 말고요.
    뜨거운 채 채반에 올려 식으면 옷걸이나 적당한 곳에 척척 널어요.
    어차피 나중에 다시 불려 삶아서 쓰면 되니까 씻지 말고그대로 말려야 빨리 말라요..
    불려서 삶을 때 자주 삶는 시간이 단축되죠
    왜? 미리 삶아서 말렸기 때문.

  • 11. 그러면님
    '16.11.17 3:50 PM (119.70.xxx.159)

    삶아서 말리면 누렇게 뜨는 잎도 적어요.
    잘 말리면 파랗게도 되고요.
    그대로 바싹 마를때까지 걸어놔도 되고,
    꾸득꾸득 말랐을때 걷어서 꼭꼭 말아 싸서 냉동해도 돼요.
    부피가 엄청나게 줄어서 냉동실에 넣기 좋답니다.

  • 12. 그러면님
    '16.11.17 3:52 PM (119.70.xxx.159)

    그렇게 말린 것 나중에 불려 삶을 때 삶는 시간 단축됩니다.
    왜? 미리 삶아서 말렸기땜시.ㅎㅇㅅ

  • 13. 그러면
    '16.11.17 8:12 PM (220.123.xxx.166)

    답글주신분 감사드립니다.가르쳐주신대로 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215 남편과는 문제가 없는데 시집때문에 자꾸 트러블이 나는 경우는 7 뫼비우스 2016/11/27 2,188
622214 토요일 남편 생일을 잊어버렸어요 4 촛불집회참석.. 2016/11/27 1,459
622213 멘붕 중...바람둥이 1 .. 2016/11/27 2,613
622212 80년대 불광동 사신분들.. 10 궁금 2016/11/27 2,508
622211 저희 아이 응급실 가야할까요?ㅜㅜ 12 도와주세요 2016/11/27 3,690
622210 ㄹㅎ는 왜 시간을 끄냐? 증거인멸 시간벌기 1 2016/11/27 791
622209 솔직히 야당에는 인재가 너무나 많아서 든든해요. 42 고민 2016/11/27 2,595
622208 오늘 그알은 파파이스 보고나니 너무 뒷북이 되어버렸네요 11 …. 2016/11/27 4,059
622207 17개월 아기가 의자에서 거꾸로 떨어졌는데요.. 6 ㅠㅠ 2016/11/27 3,088
622206 한국에서는 징역 8년 구형, UNI는 자유상 수여 6 light7.. 2016/11/27 1,331
622205 오늘 집회사진..대단합니다 5 ㅎㄷㄷㄷ 2016/11/27 3,649
622204 그냥 새누리 관련자를 다 배척하는 것 외에 없어요. 5 안티 2016/11/27 513
622203 피델 카스트로가 사망했네요. 15 ... 2016/11/27 4,761
622202 저 이제 집에 왔어요. 11 내려와라 2016/11/27 2,248
622201 홍대에서 문재인님이 말하는데 왜 김형석님을연호하죠?ㅎㅎ 4 ... 2016/11/27 2,859
622200 학창시절 소설 광 이었던 분들...인생 바뀌는데 도움되었나요? 18 .... 2016/11/27 4,244
622199 내년 노벨평화상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 6 닥 퇴진 2016/11/27 2,165
622198 새눌 없는 나라에서 살 수 있을까요? 9 새눌 박살 2016/11/27 561
622197 다음 선거가 국운을 가를겁니다. 10 .... 2016/11/27 1,441
622196 융합과학.. 배우는 고등학교가 좋을까요? 5 구름 2016/11/27 1,171
622195 집회 5주차인데 슬프고 감동스럽고, 4 새눌당해체 2016/11/27 1,055
622194 #유스케#루시드폴#아직,있다 3 유스케 2016/11/27 1,234
622193 의경기사 이거 왜 눈물이 자꾸... 5 ㅠㅠ 2016/11/27 3,853
622192 문재인 65 ** 2016/11/27 5,226
622191 하야커피 자봉 14 ... 2016/11/27 3,772